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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메디힐 vs 전통강자 삼천리…女골프단 경쟁 '후끈' 2025-07-17 17:07:23
골프팬에게 각인시켰다. 올 시즌 KB금융과 재계약한 방신실은 상반기에만 2승을 올리며 후원사의 믿음에 화답했다. ◇두산건설, 박혜준 ‘베팅’으로 첫 승올해부터 새롭게 도입된 KLPGA 구단랭킹에서는 삼천리가 402.88포인트로 2위 동부건설(307.49포인트)을 크게 앞질러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각 구단 대표 선수...
역전 드라마 쓴 방신실…다승경쟁 불 붙였다 2025-07-13 17:38:22
하이원CC(파72) 15번홀(파5). 방신실이 80m 남기고 친 세 번째 샷이 핀 1.8m 거리에 붙었다. 김민주의 세 번째 샷은 핀과 3.7m 거리에 떨어졌다. 승부는 퍼팅에서 갈렸다. 김민주의 버디퍼트는 홀 오른쪽으로 살짝 비껴갔고, 방신실의 버디퍼트는 자로 잰 듯 굴러가 홀 속으로 사라졌다. 김민주를 무섭게 추격하던 방신실이...
[골프브리핑] 김효주·최혜진 출전....롯데오픈 청라서 개최 2025-06-30 15:06:40
레이스 1위를 달리는 이예원을 비롯해 박현경, 방신실, 이동은 등 KLPGA투어 대표 스타 플레이어들도 대거 출전한다. 디펜딩 챔피언 이가영은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도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 출전권이 주어져 누가 LPGA투어에 도전할 기회를 잡을지 벌써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롯데는 KLPGA투어 중...
"고생했다"…'첫 승' 이동은의 가슴 울린 한마디 2025-06-27 16:14:45
평균 254야드의 장타를 날리며 방신실, 윤이나에 이어 장타 부문 3위를 기록했다. 올 시즌엔 방신실은 제치고 장타 1위(평균 260야드)는 물론 그린 적중률에서도 1위(78.5%)를 달리고 있다. 이동은은 “올해 들어 장타는 물론 정확도도 좋아졌다”며 “약점이던 퍼팅도 좋아진 게 첫 승의 원동력이 됐다”고 했다. 김민별과...
'韓 장타대표' 황유민·방신실, 美 메이저서도 거침 없었다 2025-06-23 18:03:44
배운 점이 많았다”고 돌아봤다. ◇ 비거리 2위 방신실방신실은 이번 대회가 올 시즌 첫 LPGA투어 출전이다. 14번홀(파5) 티샷 미스로 더블보기를 범한 점이 뼈아팠지만 지난해 첫 메이저 도전인 셰브론챔피언십(40위)을 넘어서는 성적을 만들어냈다. 방신실의 장타는 미국에서도 통했다. 이번 대회에서 방신실은 드라이버...
'한국 대표 장타자' 황유민 방신실 "미국서도 통했다"…메이저대회서 경쟁력 확인 2025-06-23 16:22:33
방신실, 비거리 2위 "미국서도 통했다" 방신실은 이번 대회가 올 시즌 첫 LPGA투어 출전이었다. 14번홀(파5) 티샷 미스로 더블보기를 범한 점이 뼈아팠지만 지난해 첫 메이저 도전이었던 셰브론 챔피언십(40위)를 넘어서는 성적을 만들어냈다. 방신실의 장타는 미국에서도 통했다. 이번 대회에서 방신실은 드라이버로 평균...
'KLPGA 장타퀸' 황유민·방신실, LPGA 메이저 첫날 '순항' 2025-06-20 17:11:2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간판' 방신실과 황유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대회 도전 첫날 나란히 언더파를 기록하며 기분좋은 첫 단추를 꿰었다. 황유민과 방신실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 랜치 이스트 앳 PGA 프리스코(파72)에서 열린 KPMG여자PGA챔피언십(총상금...
'新 장타여왕' 이동은, 메이저 대회서 생애 첫 우승 2025-06-15 17:58:19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방신실 윤이나에 이어 장타 부문 3위에 올랐다. 올해는 방신실을 밀어내고 장타 1위(평균 260.1야드)를 달리고 있다. ‘장타 여왕’이라는 별명과 어울리지 않게 투어 내에선 대표적인 ‘새가슴’으로 유명하다. 마지막 중요한 순간마다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문턱에서 미끄러졌기...
흔들림 없는 이가영, 두번의 '연장 혈투' 웨지로 끝냈다 2025-06-08 18:18:48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날 이가영은 한진선, 방신실 등과 공동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섰다. 전반에는 버디와 보기를 각각 2개씩 치며 타수를 줄이지 못하는 답답한 흐름을 보였다. 후반에 2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2언더파로 경기를 마칠 때까지만 해도 이가영의 우승 가능성은 크지 않았다. 13언더파로 단독 선두였던 한진...
'웨지의 여왕' 이가영, 정확한 샷으로 투어 3승 달성 2025-06-08 16:51:37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날 이가영은 한진선, 방신실 등과 공동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섰다. 전반에는 버디와 보기를 각각 2개씩 치며 타수를 줄이지 못하는 답답한 흐름을 보였다. 후반에 2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2언더파로 경기를 마칠 때까지만 해도 이가영의 우승 가능성은 크지 않았다. 13언더파로 단독 선두였던 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