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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역사 수업도 들어"…VVS, K팝 최상위 존재감이 떴다 [인터뷰+] 2025-07-20 09:00:01
슈퍼볼 하프타임쇼 출연을 언급하며 "생각만 해도 가슴이 떨린다"고 설레했다. "데뷔 때의 자신감을 잃지 않고 항상 저희가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하는 아티스트가 되겠습니다. 팬들도 그런 부분을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2집 준비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김수영 한경닷컴...
'핫한 신인' 키키, 8월 컴백 2025-07-17 15:03:01
쇼! 음악중심'에서 지상파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난 3월 24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키키는 뛰어난 실력은 물론, 젠지 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비주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돼 패션, 뷰티, 금융, 외식업 등 광고계에서도 압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CJ ENM의 새 도전 '보이즈2플래닛'…왜 중국이었을까 [종합] 2025-07-16 12:17:39
컸다. 두 플래닛의 참가자들이 하나의 데뷔조로 데뷔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고정경 PD는 "예상치 못한 구성이나 전개로 시청자분들에게 어떤 새로운 재미를 줄 수 있을지 고민했다. 두 개의 프로그램으로 제작하는 차별화 포인트를 가져가면서 K 플래닛은 향상된 실력을, C 플래닛은 K팝...
"라이즈 여섯 멤버 '쿵' 발소리에 소름"…콘서트 연출가도 놀랐다 [김수영의 크레딧&] 2025-07-10 15:00:05
그룹 라이즈(RIIZE, 쇼타로·은석·성찬·원빈·소희·앤톤)의 첫 단독 콘서트 '라이징 라우드'의 연출을 맡았던 김경찬 SM엔터테인먼트 공연 연출·제작 유닛장(이하 김 수석)은 이같이 말했다. 지난 2023년 9월 데뷔한 라이즈는 데뷔곡 '겟 어 기타'를 시작으로 '사이렌', '러브 119',...
기다려라 '롤라팔루자', 아이브가 또 간다 2025-07-10 14:00:01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페스티벌 데뷔 무대를 치렀고, 올 밴드 연주에 어우러진 다이내믹한 무대 구성과 폭발적인 라이브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롤라팔루자 시카고'를 시작으로 세계 유수의 페스티벌에 출격하며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 아이브는 올해도 눈부신 글로벌 행보...
멋이라는 것이 폭발했다…빛나는 20살 슈퍼주니어 [신곡in가요] 2025-07-08 18:06:38
슈퍼주니어가(SUPER JUNIOR) 데뷔 20주년에도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제대로 K팝 기강을 잡으러 왔다. 슈퍼주니어(이특·희철·예성·신동·은혁·동해·시원·려욱·규현)는 8일 오후 6시 정규 12집 '슈퍼주니어25'를 발매했다. '슈퍼주니어25'는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신보로 타이틀곡 '익스프레스...
슈퍼주니어 "20주년 안주하지 않고 '익스프레스 모드'로" [일문일답] 2025-07-08 15:18:33
남는 순간은 언제인지? 시원: 나이가 드는지 데뷔 무대가 갑자기 기억이 난다. 려욱: 데뷔했던 순간이 제일 마음에 와 닿는다. 무중력 상태에서 우주를 떠다니듯 춤추고 노래했던 기억이 난다. 꺼진 마이크에 크게 목놓아 부른 '트윈스(Twins)'는 아직도 잊지 못한다. 규현: '슈퍼쇼' 투어를 다닐 때인 것...
산이, 소속 女가수 주거침입 무혐의 결론…팬들 "믿고 있었다" 2025-07-08 13:56:26
내린 것으로 파악된다. 산이는 2008년 데뷔 이후 '아는 사람 얘기', '한여름밤의 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Mnet '쇼미더머니' 시즌 3와 4에서 프로듀서로 참여해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최근에는 독립 레이블인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를 운영 중이다. 산이는 2023년...
이준영, 日 진출…아오이 유우 첫사랑 된다 2025-07-08 09:57:55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준영은 극 중 주인공 스미레(바이쇼 치에코)의 젊은 시절 첫사랑 '김영기' 역을 맡아, 아오이 유우와 깊은 감정선의 호흡을 펼친다. 최근 이준영이 다양한 작품에서 극강의 몰입도를 자랑하는 감정 연기를 선보인 만큼, 첫 일본 영화 출연인 '도쿄택시'에서는 어떠한 새로운 변신을...
"치매 母 두고 떠나냐"…안선영, 캐나다 이민설에 입 열었다 2025-07-07 17:14:21
전문 호스트나 게스트로서의 가장 정점에서 이걸 내팽겨치고 신생 유튜버로 새로운 인생에 도전하는 거다. 일을 쉰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만 두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었다. 안선영은 MBC 1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현재 쇼호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2013년 3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한 그는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