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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 보려고”… 시칠리아 활화산에 몰리는 관광객 2025-02-21 16:23:25
등산객이 지난 11일 분출이 시작된 에트나 화산의 용암 사진을 SNS에 올린 뒤 빠르게 퍼져나갔다. 현재 SNS에는 용암을 배경으로 촬영한 관광객들의 사진과 영상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으며, 일부는 용암 근처에서 스키를 타는 모습까지 공유하고 있다. 에트나 화산 관측소의 화산학자 보리스 베흐네케는 “용암이 해발...
화산 폭발하는데 '목숨 건 인증샷'…통제 골머리 2025-02-21 12:19:33
사진작가와 등산객 등 수천 명이 몰려들었다. 활화산인 에트나 화산은 2009년 대규모 분화를 기록한 뒤로 간헐적으로 소규모 분화가 이어지고 있다. 시칠리아섬 당국은 눈과 용암이 섞여 있는 에트나산에 가까이 다가가면 위험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에트나 화산은 현재 눈으로 덮여 있는데, 표면에 쌓인 눈이 용암과...
인증샷 찍으려다 큰일나요…伊화산 몰려든 관광객에 당국 골머리 2025-02-21 11:42:48
사진작가와 등산객 등 수천 명이 몰려들었다. 활화산인 에트나 화산은 2009년 대규모 분화를 기록한 뒤로 간헐적으로 소규모 분화가 이어지고 있다. 시칠리아섬 당국은 눈과 용암이 섞여 있는 에트나산에 가까이 다가가면 위험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에트나 화산은 현재 눈으로 덮여 있는데, 표면에 쌓인 눈이 용암과...
"산 쉽게 오른다"…'등산 도우미' 로봇 등장 2025-02-18 11:30:41
약 1.8㎏으로, 등산객의 허리와 허벅지를 감싸는 구조다. AI 알고리즘이 사용자의 움직임을 감지해 등산할 때 다리에 실리는 하중을 덜어준다. 배터리 두 개로 작동되며, 사용 가능 시간은 약 5시간이다. 일주일간의 시범 운영 기간 등산객 200여명이 60∼80위안(약 1만2천∼1만6천원)을 내고 로봇을 빌렸는데 반응이...
中 태산에 '등산 도우미' 로봇 등장…"평지 걷기보다 쉬워져" 2025-02-18 11:17:07
1.8㎏으로, 등산객의 허리와 허벅지를 감싸는 구조다. AI 알고리즘이 사용자의 움직임을 감지해 등산할 때 다리에 실리는 하중을 덜어준다. 배터리 두 개로 작동되며, 사용 가능 시간은 약 5시간이다. 일주일간의 시범 운영 기간 등산객 200여명이 60∼80위안(약 1만2천∼1만6천원)을 내고 로봇을 빌렸는데 반응이 좋았다....
이영하, 임영웅 母와 재혼설 "결혼식 영상까지 만든 가짜뉴스" 2025-02-07 11:28:34
"등산객이 보고 '이영하, 혜은이 둘이 캠핑왔다'는 건 아니겠지"라며 루머에 대해 걱정했다. 이영하는 위독설, 사망설 등 가짜뉴스에 피해를 봤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박원숙은 "혜은이는 (가짜뉴스에서) 몇 번 죽었는지 몰라"라고 거들었다. 혜은이는 "저 많이 죽었다"고 넋두리했다. 이영하는 임영웅 모친과의...
"산 오르기 너무 쉽잖아"…中 등산 도우미 정체에 '화들짝' 2025-02-03 15:17:49
태산에 올랐다. 등반 로봇을 체험한 등산객은 100명 이상이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매체에 따르면 로봇 체험을 한 일부 등산객은 평평한 길을 걷는 것보다 산을 오르는 게 더 쉽다고 평가했다. 해당 로봇은 중국 타이산문화관광그룹 선전 컨칭테크놀로지가 공동으로 개발한 등산 보조 로봇이다. 하체의 움직임 추세를...
'해발 1520m' 덕유산 설천봉 쉼터 화재, 1시간 50여분 만에 진화 2025-02-02 07:04:54
상제루 쉼터를 지은 것으로 알려진다. 등산객 쉼터와 기념품 판매소를 겸하는 장소로 설천봉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화재 발생 지점이 해발 1520m의 높은 고도에 위치한 만큼 소방대원들은 스노모빌 등을 타고 현장으로 가 인공눈 제설기를 사용해 화재를 진압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 현장의...
[운기충천 산행] 기운 샘솟는다는 강화 '마니산' 2025-01-30 12:31:29
먼저 둘러보고 내려오던 등산객이 "올라가면 가슴 뻥 뚫립니다"며 모르는 이들을 향해 인사를 건네고 싶어질 정도로 산 기운이 호탕하다. 바위산의 위엄과 바다를 품은 장관 서울역을 중심으로 마니산관광단지 입구까지 대중교통으로 이동 시간은 2시간 30분가량 걸린다. 지하철을 타고 김포골드라인 구래역에서 내린 뒤...
등산 중 실종된 20대, 2주 만에 생환…'이것' 먹고 버텼다 2025-01-09 15:20:18
등산 도중 일행과 떨어진 뒤 실종됐던 20대 등산객이 약 2주 만에 생환했다. 그는 개울 물과 산딸기를 먹으며 버틴 것으로 알려졌다. 9일(현지시간)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 등에 따르면 대학생 하디 나자리(23)는 지난달 26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스노위 마운틴에 있는 코지어스코 국립공원에서 친구 2명과 등산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