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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주총서 사내이사 재선임(종합) 2024-03-29 14:50:08
또 이번 주총에서 서승환 연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 이와 함께 HD현대는 사업 목적에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을 추가하고 중장기 배당 정책에 따라 주당 1천900원의 결산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중간배당을 포함하면 연간 주당 배당금은 3천700원이다. 권오갑...
정명근 화성시장, 벤자민 로 ASM CEO에 감사패 전달 2024-03-29 13:25:15
정 시장은 “지난 4년간 세계적인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ASM을 이끌어 오신 벤자민 로의 리더십에 경의를 표한다”라며 “국제정세 불안 및 반도체 시장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CEO 재임 중 과감한 투자 결정으로 화성시가 글로벌 반도체 핵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ASM CEO...
김남정 "통큰 투자로 동원그룹 먹거리 찾겠다" 2024-03-28 18:27:08
스타키스트는 2008년 동원이 인수한 미국 가공참치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1969년 설립된 동원그룹은 사업 지주사인 동원산업 산하에 동원F&B, 동원시스템즈, 동원로엑스, 스타키스트 등 18개 자회사와 26개 손자회사를 보유한 기업 집단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동원그룹 매출은 10조원(단순 합산 기준)을 넘었다. 김...
회장 오른 김남정 "과감한 투자"…HMM 인수 재도전? 2024-03-28 17:40:57
50년간 동원그룹을 이끌어온 김재철 명예회장의 업적과 경영 철학을 계승하고 과감한 투자로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0년 만에 회장에 올랐지만 동원그룹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이 녹록하지는 않습니다. 주력인 식품 사업은 내수 시장이 한계에 부딪히면서 해외 사업을 키워 돌파구를 찾아야...
경제학 안 배우고 '노벨 경제학상' 수상…대니얼 카너먼 별세 2024-03-28 15:39:34
미 프린스턴대 경제학과 명예교수가 27일(현지시간) 별세했다. 이날 뉴욕타임즈 등 외신은 고(故) 카너먼 명예교수의 파트너인 바버라 트버스키 미 스탠퍼드대 심리학과 교수가 그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향년 90세. 유족의 뜻에 따라 구체적인 사망 장소와 시점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고 카너먼 교수는...
박정원 두산 회장, 주총서 사내이사 재선임 2024-03-28 15:08:32
회장은 고(故) 박용곤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두산그룹은 박용곤 명예회장 이후 지난 1996년부터 박용오·용성·용현·용만 형제가 번갈아가며 회장직을 맡으며 '형제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박 회장과 김 사장은 임기는 2027년까지다. 두산은 또 박선현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와...
'현금 1.5조' 탄광회사의 변신…ST인터, 印尼 렌탈업체 인수 2024-03-28 11:36:40
삼탄 명예회장과 삼천리 창업주인 고 이장균 회장이 공동으로 세운 회사다. 현재 ST인터 경영은 유성연 명예회장의 장남인 유상덕 회장이 맡고 있다. 이 회사는 한국의 탄광 사업이 쇠락한 1980년대에 인도네시아에 진출했다. 현지 동부 칼리만탄주의 파시르 광산을 운영했다. 이 탄광의 면적은 509㎢로 서울시 전체 크기와...
네이트 "이용자 확보에 사활"…'AI·숏폼' 카드 만지작 2024-03-27 10:57:31
시장에서 존재감이 희미해진 만큼 활로를 찾겠다는 의도다. 네이트는 국내 포털 최초로 대화형 AI 챗봇 서비스를 앞세운 데 이어 네이버·다음이 뛰어든 숏폼 사업에서도 돌파구를 찾는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트는 최근 국내 포털 시장에서 0%대 점유율을 이어가고 있다. 웹사이트 분석업체 인터넷트렌드 통계에선...
13조 풀자던 이재명 "자칫하면 아르헨티나" 2024-03-26 18:54:29
서강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전 세계가 돈줄을 죄며 물가를 잡고 있는데 거꾸로 돈을 뿌리자는 주장을 하는 건 경제학적으로 전혀 맞지 않는 주장”이라며 “혹세무민”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더 나아가 우리나라가 “자칫 아르헨티나가 될 수 있다”며 “잘살던 나라가 정치가 후퇴하면서 망해버렸다”고 했다. 남미의...
'알짜' 서린상사 경영권 놓고…고려아연·영풍, 법정 다툼 예고 2024-03-25 18:22:02
측 최창걸 명예회장, 영풍 측 류해평 서린상사 대표 등 2명이 와병 상태이기 때문이다. 고려아연 측의 나머지 3명 모두가 주총 개최에 합의해도 영풍 측 2명이 반대하는 한 의결정족수인 4명을 채울 수 없다. 상법상 모든 회사의 정기주주총회는 반드시 3월 안에 열려야 한다. 고려아연은 정기주총 개최를 거부하는 건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