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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아내' 김미경 교수 "남편은 기적 실현할 사람" 지지 호소 2025-04-28 10:51:44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의 아내이자 서울대 교수인 김미경 씨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온 안철수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안 후보는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내가 전날 올린 글이다"라며 김 교수의 글을 공유했다. 김 교수는 "저도 여러분과 똑같이 우리 국민의힘 책임당원이다"라고 운을...
포르투갈 '교황 애도' 놓고 집안 싸움…"국경일은 지켜야" 시위 2025-04-26 11:31:04
것은 관련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카네이션을 들고 남편과 동행한 페르난다 마나가우(77)는 "(행사 연기에) 전혀 동의할 수 없다"라며 "교황이 아직 살아계셨다면 아마 이 기념일을 맞아 포르투갈 국민에게 메시지를 보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시민 조아우 바티스타는 '51년 전이라면 투표하지 못했다'라...
인도계 美 '세컨드 레이디' 우샤 밴스, 인도 순방서 존재감 2025-04-24 15:46:08
것으로 확인된다. 남편보다 더 유명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아내를 추켜세웠다. 이는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이 1961년 프랑스 순방을 마친 후 자신을 "재클린 케네디와 파리에 동행했던 사람"이라고 소개한 장면을 연상시킨다고 WSJ은 짚었다. 측근들은 우샤 여사가 밴스 부통령이 가장 신뢰하는 조언자라고 전했다. 우사...
오바마·해리스, 트럼프 공개 비판…"미국 사회에 두려움 확산" 2025-04-05 20:22:56
비판했다. 지난해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해리스 전 부통령도 경쟁자였던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날 한 여성 행사에 보낸 영상 연설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이 큰 두려움을 야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명백하게 위헌적인 위협 앞에 굴복하는 이들을 목도하고...
튀르키예 야권주자 부인 "남편 체포는 민주주의 전환점" 2025-03-28 00:00:27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 기고에서 남편이 제1야당 공화인민당(CHP) 대선후보 당내경선을 불과 며칠 앞둔 시점에 체포돼 근거없는 혐의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에크렘 체포와 직무 정지는 그와 대중을 겁주려는 목적"이라며 "이는 오히려 튀르키예 전역에서 사람들을 자극했고 지역이나 정파, 나이, 성별을...
필리핀 마르코스, 5월 총선서 두테르테 진영에 압승 전망 2025-03-27 13:40:44
선거연합 후보 명단을 언급하면서 누나인 마르코스 의원을 제외했다. 한편 무슬림 반군 활동 지역인 남부 민다나오섬 등지를 중심으로 총격 등 선거 관련 폭력 사건이 잇따르면서 지금까지 최소 9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현지 일간 인콰이어러에 따르면 전날 오전 민다나오섬 마긴다나오델노르테주의 지방선거 감독관인 바이...
'투자 고수' 정치인도 담았다…AI 열풍에 주가 뛴 회사 2025-02-20 16:09:30
전 의장은 벤처캐피털리스트(VC)인 남편과 함께 주식으로 상당한 수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른 AI 신약개발 기업인 릴레이테라퓨틱스(14.60%), 슈뢰딩거(8.28%) 등도 주가가 오르고 있다. 이들 기업은 AI로 신약 개발에 드는 과정과 비용을 대폭 줄여 실질적인 매출을 낼 수 있다는 기대를 받고 있다. 대규모...
비욘세, 생애 첫 '올해의 앨범'까지 그래미 통산 35회 수상(종합) 2025-02-03 15:09:25
됐다. 비욘세의 남편인 제이지는 지난해 그래미에서 공로상 격인 '닥터 드레 글로벌 임팩트' 상을 받고 무대에 올라 "그녀(비욘세)는 가장 많은 그래미를 수상했지만, 한 번도 '올해의 앨범'을 수상하지 못했다"며 "말이 되지 않는다"고 주최 측을 비판하기도 했었다. 비욘세는 이날 최우수 컨트리앨범상,...
비욘세, 그래미 한 풀었다…5수 끝에 생애 첫 '올해의 앨범' 2025-02-03 14:02:56
그간 비욘세는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앨범상 후보에 네 번이나 올랐지만, 매번 수상이 불발됐다. 제너럴 필즈 부문을 통틀어서도 2010년 '싱글 레이디스'로 받은 '올해의 노래'가 유일했다. 지난해 시상식에서 비욘세의 남편인 래퍼 제이지는 트로피에 술을 따라 마시며 비욘세에게 '올해의...
與 "헌재 재판관 편향성 큰 문제…배후에 민주당과 우리법연구회" 2025-01-30 20:02:21
후보자는 인천민주노동자연맹에서 활동한 인물”이라며 “인생 절반 가까이 인민노련과 민주노총이라는 특정 집단의 이념과 불법을 사실상 용인해 준 후보”라고 주장했다. 이어 “8인의 재판관으로도 윤 대통령 탄핵 심판을 충분히 심리하고 결정할 수 있음에도 무리수를 두면서 마은혁 재판관을 임명할 이유가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