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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헌적 비상계엄"…변호사단체에 교수·로스쿨생도 탄핵촉구 2024-12-07 17:06:49
탄핵을 요구하는 성명이 잇따르고 있다. 대한변호사협회(변협)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을 비롯한 법조계에서는 탄핵소추안 가결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에 나섰다. 변협은 이날 대국민 담화 직후 "위헌적인 비상계엄 선포로써 국헌 문란케 한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변협은 "대통령은 더 이...
대한변협 "尹 탄핵 찬성…특검 임명에 적극 나설 것" 2024-12-07 12:15:02
대하여 탄핵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한변협은 이날 오전 윤 대통령의 담화 발표 직후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사과한다면서도 사실상 정치권에 책임을 미루고 국정운영을 정부와 여당에 맡긴다고 했다"며 "대한변협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더 이상 현 정부와 여당에 맡길 수 없음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어 "위헌적...
"형사소송법 개정 어디로"…변협, 공동학술대회 개최 2024-12-05 11:22:49
대한변호사협회(김영훈 회장)가 형사소송법 제정 70주년을 맞아 법 개정 방향을 모색하는 대규모 학술행사를 연다. 5일 변협에 따르면 6일 오후 1시 대한변협회관 세미나실에서 '형사소송법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공동학술대회가 열린다. 한국형사소송법학회,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법무부가...
법조계 "계엄령, 헌정 파괴·내란죄 성립…즉시 해제하라" 2024-12-04 00:59:43
대한변협은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헌법을 위반한 행위임을 선언한다”며 “대통령에게 헌법과 법률을 수호해야 하는 대통령의 사명을 직시하고 스스로 즉시 계엄을 해제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바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인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상계엄...
대한변협 "위헌적인 비상계엄, 즉시 해제하라" 2024-12-04 00:54:56
최대 변호사단체인 대한변호사협회가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을 두고 "자유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위헌적인 비상계엄을 즉시 해제하라"고 밝혔다. 변협은 자정께 성명을 내고 "변협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자유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위헌행위임을 선언한다"며 "대통령 스스로...
[단독] '로톡법' 국회통과 저지 나선 서울변회 "법률서비스 악화" 2024-11-26 18:09:06
변호사 등의 광고에 대한 심사권과 징계권을 대한변협에 위임하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 기반 무료 법률 상담 챗봇을 출시한 법무법인 대륙아주에 대한 징계의 근거가 된 조항이다. 서울변회와 대한변협은 개정안 발의 직후 국회에 변호사법 개정에 대해 반대 의견을 제출했다. 그럼에도 8월 23일 해당 개정안이 법사위...
“8조 법률시장, 이대로는 안돼…AI·보험 활용해 파이 확 키워야” 2024-11-21 10:53:14
점을 볼 때 한국에서도 법률보험에 대한 수요는 충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안 변호사는 이밖에 △외감법인에 대한 법무 감사 △변호인과 의뢰인 간 비밀유지권(ACP) 보장 △법률구조·국선변호 기능 강화를 위한 사법지원센터 출범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특히 사법지원 관련, 그는 “변호사 수가 적을 때...
AI대륙아주 서비스 중단에도…변협, 과태료 1000만원 등 징계 2024-11-19 22:06:29
대한변호사협회(변협)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무료 법률상담 챗봇을 개발한 법무법인 대륙아주에 대한 징계 수위를 확정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열린 변협 징계위원회는 대륙아주와 이 로펌 대표 변호사 5명, 소속 변호사 1명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 대륙아주에는 과태료 1000만원, 챗봇 서비스 개발을...
"지금 변협은 우물 안 개구리…밖으로 확장 안하면 다 죽어" 2024-11-17 17:16:20
“대한변호사협회는 우물 안 개구리입니다. 내부 갈등만 들여다보고 밖으로 확장하지 않으면 변호사업계 전체가 죽습니다.” 청년 변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겠다며 변협 회장에 도전하는 금태섭 전 의원(56·사진)의 발언은 단호했다. 검사·변호사 30년 경력을 보유한 금 전 의원은 17일 한국경제신문과 한 인터뷰에서...
직방 123만 vs 한방 3만명…'존재감 바닥' 공공 플랫폼 2024-11-03 17:58:25
트래픽 분석업체 시밀러웹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대한변호사협회가 구축한 법률 플랫폼 ‘나의 변호사’ 웹 방문자는 1만6900명가량이다. 같은 기간 민간 플랫폼인 로톡 웹 방문자(97만9100명)의 58분의 1 수준이다. 나의 변호사는 변협이 로톡 대항마로 자체 개발해 2022년 내놓은 변호사 정보 플랫폼이다. 상담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