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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리조트 지하 목욕탕서 불…투숙객 대비 2025-04-05 12:05:00
불은 목욕탕 내부 30㎡를 태우고 530㎡를 그을려 8천8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50분 만에 꺼졌다. 리조트 직원은 "순찰을 하던 중 화재경보기가 울려 가봤더니 습식사우나에서 연기가 나고 있었다"며 119에 신고했다. 목욕탕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잠을 자던 리조트 투숙객들이...
'기각시 죽을 때까지 단식 예고' 김상욱…尹 파면되자 오열 2025-04-04 18:11:10
울산에서 "광주 목욕탕 가지 왜 울산으로 왔냐" 등 발언을 들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탄핵 기각이 된다면 국회에서 죽을 때까지 단식 투쟁 들어갈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매우 아쉽고 안타까운 일"이라면서 "당의 대부분 사람이 동의하는 내용에 이리...
문소리 "아이유 덕에 딸이…그만한 딸이 없다" [인터뷰+] 2025-04-02 14:27:45
딸은 아니었다. 미주알고주알 나누고, 목욕탕도 같이 가고 하는 딸도 아니어서 죄송한 마음도 있었다. 그런데 이 작품으로 제가 말 못한 부분까지 전달됐던거 같다. 그 부분도 감사하다. 엄마는 듬직한 딸이었다고 하고, 저도 그런 딸이 되고 싶었고. 그래야 된다고 생각하고 살았다. 어릴때 몸이 약해서 속을 많이 썩였다....
"광주 목욕탕 가지 왜?"…김상욱 지역구 울산서 변장하는 이유 2025-03-19 14:33:29
배신자로 찍힌 탓에 지역구인 울산에서 "광주 목욕탕 가지 왜 울산으로 왔냐"는 말을 들었다고 토로했다. 김 의원은 19일 공개된 한겨레와 인터뷰에서 "패가망신의 길을 가고 있다. 당론과는 반대지만 당헌에 따르면 제가 맞다고 생각한다"며 "정치를 그만둬도 돌아갈 사회적 기반이 붕괴됐다. 다만 내가 빨리 무너지면 다...
'여친 살해' 의대생, 동성애자 의혹…강남 살인사건 전말 공개 2025-03-16 18:01:11
교제하던 시기에도 특정 찜질방과 목욕탕에서 동성 간 즉석 만남을 가진 기록이 확인됐다. 성소수자 커뮤니티 지인은 "최씨는 여자를 좋아하는 친구는 아니다"라고 증언했으며, 최씨와 관계를 맺은 남성은 방송을 통해 "가학적 성행위를 원하는 글을 지속적으로 올렸고, 나와 만났을 때도 같은 요구를 했다"고 밝혔다. 이...
[책마을] 현대인 마음속에 남아 있는 1970년대 복부인의 투기 욕망 2025-03-14 18:11:51
목욕탕, 화장실, 침실이 한 공간에 있어 이동이 편했고, 집을 관리하기도 수월했다. 그런 가운데 주택 부족, 강남 재개발 등이 겹쳐 집값이 폭등하자 투기 열풍이 불었다. 당첨만 되면 손쉽게 돈을 벌 수 있었다. 당시 언론은 이렇게 묘사했다. “복부인은 혼자만이 아니고 가족들을 이끌고 다녔다. 시아버지, 시동생까지...
[토요칼럼] 국회 목욕탕의 TV채널 싸움 2025-03-14 17:22:41
국회의원회관 지하 2층에는 의원만 입장 가능한 목욕탕이 있다. 하루 일과를 탕 속에서 시작하는 의원도 꽤 있다. “국회의원은 당(黨)은 달라도 탕(湯)은 같이 쓴다. 그래서 여야 의원이 탕 속에 들어가 있으면 ‘한 탕 속’이 되는 것이다.” 2004년 이계진 당시 한나라당 의원이 자신의 블로그에 적은 말이다. 한 여당...
현대인 마음 속에 남은 1970년대 복부인의 투기 욕망 2025-03-14 14:49:03
목욕탕, 화장실, 침실이 한 공간에 있어 이동이 편했고, 집을 관리하기도 수월했다. 그런 가운데 주택 부족, 강남 재개발 등이 겹쳐 집값이 폭등하자 투기 열풍이 불었다. 당첨만 되면 손쉽게 돈을 벌 수 있었다. 당시 언론은 이렇게 묘사했다. “복부인은 혼자만이 아니고 가족들을 이끌고 다녔다. 시아버지, 시동생까지...
"내가 국회 목욕탕에 맨날 MBC 틀어뒀다"…이광희 의원의 고백 2025-03-11 16:48:03
이어 "국회에 의원들 목욕탕이 있는데, 과거엔 여·야가 선호하는 방송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YTN이나 연합뉴스TV를 틀어놓는 것을 묵시적인 관행으로 삼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요즘은 가보면 민주당 의원들이 많아서 그런지 맨날 MBC만 틀어놓는다. 오늘 아침에도 (내가) MBC를 연합뉴스TV로 바꿔놨다. 왜...
27년 된 '수중 안마기' 3명 감전사 참변…목욕탕 업주 "억울해" 2025-03-10 17:56:13
10단독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목욕탕 업주 A씨 사건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A씨의 변호인은 "수중 안마기 내부 절연체 누전으로 손님이 사망했다면 업무상 과실은 제조사가 책임져야 한다"면서 "피고인에게 공소사실과 같은 업무 과실 책임을 묻는 것은 억울하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