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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슨트처럼 기사 해설…한경 코리아마켓 구독자 31만 돌파 2024-01-24 18:09:56
편안하게 설명해준다. 노유정 기자는 ‘당신의 의식주를 더 풍요롭게 만드는 경제 콘텐츠’라는 콘셉트로 새 코너를 진행한다. 국내외 이슈와 산업 동향을 분석해 개인 투자자들이 투자 전략을 짜는 데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한경 코리아마켓의 인기 프로그램 ‘대체, 투자란’은 채권형, 월배당, 레버리지, 인버스...
중동 불안 고조…국제유가 3%대 급등 2024-01-04 18:51:20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추모식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를 테러로 규정하고 보복을 다짐했다. 헬리마 크로프트 RBC캐피털마켓 애널리스트는 “이란이 세계 원유 수송량의 20%가 지나는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면 국제 유가는 홍해 물류난보다 더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이란-이스라엘 충돌 땐 유가 90弗 넘을 것" 2024-01-04 18:17:59
치솟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중동 정세 불안이 국제 유가와 물류비용을 끌어올려 글로벌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가 느려질 것이라는 우려도 커졌다. 이날 CNBC는 후티 반군을 피해 홍해 대신 우회로를 택한 운송업체들의 물류량 합계가 2000억달러(약 262조원) 규모를 넘었다고 보도했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강진 다음날 여객기 화재…'잔혹한 새해' 맞은 日 열도 2024-01-03 00:03:14
가까운 와지마의 지각이 서쪽으로 3m 이동했다고 발표했다. 전날 오후 4시10분께 발생한 지진 규모는 7.6, 진도는 최고 등급인 7로 확인됐다. 2011년 동일본대지진 이후 일본에서 진도 7을 기록한 지진은 2016년 구마모토지진, 2018년 홋카이도지진에 이어 세 번째다. 도쿄=정영효 특파원/노유정 기자 hugh@hankyung.com
테슬라, '전기차 판매량 1위' 왕좌 中 BYD에 내줬다 2024-01-02 23:33:09
1위 전기차 기업 자리를 굳혔다. 테슬라가 선도해 온 전기차 시장에서 BYD가 1위를 탈환하면서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블룸버그는 중국이 지난해 도요타를 보유한 일본을 제치고 세계 최대 승용차 수출국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이스라엘, 4년 만에 금리인하…"전쟁으로 위축된 경기 부양" 2024-01-02 18:08:12
론 이스라엘 중앙은행 총재는 “목표치인 1~3%보다 인플레이션이 높다”면서도 “최근 인플레이션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고 올 1분기에 목표치로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다만 중앙은행은 추가적인 금리 인하가 이스라엘 정부의 재정정책에 달려 있다는 입장이다. 노유정/한명현 기자 yjroh@hankyung.com
美-후티 반군 홍해서 교전, 이란 군함 출격…긴장 고조 2024-01-02 18:07:25
이란을 비난할 이유가 없다며 “팔레스타인 저항 운동을 지지한다”고 응수했다. 가디언은 이날 미국과 영국이 유럽 국가들과 함께 후티 반군이 홍해를 지나는 선박을 계속 공격할 경우 홍해 연안의 예멘 후티 반군 시설을 공격하겠다고 공식 경고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세계 500대 부호, 작년 1.5조달러 벌었다…1위는 일론 머스크 2023-12-31 18:01:18
가장 부유한 여성은 글로벌 1위 화장품기업 로레알 창업자의 손녀인 프랑수아즈 베탕쿠르 메이예였다. 그의 순자산은 1000억달러로 세계 부호 12위에 올랐다. 자산 대부분이 로레알 주식인 메이예는 로레알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2023년 한 해 동안 순자산이 40% 급증했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中 제조업 경기, 6개월 만에 최악 2023-12-31 18:00:37
내내 50 이상 유지하며 경기 확장 국면을 이어갔지만, 4월 49.2로 하락한 후 위축 국면이 지속됐다. 9월 50.2로 반등했으나 10월 하락세로 바뀌었다. 중국의 12월 비제조업 PMI는 50.4로 전월(50.2)보다 소폭 올랐다. 정부 주도의 인프라 투자가 늘어 건설 경기가 반등했다는 설명이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中 제조업 경기 6개월만 최악…"1월 금리 인하하나" 2023-12-31 15:22:48
정책기조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싱 자오펑 호주뉴질랜드은행(ANZ) 수석 전략가는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다음달 초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내다봤다. 인민은행은 지난 6월과 8월 총 두 차례 금리를 인하한 후 이달까지 4개월 연속 동결했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