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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물놀이…콘택트렌즈 감염 주의보 2025-08-14 10:17:10
물놀이…콘택트렌즈 감염 주의보 수영·바닷물 접촉시 위험…식약처, 렌즈 관리·교체 당부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4일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 중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지 말고 렌즈 종류에 맞는 관리용품을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콘택트렌즈가 수영장 물, 수돗물, 바닷물과...
프랑스 그라블린 원전, 해파리 떼 유입으로 가동 중단 2025-08-12 16:52:46
원자로 냉각에 쓰이는 바닷물을 끌어오는 펌프장에 해파리 떼가 '갑작스럽게 대량으로' 유입되면서 냉각수 유입 펌프가 막혀, 그라블린 원자력발전소의 원전 설비 4기(2·3·4·6기)의 가동이 자동 중단됐다고 밝혔다. 나머지 원자로 2기(1기·5기)는 유지 보수 작업으로 이미 가동 중지된 상태여서 전체 발전소의...
장마 끝난 줄 알았는데…13일까지 또 쏟아진다 2025-08-11 17:37:42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23도와 33도, 인천 24도와 31도, 대전 21도와 30도, 광주 22도와 27도, 대구 21도와 29도, 울산 21도와 28도, 부산 23도와 28도다. 12일까지 달 인력이 강해 바닷물 높이가 높겠다. 남해안과 제주 해안에는 너울이 강하게 유입되겠으니 사고가 나지 않도록 해안에서는...
"전국민이 동해 왔나"...강원도 도로 '꽉꽉' 2025-08-10 18:29:48
비교해 9.5% 가량 늘었다. 피서객들은 시원한 바닷물에 뛰어들거나 백사장 파라솔 아래에서 더위를 식혔다. 동해안으로 차량이 몰리면서 7번 국도를 비롯해 주요 해수욕장 주변 도로와 주차장이 정체됐다. 오후 들어선 귀경 차량이 늘어 도내 곳곳에서 차가 막히고 있다. 오후 5시 50분을 기준으로 영동고속도로 인천방...
'오징어 풍년' 가격도 내렸다…태안군, 위판량 8.5배 증가 2025-08-05 17:54:31
비교할 경우 8.5배 늘어난 셈이다. 수협 측은 지난해 바닷물 온도가 높았지만 올해 다소 낮아진 데다 올해 오징어 어군이 예년보다 연안 가까이에 형성되면서 조업 효율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이날 신진항 위판장에선 1만상자가 거래됐다. 20마리들이 1상자가 최고 5만1000원(평균 4만6000원)에 위판됐다. 어획량이 늘면...
추위 익숙했던 북유럽 100년만 폭염에 충격…응급실 북새통 2025-08-03 11:03:04
중순에 북유럽은 노르웨이 북부 해역의 뜨거운 바닷물과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8∼10도 높은 폭염에 휩싸였다. 이후 이 지역에는 폭풍, 낙뢰, 산불 등도 이어졌다. 이처럼 무더운 올여름은 추운 기후에 익숙한 북유럽 사람들에게 충격을 줬다. 핀란드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폭염에 병원 응급실이 북새통...
다음주 비 소식…폭염 꺾이나 2025-07-31 17:55:00
수온 때문에 수증기량이 늘어 폭우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올해 6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일 최고·평균기온과 밤 최저기온 평균값은 모두 역대 1위를 기록했다. 낮에 달궈진 바닷물이 밤에 식지 않아 서해 해수면 온도가 예년보다 1~4도 높은 30도 안팎에 달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더위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러 캄차카 강진에 대피행렬·침수…당국 "큰 피해 없어"(종합) 2025-07-30 22:12:44
건물이 바닷물에 잠긴 영상도 공개됐다. 사할린과 쿠릴열도 등 캄차카반도와 가까운 지역에도 지진의 영향이 미쳤다. 쓰나미 경보로 쿠릴열도에서 약 2천700명이 대피했고, 사할린의 항구와 어업 기업 시설들이 침수됐다. 사할린 당국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사할린의 항구도시 세베로-쿠릴스크 해안에는 쓰나미가 덮쳐...
캄차카 강진에 맨발로 뛰쳐나간 주민들…중상자 보고는 없어 2025-07-30 17:31:51
바닷물에 잠긴 영상도 공개됐다. 블라디미르 솔로도프 캄차카 주지사는 텔레그램에서 "조사 결과 심각한 부상자나 사망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캄차카는 인구 밀도가 낮지만 여름철에는 여행객이 몰린다. 다행히 관광객 피해도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러시아관광업협회는 현재 캄차카에 머무는 7천∼8천명의 관광객...
8.8 대지진에 5m 쓰나미…美 서부까지 '긴장' 2025-07-30 17:11:31
소셜미디어에는 해안의 건물이 덮쳐온 바닷물에 잠기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올라왔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사할린 주지사는 세베로쿠릴스크에 비상사태가 선언됐다고 밝혔다. 다만 인구 2천여명이 모두 안전하게 대피했다고 전했다. 발레리 리마렌코 사할린주지사는 현지 방송과 인터뷰에서 "피해자도 없고, 파괴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