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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바꿨더니 1030 사용자 폭증…네이버 '반전' 쓴 비결 2024-08-09 11:57:37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라인야후 사태에 대해선 "일본 총무성의 행정지도는 보안 거버넌스에 대한 우려였음이 좀 더 명확화되어서 현재로서는 저희가 최대 주주 유지를 변동한다든지 라인에 대한 컨트롤을 현재 수준에서 축소한다든지에 대한 전략적 검토는 하지 않고 우선적으로는 기존의 전략을 그대로 유지하는...
2분기 호실적에 웃은 '네카오'…AI 등 성장동력 확보는 과제 2024-08-09 11:52:21
라인야후' 사태의 여파가 완전히 가시지 않은 점이 해외사업의 불안 요인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9일 컨퍼런스콜에서 "일본 총무성의 행정지도는 보안 거버넌스에 대한 우려였음이 좀 더 명확화됐다"며 (최대주주로서) 기존 전략을 유지한 채 거버넌스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방향에서 사업 협력을 계속해 시너지를...
네이버 2분기 전 부문 호조…사상 최대 실적(종합2보) 2024-08-09 10:53:49
더 고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라인야후가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 시장 상장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유통주식 비율을 35% 이상으로 높이고 있어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공동 보유한 A홀딩스의 라인야후 지분은 약간 줄어들 예정이다. 김남선 최고재무책임자(CFO)는 "LY(라인야후)가 자기 주식 취득을 위한 공개...
최수연 "라인야후 지분 축소 검토 안해…시너지 강화 고민할 것" 2024-08-09 10:15:46
최수연 "라인야후 지분 축소 검토 안해…시너지 강화 고민할 것"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최수연 네이버[035420] 대표는 라인야후 지분 축소를 검토하지 않고 있으며 사업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강화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최 대표는 이날 네이버의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향후 라인야후...
날개 꺾인 네카오, 문 닫는 스타트업…전방위서 '경고등' 2024-08-06 17:46:18
어려움을 겪고 있다. 네이버 역시 라인야후 사태로 구설에 오르며 글로벌 비즈니스에 한계를 드러냈다. 업계 관계자는 “양대 빅테크로 불리는 회사지만 국내 비즈니스 확대만으론 한계가 뚜렷하다”며 “정무적 이슈에 발이 묶인 상황에서 글로벌 시장 공략이 가능할지 의문”이라고 했다. 인터넷트렌드에 따르면 네이버의...
"혹시 7월"…고용지표·빅테크실적 '분수령'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7-29 06:58:36
기술주들의 부활 또는 추가 조정을 촉발할 중요한 재료다.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애플을 비롯해 MS 엔비디아 구글 등 이른 바 '7공주' 주가는 10일 이후 12% 가량 하락했다. 일반적으로 주가가 20% 가량 떨어졌을 때 조정 국면 진입의 신호라고 말하지만 이번 하락 폭은 단 시일내에 급격하게 이뤄졌다는 점에서...
'네이버 지우기' 나서더니…뒤에선 '닮은꼴' 쏟아낸 야후재팬 2024-07-22 13:59:52
야후재팬을 운영하는 라인야후가 검색 서비스 개편에 공을 들이고 있다. 라인야후는 최근 '네이버 지우기'에 집중하면서도 네이버와 유사한 서비스를 연이어 선보이는 중이다. 야후재팬 '리뷰 요약', 네이버보다 한발 늦어22일 업계에 따르면 라인야후는 식당을 검색할 경우 해당 점포에 관한 리뷰들을...
네이버 "라인야후가 보안 강화 주체" 입장 정부에 전달 2024-07-21 06:00:00
입장을 정부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라인야후는 네이버와 네트워크 분리를 애초 계획보다 앞당겨 2026년 3월까지 완료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는데, 네트워크 완전 분리에 앞서 보안 대책 마련 역시 라인야후를 주축으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으로 풀이된다. 21일 정보통신(IT) 업계와 당국에 따르면 네이버는 라인야후의...
[오늘시장 특징주] NAVER(035420) 2024-07-17 10:22:37
정부와의 라인 야후 지분 매각 압박감 등 여러 이슈로 인해 주가가 흔들렸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네이버는 점차적으로 반등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최근 네이버 앱의 개편으로 인해 광고가 다양하게 나오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사용자의 체류 시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네이버의 광고 수익 증가로...
"네이버, 더 나올 악재 없다…주가 반등 모색할 것"-NH 2024-07-17 08:51:09
그러면서 "최근 주가를 짓눌렀던 라인야후 지분 매각 우려도 일단락되는 등 네이버를 둘러싼 악재들이 조금씩 해소되고 있다"며 "수급도 많이 비어있는 만큼 주가는 반등을 모색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날 일본 아사히신문은 라인야후 대주주인 소프트뱅크가 라인야후 자본관계 재검토를 단기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