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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까지 창원사람"…'문자 논란'에도 출판기념회 연 현직 부장검사 2024-01-06 20:25:59
김 부장검사는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장이던 지난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인 창원 주민들에게 "저는 뼛속까지 창원 사람", "지역 사회에 큰 희망과 목표를 드리겠다" 등 내용의 문자를 보내 물의를 빚었다. 관련해 논란이 확산하자 김 부장검사는 '정치적 의미가 없는 안부 문자였고 총선과는 무관하다'는 취지로...
병무청, 사이버조사과 신설…"병역면탈 정보 단속" 2024-01-04 14:59:55
병무청에 따르면 정부대전청사에 문을 연 본청 사이버조사과는 온라인에 병역면탈 조장 정보를 게시하거나 유통하는 사람을 단속하고 병역판정검사와 징집·소집 기피자 색출이나 디지털 증거 수집·분석 등 업무를 담당한다. 경인지방병무청에는 병역조사과가 신설됐다. 그간 서울지방병무청에서 관할하던 인천·경기 지역...
선별진료소 사라졌다…코로나 어디서 검사? 2024-01-01 08:59:24
검사비는 그대로 지원되나, 일반 입원환자나 보호자는 검사비를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1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응이 일반의료체계로 전환되는 데 따라 전날 보건소 선별진료소 506곳이 1천441일의 여정을 마치고 일제히 문을 닫았다. 올해부터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를 처방하는...
검사가 고향민에 출마 시사 문자...퇴직 후 정계로 2023-12-31 17:06:22
총선 출마 의향을 내비친 문자를 고향 사람들에게 보내 논란을 일으킨 현직 부장검사가 결국 사직서를 내고 총선 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는 앞서 내부 진상조사에서 '정치와 무관한 안부 문자였다'고 해명해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징계 사안은 아니라고 판단했지만, 결국 정계 진출을 선택했다. 김상민 대전고검...
MZ창업자 6명의 열정 "시장 격변기, 기회 오면 낚아채야죠" [긱스] 2023-12-31 13:51:03
갖춘 회사다. 6000명의 병원 수면다원검사 데이터와 70만개 가정환경 수면 데이터를 학습한 결과로 정확도를 높였다. 에이슬립은 창업 3년만에 대표적인 국내 슬립테크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이 대표는 "빠른 성장과 함께 필연적인 성장통도 겪었다"며 "급변하는 시장상황 속에서 메인이 아닌 브릿지 투자라운드로의 전환,...
코로나 최전선에서 사투 벌인 선별진료소, 약 4년만에 운영 종료 2023-12-31 08:01:37
선별진료소 문을 열고 무료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제공해왔다. 약 4년, 1441일 만이다. 보건소는 상시 감염병 관리와 건강증진 업무를 하던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내년 1월1일부터는 일반 병·의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다. 60세 이상 고령층과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은 무료로...
관악구, 코로나 선별진료소 운영 종료 [메트로] 2023-12-29 15:39:21
문을 닫는다.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오는 31일 마지막 진료를 끝으로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년부터 주민들은 ‘먹는 치료제 처방 기관(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PCR)를 받을 수 있다. 그동안 선별진료소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았지만, 앞으로는 본인이 검사비를 전액 부담해야...
"국수가게가 대기오염?"...'황당' 영업금지 2023-12-28 16:16:26
상인들이 거세게 반발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극목신문 등 현지 매체가 28일 보도했다. 허베이성의 성도(省都)인 스자좡시 장안구의 '바이포 전통시장'에서 국수와 전병을 만들어 판매하는 상인들은 지난 25일 시장 관리사무소로부터 시장에 대한 생산 및 식품 안전검사 결과 잠재적 위험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돼...
中 국수·전병가게 영업금지 황당 이유 보니 "대기오염 유발" 2023-12-28 15:13:18
상인들이 거세게 반발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극목신문 등 현지 매체가 2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허베이성의 성도(省都)인 스자좡시 장안구의 '바이포 전통시장'에서 국수와 전병을 만들어 판매하는 상인들은 지난 25일 시장 관리사무소로부터 황당한 통보를 받았다. 이 시장에 대한 생산 및 식품 안전검사 결과...
묻힐뻔한 보이스피싱…재수사 끝에 '일망타진' 2023-12-27 18:44:48
40대 남성인 총책임자 문씨와 관리책임자, 콜센터 상담원 등으로 구성됐다. 콜센터 상담원들은 쇼핑몰 직원과 경찰, 검사 등으로 역할을 분담해 피해자를 속였다. 이들은 처음 피해자에게 접근하는 과정에서 쇼핑몰 직원인 것처럼 가장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결제가 완료됐다는 내용의 미끼 문자를 피해자에게 발송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