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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쓰레기' 모욕에도…소말리아 총리 "차라리 무대응" 2025-12-04 09:59:38
트럼프 대통령의 모욕성 발언의 직접 당사자인 미국 내 소말리아계 주민들도 큰 충격을 받았다. 소말리아 출신 미국 시민권자로 여러 사업에서 성공을 이뤄온 함세 와르페는 AP통신에 "나는 쓰레기가 아니다"라며 "미국 대통령이 하는 말은 특히나 중요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소말리아인이 많이 모여...
민희진, 유튜브 출연 예고…하이브와 '260억 재판' 심경 밝히나 2025-12-04 09:22:19
민희진 당사자 신문, 무슨 말 나왔나"라는 글과 함께 민희진의 4일 인터뷰 출연을 예고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풋옵션 행사 관련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 변론기일을 열었다. 당시 민 전 대표는 "방시혁 의장은 나를 영입해 하이브의...
코앞으로 다가온 '노란봉투법'…고용노동부 시행령 둘러싼 우려 [율촌의 노동법 라운지] 2025-12-04 07:00:04
기존 교섭창구 단일화 제도는 근로계약 당사자인 사용자가 동일하고, 물리적으로 하나의 '사업 또는 사업장' 내에 존재하는 복수 노동조합 간의 관계를 전제로 하기에, 원·하청 간의 단체교섭을 고려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근로계약 체결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근로자의 근로조건에 관하여 실질적...
넷마블 "개인정보 8천여건 추가 유출 확인" 2025-12-03 19:37:47
사업 제안 담당자 이름과 이메일, 휴대폰번호 등 사업제안서 기재내용 1,875건까지 총 8,048건이 유출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넷마블은 추가로 확인된 사항을 관계기관에 신고했고 관련 당사자에게 개별안내를 순차적으로 설명했다. 앞서 넷마블은 지난달 27일 게임 포털사이트에서 해킹으로 611만명의 고객과...
넷마블, 개인정보 8천여건 추가 유출 확인 2025-12-03 18:00:21
확인된 사항을 관계기관에 신고했고, 관련 당사자에게 개별 안내를 순차적으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고객님들의 소중한 정보를 보다 철저하게 보호하지 못한 것에 대해 거듭 사과를 드리며, 당사는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관계기관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전사적으로 보안 강화...
차기 KT 대표 후보 7명으로 압축…오는 16일 최종 1인 선정 2025-12-03 15:56:49
전날 회의를 열고 후보를 7인으로 압축해 당사자들에게 개별 통보를 했다. KT 이사회는 명단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내부 출신은 6명, 외부 출신 1명으로 후보가 추려졌다. 면접 대상자는 김철수 전 KT스카이라이프 사장, 김태호 전 서울교통공사 사장, 남규택 전 KT CS 사장,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 이현석 KT...
신동욱 "부끄러운 줄 알라" 장경태 "허위 조작보도 확대 재생산" 2025-12-03 15:36:58
"당사자는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는데, 야당 의원들은 기정사실로 공격한다"며 "그게 이미 수사가 충분히 돼서 기소돼 법원에서 재판까지 받고 유죄판결을 받은 사항과 같냐. 그렇게 되면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백번도 더 물러나야 한다"고 했다. '패스트트랙 사건'으로 1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나 의원이...
[한경에세이] 나는 오늘도 휴대폰을 연다 2025-12-02 18:02:49
문의가 들어왔을 때는 시각장애인 당사자 의견을 확인하며 규격 하나까지 꼼꼼히 살폈다. 행정은 “괜찮다”고 말하는 것보다 “어떻게 괜찮게 만들까”를 확인시켜 주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횡단보도 그늘막 덮개가 ‘고추처럼 보인다’는 DM을 받았을 때는 놀랐지만 만약 주민의 눈에 그렇게 보인다면...
하정우, '최음제' 댓글 논란 후…"욕 먹고 영화 대사까지 수정" (인터뷰) 2025-12-02 17:55:28
소속사 측은 입장문을 내고 "불편하셨을 당사자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배우 또한 팬분께 직접 사과의 연락을 드리고 이야기를 나눴다. 앞으로 팬분과의 소통에서 언행에 더욱 신중하고 주의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사과했다. 하정우는 "그 일 이후 더 조심하게 됐다. 인스타 댓글을 보고 그런 단어는 쓰면 안...
'준강제추행' 피소 장경태, 무고 맞고소…시민단체도 고발전 가세 2025-12-02 13:55:50
"당사자의 남자친구라는 사람이 행패를 부려 자리를 떴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장 의원은 고소·고발장 제출 후에도 "경찰 수사가 신속하게 진행되길 바란다"며 "대화 내용 증거를 확보하고 있으며 변호인단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저의) 승소를 확신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시민단체도 장 의원과 고소인 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