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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형욱 SK이노베이션 대표, 통합 시너지 극대화·운영 효율화 속도 낸다 [2025 100대 CEO] 2025-06-30 06:06:02
바로사-깔디따 가스전의 상업 가동이 예정돼 있어, LNG 공급 안정성 확보 등 사업의 경쟁력이 배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추 대표 선임은 SK이노베이션이 합병 시너지를 본격화하고 변화하는 에너지 시장 환경에 신속 대응하기 위한 경영쇄신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SK이노베이션은 통합 시너지 극대화와 운영 효율화, 친환경...
"러, 우크라 리튬 매장지 점령…미·우크라 광물협정 위협" 2025-06-27 23:04:42
지역 관리인 블라디미르 에지코프는 러시아 국영 원전기업 로사톰이 셰우첸코 매장지에 관심을 표명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미국을 방문해 협정에 서명한 율리아 스비리덴코 우크라이나 제1부총리 겸 경제장관은 셰우첸코 점령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SMR 핵연료·재처리까지…갈수록 커지는 러시아 '독점 리스크' 2025-06-27 17:45:04
테넥스(로사톰 자회사)만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박찬오 서울대 원자력미래기술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은 “HALEU 제조기술은 러시아가 10세대라면 중국이 6세대, 프랑스는 그보다 한두 단계 낮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사용후 핵연료를 현재 수준의 5%까지 줄이는 ‘원전 파이로프로세싱’ 연구도 러시아가 앞서가고...
베트남, 러시아와 첫 원전 건설 계약 8월 중 체결 예정 2025-06-25 12:54:16
원자력기업 로사톰은 '2025∼2030년 원자력 평화적 이용 협력 로드맵'에 서명했다. 베트남은 2009년 원전을 짓기 위해 러시아·일본과 협력하기로 하고 닌투언성에 들어서는 제1 원전 건설 업체로 로사톰을 선정했다가 이후 사업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해 전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원전 개발을 재개하기로 하고...
"월급 절반은 부모님께"…해외서 3~4배 더 벌어도 '허덕' 2025-06-22 15:53:12
한 달에 2000링깃(약 60만원)을 벌었다. 로사의 수입은 고국에서 벌던 수입과 비교하면 약 3.5배 더 많은 수준이다. 그는 외국어 능력을 보유한 덕에 동료들보다도 더 많은 임금을 받는다. 하지만 월급의 절반을 부모님께 보내는 데다 나머지로는 식비·교통비·방값을 겨우 내고 있다. 로사는 "월급은 올랐지만 물가를...
"이란 원전 폭발시 체르노빌급 재앙…걸프 3일내 식수 고갈"(종합) 2025-06-19 22:14:23
냈다. 이날 러시아 국영 원전기업 로사톰의 알렉세이 리하체프 사장은 "가동 주인 (부셰르) 제1원전이 공격받을 경우 체르노빌에 비견할 재앙이 벌어질 것"이라며 "이는 악(惡)을 넘어서는 일" 경고했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다. 리하체프 사장은 부셰르원전 현장에서 일부 전문가를 대피시켰지만 핵심인력은...
산림청, 이달의 임산물로 오갈피나무 선정 2025-06-19 10:17:15
제거할 때 이용한다. 경기도에서는 마늘종처럼 간장 장아찌를 담가 먹고, 강원도에서는 ‘오가반’이라는 명칭으로 밥에 넣어 먹기도 한다. 오갈피는 생리활성 물질인 엘레우테로사이드와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돼 항산화 효과가 있으며, 추출물은 혈당을 낮춰 당뇨 예방에 도움이 된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카자흐, 첫 원전 사업자로 러 택했다…2기 목표 2025-06-14 18:59:33
카자흐스탄 원자력청은 로사톰을 국제 컨소시엄 주관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원자력청은 로사톰 제안에 따라 러시아 연방 국가 수출금융 유치 작업이 시작됐다고 덧붙였다. 참여 기업, 건설 비용, 일정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카자흐스탄은 세계 최대 우라늄 생산국으로, 구소련 시절 원전과 핵무기 시설이 있었으나...
카자흐스탄, 첫 원전 사업자로 러시아 로사톰 선정 2025-06-14 18:29:15
"로사톰의 제안에 따라 러시아 연방의 국가 수출금융을 유치하는 문제에 대한 작업이 시작됐다"고 덧붙였다. 로사톰 컨소시엄에 어떤 기업이 참여하는 지와 건설 비용, 일정 등은 명확히 공개되지 않았다. 세계 최대 우라늄 생산국인 카자흐스탄은 구소련 시절엔 원전은 물론 소련의 핵무기와 핵실험 시설도 있었다. 그러나...
송지효·이연복 셰프, 와인 연이어 마시더니…블라인드 테스트서 '의외의 결과' 2025-06-14 06:00:04
바로사 지역에서 생산된 쉬라즈라는 단일 품종을 사용한 레드와인이다. 풍부하고 강렬한 향이 특징이다. 리버 테라스 소비뇽블랑은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에서 생산됐으며 산뜻한 향과 산도가 잘 어우러진다. 심사에 참여한 김경문 마스터 소믈리에는 "1위로 선정된 레드 와인은 쉬라즈 품종과 호주 지역의 특성을 완벽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