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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소방학교 부지에 400가구 노인주택…민간투자 공모 실시 2025-11-10 11:40:05
오는 11일 ‘2025년 대상지 공모형 민간투자사업(민관동행사업)’ 공모를 공고하고 21일까지 참가 등록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작년 서울시 제안으로 전국 최초 도입된 민관동행사업은 시가 공개한 저이용 시유지에 사회기반시설을 공급하는 프로젝트다. 민간의 기획력과 자본을 투입하는 만큼 시 재정 부담이 없다. 이번...
열대우림 보전계획 주요국 속속 동참…'기후위기 부정' 美 무반응 2025-11-08 07:39:35
예상치는 250억 달러(약 36조원)이며, 민간 부문 등에서의 모금액 목표 재원은 1천억 달러(약 145조원)로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는 노르웨이(30억 달러·약 4조3천억원), 브라질과 인도네시아(각각 10억 달러·약 1조5천억원), 프랑스(5억 유로·약 8천300억원) 등이 구체적인 출연을 약속했다. 로이터통신은 관련 협상에...
탄소중립시대, 전력산업 ‘구조 대전환’ 시급…국회서 해법 모색 2025-11-07 19:28:15
제안한다. 특히 판매 부문에 민간 참여를 확대하는 ‘2단계 개편 구상’을 핵심 과제로 제시할 계획이다. 좌장은 김재민 (사)지역경제녹색얼라이언스 대표가 맡으며, 문양택 기후에너지환경부 전력산업정책과장, 정병수 한국수력원자력 수력처장, 박종배 건국대학교 교수, 노유근 전국전력산업노동조합연맹 정책실장,...
[사설] 외국 모욕죄·대북 전단죄…입법 균형 의심스럽다 2025-11-07 17:24:26
제안 이유서에서 ‘짱깨·북괴·빨갱이 발언’만을 혐오 사례로 언급했다. 쪽바리 양키 등 비슷한 수위의 표현이 오래전부터 있었는데 갑작스레 혐중·혐북만 문제 삼으니 의아하다는 반응이 많다. 처벌 수위도 명예훼손은 최대 5년, 모욕은 1년 징역형으로 너무 세다. 입법에 참고했다는 일본의 ‘혐오발언 해소법’은...
[취재수첩] 美 10조원 수주전 앞두고 5개월째 비어있는 KAI 사장실 2025-11-07 17:20:58
제안요청서(RFP) 접수를 시작해 내년부터 기체 평가 및 질의응답 등 절차를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런 상황에서 사장의 부재는 치명타다. 빠르고 과감한 의사결정을 기대할 수 없어서다. TF-50N 기체 납품 가격을 얼마로 써낼지, 성능 보증은 어떻게 할지 등을 책임지고 결정할 사람이 KAI에는 없다. 미국 정부와 소통할...
[인터뷰①]43개국 빛낸 코이카의 'CTS Seed 0' 기업들... 나누, 식스티헤르츠, 머쉬앤이 답하다 2025-11-07 15:22:35
매년 이어오고 있다. CTS는 공적개발원조(ODA)와 민간의 혁신 기술을 결합하여 개발도상국의 사회·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된다. 지난 2015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는 코이카의 CTS 프로그램은 아시아와 유라시아, 아프리카, 중남미와 중동 등 43개국에서 실시된다. ...
[단독] "서울대 공대가 일냈다"…민군 손잡고 'AI 무기' 기틀 마련 2025-11-07 13:13:08
나오는 방식으로 하자는 제안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해당 논의도 벌써 반년이 지나고 있다며 국가AI전략위원회와 서울대 국방공학센터가 필두로 정책적 애로를 없애달라고 주문했다. 김형택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부 상무는 미국 AI 방산기업 안두릴과의 협업 사례를 소개했다. 양사는 지난 4월 무인수상정(USV)...
브라질 주도 열대우림보전 시동…'기후위기 부정' 美불참 2025-11-07 07:21:19
COP30에 앞서 마련된 행사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제안에 따라 성사됐다. 이 자리에서 룰라 대통령은 브라질 주도의 열대우림보전기금(Tropical Forest Forever Facility·TFFF) 출범을 공식화했다. COP30 홈페이지 내 설명에 따르면 TFFF는 열대우림 지역국의 산림보호를 위한 장기적인 재정 지...
'SK하이닉스 공장'까지 연결된다면…호재에 들썩이는 동네 [집코노미-집집폭폭] 2025-11-07 06:32:12
후속 절차에 즉시 착수할 계획이다. 제삼자 제안공고와 협상·설계 등을 거쳐 이르면 2028년 첫 삽을 뜰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가가 추진하는 광역철도 중 처음으로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추진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재정 방식에 비해 지방자치단체의 건설 및 운영비 부담이 적다. 민자방식의 경우 지자체가 건설...
수단 반군, 美중재 인도주의적 휴전안에 동의 2025-11-07 00:26:22
해결·민간인 보호 강화 목적" 정부군 거부 결정에 실제 이행 여부는 미지수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아프리카 수단에서 정부군과 내전 중인 반군 신속지원군(RSF)이 6일(현지시간) 미국 등이 중재한 인도주의적 휴전안에 동의했다고 AP를 비롯한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RSF는 이날 성명에서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