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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화 "박철완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 법원서 기각돼" 2022-03-22 10:36:20
박철완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 법원서 기각돼"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금호석유화학은 개인 최대주주 박철완 전 금호석유화학 상무가 제기한 'OCI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최근 기각됐다고 22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앞서 지난해 12월 합작사를 세우기로 한 OCI와 315억원 규모의...
법원, 금호석화 손 들어줬다…박철완 전 상무 제기 소송 기각 2022-03-22 10:34:07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전 상무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한 OCI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신청이 기각됐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박 전 상무가 제기한 OCI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신청을 기각했다. 앞서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 12월 OCI와 자사주를 맞교환하기로 했다. 이에 박 전 상무 측은 "OCI로...
[단독]양대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주총서 금호석유화학 안 지지"권고 2022-03-16 17:11:42
전 회장의 조카인 박철완 전 상무가 주총을 앞두고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ISS와 글래스루이스는 이사회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박 전 상무의 주장에 대해 "설득력을 갖고 있지 않다"고 결론 내리고 모든 안에 대해 금호석유화학 측의 손을 들어줬다. 주총 안건은 △제 45기 재무제표 및...
금호석화·한진칼 경영권 분쟁 ‘재점화’ [3월 주총 이슈진단] 2022-03-15 19:33:35
놓고 보면 사측은 보통주1만원 우선주 1만50원을, 박철완 측은 사측보다 50%가량 높은 1만4,900원을 제시하며 격차가 크게 벌어져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현재 지분율만 놓고 보면 어느 한쪽의 확실한 우세를 점치기는 힘든 상황인데요. 사측이라고 할 수 있는 박찬구 회장측의 우호지분은 15%대이고 경영권을 노리는 ...
주총 열흘 앞둔 금호석화…조카 박철완 재도전에 장외 신경전 2022-03-15 17:42:12
가운데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의 조카인 박철완 전 상무가 다시 삼촌을 상대로 도전하면서 장외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은 오는 25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이익배당, 사외이사 선임 안건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올해 주총에서는 박철완 전 금호석유화학 상무가 지난...
박철완 금호석화 전 상무 "배당·자사주 소각 늘려야" 2022-03-15 13:45:29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전 상무가 저평가된 주가와 관련해 "회사 측의 안일한 배당 정책과 미흡한 자사주 소각 정책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박 전 상무는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회사의 자사주 소각 규모는 다른 회사 대비하여 현저히 적은 수준"이라며 "작년 말 불과 0.56%에 해당하는 자사주가 소각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금호석화 "4.5조원 투자"…'조카의 난' 의식 표심잡기 2022-03-11 17:52:08
경영권을 둘러싼 박찬구 회장과 조카인 박철완 전 상무 간 표 대결을 앞두고 표심 잡기에 나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금호석화는 11일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하고 2026년까지 연매출 12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금호석화의 매출은 창사 이후 최대인 8조4618억원을 기록했다. 5년...
주총 앞둔 금호석화…"신사업 투자로 2026년까지 매출 40% 성장시킨다" 2022-03-11 16:23:03
열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경영권을 둘러싼 박찬구 회장과 박철완 전 상무 간의 '표대결'을 앞두고 미래 성장 계획을 제시하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 금호석화는 11일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하고 2026년까지 연 매출 12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금호석유화학의 매출은...
박철완 "금호석화, 배당성향 후퇴…주주환원 강화해야" 2022-03-11 12:02:30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전 상무(최대주주)가 최근 공시된 정기 주주총회 안건과 관련한 본인의 입장과 주주제안을 하게 된 배경을 11일 밝혔다. 이날 박 전 상무는 보도자료를 통해 "회사는 창사 최대의 실적에도 불구하고 왜 주가가 15만원까지 폭락했는지를 먼저 고민해야 한다"며 "작년 주총을 겪으면서 회사는 여러가지...
금호석유화학 "2026년까지 매출 12조원 달성…친환경 사업 확대" 2022-03-11 10:58:26
사외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회사는 올해 이익배당을 보통주 주당 1만원, 우선주 1만50원의 역대 최고액으로 정했다. 이에 대해 금호석유화학 개인 최대주주 박철완 전 상무 측은 "배당 성향이 낮다"며 회사 안건에 반대 입장을 표명한 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익배당 및 사외이사 선임 안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