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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칼럼] 반면교사 트럼프 2021-01-14 16:46:11
제임스 매티스가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민을 통합하려 노력하지 않는, 심지어 노력하는 척도 하지 않는 내 생애 첫 대통령”이라고 비판했을 정도다. 팬덤 정치와 거짓 주장의 폐해지난해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미 전역을 강타했을 때도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사회의 해묵은 분열과 상처를 치유하는 리더십을 보여주는...
미 DNI국장 인준청문회 15일 첫 테이프…19일 국무·국토 등 4곳 2021-01-14 16:03:46
위험을 생각하면 1월 20일 전에 인준이 돼야 한다. 낭비할 시간이 없다"며 특히 국가안보 관련 지명자의 조속한 인준을 상원에 촉구한 바 있다. 4년 전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당일 상원이 소집돼 초대 국방장관과 국토안보 장관이었던 제임스 매티스와 존 켈리가 인준을 받은 바 있다. hanksong@yna.co.kr (끝)...
12일 뒤 인준받은 장관 한명 없이 취임할라…속 타는 바이든 2021-01-09 05:28:38
및 국토안보장관이었던 제임스 매티스와 존 켈리를 인준했다. 트럼프 행정부 각료 중 처음 이뤄진 인준이었다. CIA국장 지명자였던 마이크 폼페이오에 대한 인준은 사흘 뒤에 이뤄졌는데 당시 사흘 늦은 것으로도 지금은 고인이 된 존 매케인 공화당 상원의원이 국가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화를 내기도 했다. 상원...
바이든 취임 전날 국방장관 인준 청문회…각료 지명자 중 처음 2021-01-08 08:52:14
상·하원의 면제를 받아야 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더힐에 따르면 이 법률이 1947년 제정된 후 면제가 허용된 사례는 두 차례 있었고, 최근 사례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첫 국방 수장이었던 제임스 매티스 장관이었다. WP는 오스틴 지명자에 대한 법률 적용 면제를 의회가 지지할지 여부가 쟁점이 될 수 있다고...
오바마 "美에 엄청난 수치" 클린턴 "전례없는 공격 직면" 2021-01-07 12:11:05
행정부 구성원에게서도 비판이 나왔다. 짐 매티스 전 국방장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우리 의회에 대한 오늘의 폭력적인 공격은 폭도의 규칙으로 미국의 민주주의를 지배하려 하는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조장했다"고 했다. 이 밖에도 공화당 소속 리즈 체니 하원의원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이날 의회 난입자들을 옹호...
의회 난입에 놀란 공화당 선긋기…"미쳤다. 쿠데타. 테러범들"(종합) 2021-01-07 11:13:47
불화 끝에 경질된 제임스 매티스 전 국방부 장관도 비난 대열에 합류했다. 매티스 전 장관은 "우리 선거에 대한 신뢰를 파괴하고 동료 시민에 대한 존중을 해치는 데 대통령직을 악용한 트럼프 대통령이 폭력사태를 조장했다"고 성명을 통해 주장했다. 그는 "우리 헌법과 공화국 체제는 이런 오점을 극복하고 우리 국민은...
생존 미 전직 국방 10명 전원 "대선 불복에 군 관여 안돼"(종합) 2021-01-04 15:11:36
불화 끝에 사임한 제임스 매티스 등이 참여했다. 공화당원으로 민주당 빌 클린턴 행정부에서 국방장관을 지낸 윌리엄 코언은 공동기고 게재 직후 CNN방송과 인터뷰에서 "국방부에 근무하는 모든 사람에게 특정 개인이 아니라 국방장관을 지낸 사람으로서 이 나라와 헌법에 봉사하겠다고 선서했다는 사실을 말해줘야 할...
에스퍼 등 전 국방장관들 "트럼프 불복에 군부 관여 안돼" 2021-01-04 11:14:15
트럼프 행정부가 응당 인수위에 전달해야 할 주요 정보에 대해 접근을 제한해 정권이양을 방해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기고문에는 작년 11월 트럼프 대통령이 경질한 마크 에스퍼, 트럼프 행정부 초대 국방장관으로 일하다 대통령과의 불화로 사임한 제임스 매티스 등이 참여했다. yonglae@yna.co.kr (끝) <저작권자(c)...
[떠나는 파워리더] ① 독불장군식 행보로 세계 뒤흔든 트럼프 2020-12-17 07:10:20
매티스 전 국방장관 등이 하나둘씩 자리에서 밀려났다. 주변에 '예스맨'만 남는 건 시간문제였다. 그러나 별명이 '예스퍼'(Yes-per)였던 마크 에스퍼 전 국방장관과 '충복 중 충복'으로 꼽혔던 윌리엄 바 법무장관도 퇴진의 불명예를 피하지 못했다. 정치적 이익을 가져오는 일이라면 논란에도...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美 '건국의 아버지'들이 물려준 기본 원칙들 2020-12-10 17:53:11
보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상상해보자고 제안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뜻에 맞서다 쫓겨난 후 ‘미국 우선주의’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는 전 국방장관 제임스 매티스는 이 책에 대해 인상적인 서평을 남겼다. “토머스 릭스는 보석과도 같은 멋진 책을 써냈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새로운 것들을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