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가대표 세터 세대교체' 염혜선 "속상해서 울기도 했어요" 2017-07-24 09:50:03
판단했다"며 "모두 선배들이 잘 때려주고, 리베로 김해란 선배 등이 리시브를 잘해준 덕"이라고 몸을 낮췄다. 이제 염혜선은 '우승 세터'를 꿈꾼다. 그는 "울기도 하고, 맘 고생하면서 여기까지 왔는데 당연히 우승해야죠"라고 외쳤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홈 3경기 앞두고 귀국 여자배구대표팀 "목표는 우승!" 2017-07-18 12:24:06
게 주효했다"며 비결을 밝혔다. 베테랑 리베로 김해란(흥국생명)은 "힘든 일정이었지만 긍정적으로 '하자, 하자!'는 마음으로 즐겼다"며 "쉽지 않은 일정이었고 부상 선수도 많아 걱정했었는데 선수들이 긍정적으로 이겨냈다"고 돌아봤다. 김해란은 "우승 욕심은 있지만, 우승 부담은 내려두겠다"며 "한국에서 하는...
'김연경·김희진 33점' 한국 여자배구, 페루 꺾고 3연승 2017-07-16 06:12:52
마무리로 1세트에 마침표를 찍었다. 2세트에서는 김해란(흥국생명)의 수비가 빛났다. 페루는 끈질기게 쫓아왔지만 한국은 김해란의 4연속 디그에 힘을 얻어 점수 차를 벌렸다. 이후 듀스 접전이 펼쳐졌지만 김미연(IBK기업은행)의 득점으로 25-24를 만든 뒤 양효진이 페루의 에이스 안젤라 레이바의 공격을 막아 승리를 챙...
'나도 국가대표' 김연견 "다들 김연경 언니랑 헷갈려 해요" 2017-07-04 11:25:56
세계 최고 공격수인 김연경과 함께 같은 리베로 포지션인 김해란(33·흥국생명)을 꼽았다. 김연견은 "해란 언니랑 진짜 한번 같이 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되니 배우는 것도 많고 감탄도 자주 한다"며 "나한테 엄청나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ksw08@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여자배구 홍성진 감독 "부상자 많아 더 뭉칠 수도" 2017-07-04 10:13:11
"김해란만 리베로로 쓰고 (다른 리베로인) 김연견은 수비로 돌리는 등 여러 방안을 강구했다"며 "레프트는 김미연, 라이트는 한수지를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홍 감독은 "여러 방면으로 연습했기 때문에 선수들이 처음에는 힘들 수도 있다"며 "(1, 2주차 경기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 팬들이 성원해주시면...
'5억원' 한선수, 프로배구 3시즌 연속 연봉 킹 2017-07-01 13:13:50
이적한 박정아가 2억5천만원으로 4위, 배유나(도로공사)와 김해란(흥국생명)이 2억원으로 여자부 연봉 공동 5위다. 2017-2018시즌 남자부는 7개 구단 105명이 선수 등록을 했다. 현대캐피탈이 17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를 보유했고, 한국전력이 13명으로 선수 등록을 가장 적게 했다. 프로배구는 14∼18명을 선수 등록할...
여자배구 FA 보상선수 5명 동시 발표…남지연 흥국생명행 2017-06-03 19:14:13
계약을 체결한 레프트(24) 박정아의 보상선수로 레프트 고예림(23)을 데려와 공백을 채웠다. GS칼텍스는 레프트 황민경(27)의 현대건설행에 대한 보상선수로 베테랑 레프트 한유미(35)를 데려왔고, 흥국생명에 리베로 김해란(33)을 내준 KGC인삼공사는 레프트 유서연(18)을 보상선수로 정했다. 4bun@yna.co.kr (끝)...
'슈퍼매치' 나설 한국 여자배구 올스타팀, 31일 태국 출국 2017-05-30 10:26:42
한국 대표팀은 김연경(터키 페네르바체), 김해란(흥국생명), 김희진(IBK기업은행), 박정아(한국도로공사), 양효진(현대건설) 등 1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태국 올스타팀은 김연경의 동료이자 세계적인 세터 눗사라 톰콤(터키 페네르바체)을 비롯해 프름짓 틴카우, 오누마 시티락 등 자국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가 선발됐다....
진상헌·한상길 등 프로배구 FA 6명, 원소속팀과 3차 협상 2017-05-21 10:21:45
둥지를 틀었다. 이 밖에 국가대표 리베로 김해란(전 KGC인삼공사)이 흥국생명으로, 레프트 황민경(전 GS칼텍스)이 현대건설과 계약했다. 2차 협상에서도 계약에 이르지 못한 선수들은 이날부터 31일까지 원소속 구단과 3차 교섭에 나서게 된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프로배구 2차 FA협상 종료…진상헌, 다시 대한항공과 협상 2017-05-20 21:25:46
기업은행과 계약했다. 국가대표 리베로 김해란(전 KGC인사공사)은 흥국생명, 레프트 황민경(전 GS칼텍스)은 현대건설로 이적했다. ◇남자부 FA 계약 현황 ┌───┬─────┬────┬───┬───────┬───────┐ │ 구분 │ 구단 │ 선수명 │포지션│ 1차(원소속) │ 2차(타 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