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주영 개혁신당 후보 "尹 의료 정책, 진단부터 잘못..의사들 돌아갈 환경 만들 것" 2024-04-03 13:21:24
당장 일할 수 있는 의사들이 많다. 숫자가 부족한게 아니라 응급의료를 하고 싶지만 못하게 만든 환경을 바꿔야 하는 것이다. 소아 인구는 줄어드는데 전문의는 그 사이 늘었다. 사람들이 자동으로 나가 떨어져나가는 시스템 하에서 인원만 늘린다고 현장이 채워질까. 진단이 틀렸다면, 수액의 양은 의미가 없는 것이다."...
[천자칼럼] 차원이 다른 김준혁의 막말 2024-04-02 18:00:22
남긴 가장 큰 교훈으로 ‘인간에 대한 존중과 예의’를 꼽는다. ‘미천한 마부에게조차 이놈 저놈 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김 후보의 언어와 행동은 완전히 반대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초등생과 성관계하고 위안부와 섹스했을 것”이라고 했다. “미 군정기에 이화여대생들이 미군 장교에게 성상납했다”는...
독일 축구팀 '44번' 유니폼 판매중단, 무슨 일? 2024-04-02 04:23:52
새긴 독일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 글꼴 때문에 나치 군사조직인 친위대(SS·Schutzstaffel)의 문양을 연상시킨다는 것이 이유다. 아디다스의 올리버 브뤼겐 대변인은 1일(현지시간) dpa통신에 "온라인에서 (44번) 유니폼 맞춤 주문을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아디다스는 유니폼을 팔면서 각자 선택한...
"나치 SS 같다"…독일 축구팀 '44번' 유니폼 판매중단 2024-04-01 23:42:03
새긴 독일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 글꼴 때문에 나치 군사조직인 친위대(SS·Schutzstaffel)의 문양을 연상시킨다는 지적이 제기돼서다. 아디다스의 올리버 브뤼겐 대변인은 1일(현지시간) dpa통신에 "온라인에서 (44번) 유니폼 맞춤 주문을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아디다스는 유니폼을 팔면서 각자...
지방 '출산수당 퍼주기' 경쟁…출산율의 기적, 결국 도루묵 2024-04-01 18:23:58
1인당 84개월간 매달 60만원씩, 총 5040만원을 주기로 한 전남 강진군 출산율이 0.89명에서 1.47명으로 높아져 영광으로 가던 산모들을 끌어당긴 것으로 파악된다. 인제는 출산율이 1.38명, 영덕은 0.87명으로 낮아졌다. 우석진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는 “지자체 출산수당은 주변에 흩어져 있던 임신부를 일시적으로 모으는...
함운경 "尹, 탈당해야" vs 홍준표 "감히 어디서 주인행세" 2024-04-01 14:40:09
위한 기득권 카르텔을 고수하기보다는 당국과 대화에 나서 국민 건강권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주길 바란다"며 "선거를 앞둔 야당이 강 건너 불 보듯 하는 정부의 의료 개혁 정책을 보면 정부의 의료 개혁 정책 방향이 맞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지 않나. 정부도 유연성을 갖고 상대를 굴복시키기보다 타협하는 자세가 필요할...
"尹 국민에 무릎 꿇어야"…국민의힘 후보 중 첫 사과 요구 2024-03-31 21:02:51
우리 당 후보들은 총선에서 지면 그에 대해 책임질 것을 지금 선언해야 한다"며 "나를 포함한 당 소속 의원들도 민심을 대변하지 못한 것을 사죄해야 한다. 나라 망한 뒤 후회해도 소용없다"고 덧붙였다. 총선을 열흘 남긴 국민의힘은 이종섭 전 주호주대사 논란, 의사·정부 갈등 등으로 선거 판세가 불리해졌다는 전망이...
한동훈 "양문석 사기대출 맞아…고소할 거면 날 먼저" 2024-03-31 11:29:33
분당 오리역 앞 지원유세에서 "(양 후보는) 가짜 서류를 만들어서 못 빠져나갈 대출을 받았으면 그게 사기 대출"이라며 이렇게 주장했다. 이어 "우리 가족이 피해를 준 사람이 없기 때문에 사기가 아니라며 자기 행동을 사기 대출이라고 한 사람을 다 고소한다고 하더라. 그럼 저를 먼저 고소하라"고 말했다. 양 후보는...
한동훈 "이재명·김준혁·양문석의 쓰레기 같은 말 들어보라" 2024-03-30 13:35:36
22억 당기는 정도는 괜찮다'고 한다"면서 "조국당이 정치의 전면으로 들어서면 이게 '노멀'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평생 검사로 살아본 나도 그런 숫자로 변호사비를 당긴다는 이야기는 듣지도 보지도 못했다"며 "그 돈은 다단계 피해자의 피 같은 돈이다. 다단계 범죄는 살인이다"라고 날을 세웠다....
민주당·조국혁신당 "합당 없다"…4년 전 '열린민주당' 기시감 2024-03-30 08:27:18
봐 당만 다른 척할 뿐입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가 29일 이재명 대표가 이끄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 대표가 이끄는 조국혁신당을 향해 '사실상 하나의 정치 세력'이라며 '이·조 심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는 벌써 다 이긴 듯이 대통령 탄핵 운운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