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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에 김치까지 '해외공장 가동'… K푸드, 잘나가자 '자신감 폭발' 2022-04-11 21:00:08
지역에도 냉동·냉장 가정간편식(HMR) 생산 기지를 건설해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시장 성장세가 가파른 신남방 지역은 CJ제일제당이 '비비고'를 앞세워 공략한다. 2019년 미국 냉동식품 기업 슈완스를 인수한 CJ제일제당은 최근 베트남에 첨단 생산 기지를 구축하고 유럽과 아시아...
[단독] 與 임종성 또 투기의혹…IC옆 땅 산 뒤 "도로 넓혀라" 국토부 압박 2022-04-07 17:16:03
냉장창고 사업을 하기 위해 토지를 매입했다”며 “공인중개업소에서 해당 토지가 제2순환고속도로 IC 예정지라는 것을 알려줬고,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인근 도로 확장 추진에 압력 ‘의혹’교통 접근성이 중요한 물류창고의 특성상 인근 교통 인프라가 개선될수록 땅의 가치가 올라간다. 문제는 임...
중국인 입맛 제대로 사로잡았다…풀무원, 베이징 2공장 준공 2022-04-03 13:44:52
생각하지 못했다. 이효율 풀무원 대표는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시장 내 두부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두부를 포함한 신선편의식품 생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베이징 1·2공장을 중심으로 향후 충칭, 상하이, 남방지역에도 냉동·냉장 HMR 생산 기지를 건설해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가속하겠다"고 말했다....
'생면시장 개척' 풀무원, 국내 1위 넘어 美 입맛 잡는다 2022-03-21 17:48:12
면 사업은 풀무원 1호 사원으로 입사해 대표에 오른 이효율 총괄 최고경영자(CEO)의 대표 작품으로 꼽힌다. 풀무원은 1994년 고속도로 휴게소의 우동, 만두업체로 유명했던 식품회사 털보네식품을 인수해 냉장 생면 사업을 시작했다. 두부, 콩나물, 계란 등 소재 중심의 풀무원 사업을 신선가공식품으로 확장하는 첨병이자...
새벽에 낳은 계란이 낮이면 마트에…'초신선' 위한 분 단위 속도전 2022-01-31 14:02:48
오산의 롯데마트 물류센터에 오늘계란이 입고된다. 냉장식품계란은 수도권 등 80여개 점포로 보내질 상자에 나뉘어 담긴다. 오산 물류센터는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 마트 점포에 하루 1~3차례 상품들을 배송한다. 오늘계란은 이중 2번째인 오후 12시30분 배송차량을 타게 된다. 전국 마트로 흩어진 오늘계란들은 당일 오후 1...
올림픽 앞둔 베이징, 고위험 지역 주민들 매일 핵산검사 2022-01-28 10:16:38
베이징대 제1병원 주임은 "이번 집단 감염은 냉동·냉장창고와 화물차 운전기사 등 콜드체인(식료품 냉장 유통 과정)과 관련이 있다"면서 "베이징 내 감염 사례 대부분이 콜드체인 산업에 국한돼 있어 이번 감염의 위험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chin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반전제면’ 공법으로 탱글한 면발 구현…풀무원, 우동 3종 선봬 2021-09-29 10:34:45
글루텐 조직을 더욱 촘촘하고 치밀하게 만들어 면발을 탱글탱글하게 한다는 게 풀무원 설명이다. 우동면은 반죽한 면발을 삶은 후 3도의 차가운 물로 1분30초 급속 냉각해 단단함과 쫄깃함이 유지되도록 했다. 또한 기존 풀무원 우동 제품 대비 10% 두툼하게 제면해 전문점 면발을 구현했다. 반전제면이 적용된 가쓰오 우...
찜갈비에 지방은 얼마만큼?…추석 상차림 소고기 고르는 법 2021-09-18 06:55:01
면 고기의 퍽퍽함이 줄어든다. 앞다리, 뒷다리 부위를 비롯해 남는 고기를 섞어 써도 괜찮다. 쓰고 남은 고기는 반드시 4도 이하에서 보관하고 공기가 닿지 않도록 포장해야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조리한 고기는 밀폐 용기에 넣어 냉장·냉동 보관해야 하며 생고기보다 산화, 변질이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마장동 다 죽인다던 '미트박스', 이젠 유통 대기업들이 러브콜 2021-09-08 17:41:01
공급하는 판매자가 나타나기도 한다”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미트박스에서 구매자는 15~30% 이상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살 수 있다는 게 김 대표의 설명이다. 미트박스는 전국 단위의 ‘신선 물류망’을 구축하기 위해 오뚜기와 물류 협약을 맺었다. 냉장·냉동 시설을 갖춘 오뚜기 차량 600여 대가 전국을 누빈다. 박동휘...
"미국서 못쓰고 버려진 백신 1천500만회분 달해" 2021-09-02 10:45:08
유리병 파손·냉장 문제·희석 오류 등 거론 전문가 "부자 나라가 일단 사들인 뒤 남으면 기부" 지적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미국에서 못쓰고 버려진 코로나19 백신이 올해 3월 이후에만 최소 1천500만회 분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에 풀린 전체 백신 중에서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긴 하지만 아프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