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친부는 학대하고 계부와 친모는 살해 공모 … 중학생 딸의 외로운 죽음 2019-05-02 11:33:37
도구(청테이프·노끈·마대자루)를 구입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유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5시께 김씨의 부탁을 받고 목포버스터미널 주변에서 공중전화로 딸 a양을 불러냈다. 김씨는 자신을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한 a양에게 격분한 터였다.부부는 a양을 차량에 태워 농로로 이동했으며, 김씨가 뒷좌석에서...
[종합] "계부가 뒷좌석서 딸 살해할 때 엄마는 조수석에"…친모도 공모 자백 2019-05-02 10:14:58
철물점·마트에서 범행 도구(청테이프·노끈·마대자루)를 구입했다.유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5시께 김씨의 부탁을 받고 목포버스터미널 주변에서 공중전화로 딸 a양을 불러냈다. 부부는 a양을 차량에 태워 농로로 이동했으며, 김씨가 뒷좌석에서 a양의 목을 졸라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 동부경찰...
`10대 의붓딸 살인사건` 친모도 공모 시인…오늘 영장심사 2019-05-02 10:12:18
달리 혐의 일체를 인정했다. 마대 자루와 노끈 등 범행 도구를 미리 준비하고, 공중전화로 딸을 불러낸 계획적인 범행이 언제부터 시작됐는지에 대해서만 부부의 진술에서 다소 차이가 있는 상황이다. 남편 김 씨는 자신을 성범죄자로 지목한 의붓딸 A 양에게 복수하고자 살인을 저질렀다고 자백했으나 유 씨는 `말리지 못...
"할 말이 있습니다" 딸 살해 공모 부인하던 친엄마 혐의 인정(종합) 2019-05-02 08:29:23
달리 혐의 일체를 인정했다. 마대 자루와 노끈 등 범행 도구를 미리 준비하고, 공중전화로 딸을 불러낸 계획적인 범행이 언제부터 시작됐는지에 대해서만 부부의 진술에서 다소 차이가 있는 상황이다. 남편 김 씨는 자신을 성범죄자로 지목한 의붓딸 A 양에게 복수하고자 살인을 저질렀다고 자백했으나 유 씨는 '말리지...
"천벌을 받아야"…의붓딸 살해범 현장검증에 시민 분노 2019-05-01 17:13:46
하루 전인 지난달 26일 오후 6시 50분께 노끈과 마대 자루를 산 목포 시내 한 철물점에서 시작됐다. 청테이프를 구매한 철물점 인근 마트에서는 김씨를 향한 시민의 성난 목소리가 쏟아졌다. 시민들은 "사람이 아니다",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가 있었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김씨가 아내 유모(39)씨와 생후 13개월 된...
"남편이 혼자 범행"…친모, 딸 살해혐의 전면 부인 2019-05-01 09:14:38
등 증거를 찾는다. 노끈과 청테이프 등 범행 도구를 구입한 마트 CCTV 영상, 유씨가 사용한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할 발신 기지국 자료도 확보한다. 경찰 관계자는 "CCTV 영상과 휴대전화 위치 정보는 유씨 주장의 사실 여부를 판단하는 증거가 된다"며 "혐의를 입증할 증거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씨는 새 남편인...
딸 죽인 남편에게 "고생했다"…젖먹이 앞에서 의붓딸 살해(종합2보) 2019-04-30 18:20:31
아들을 승용차에 태우고 목포로 향했다. 노끈과 청테이프 등 살해 도구는 약 이틀 전 마트에서 구입했다. 부부는 목포터미널 인근에서 A양을 승용차에 태워 살해 장소로 이동했는데 친모 유씨가 휴대전화가 아닌 공중전화로 딸을 불러냈다. 한적한 농로에 다다른 김씨는 자동차를 세우고 운전석에서 내려 아내 유씨와 자리...
의붓아버지에 살해된 여중생…경찰 진술 토대로 사건 재구성 2019-04-30 14:38:04
친아버지와 사는 전남 목포로 향했다. 노끈과 청테이프 등 살해에 사용한 도구는 이틀 전 마트에서 구입했다. 부부는 27일 오후 5시께 목포 버스터미널 인근에서 A양을 승용차에 태웠다. 친모 유씨가 휴대전화가 아닌 공중전화로 통화해 A양을 집 밖으로 불러냈다. 목포 도심을 벗어나 무안과 경계로 추정되는 농로에...
광주 의붓딸 살해, 친모도 `공범`…두 살 아들 앞에서 범행 2019-04-30 11:58:36
것으로 조사됐다. 청테이프와 노끈 등 범행도구는 미리 준비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씨가 차를 운전했는데 조수석에는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2살 아들이, 뒷좌석에는 유씨와 A양이 자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장소에 도착하고 나서 부부는 자리를 바꿨고, 김씨가 뒷좌석에서 A양을 목 졸라 살해하던 순간에 젖먹이 아들은...
10대 의붓딸 살해범, 젖먹이 아들 앞에서 범행…엄마도 공범(종합) 2019-04-30 11:26:04
앞에서 범행…엄마도 공범(종합) 청테이프·노끈 범행도구 준비하고 공중전화로 불러내 숨진 딸 "의붓아버지가 성추행", 피해호소 20여일 뒤 살해당해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정회성 기자 = 의붓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30대 남성에 이어 조력자 역할을 한 친모(親母)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두 살배기 젖먹이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