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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알린 '사막여우' 임희정 2025-10-16 17:44:01
오픈(우승 상금 2억1600만원·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선두 박보겸에게 2타 뒤진 공동 4위로 경기를 마치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2019년 KLPGA투어에 데뷔해 통산 5승을 보유한 임희정은 투어를 대표하는 간판스타였다. 사막여우를 닮은 귀여운 외모와 ‘KLPGA투어에서...
[포토] 고지우, '버디 잡으러 가자~'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6 16:22:25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상상인 · 한경 와우넷 오픈 2025'(총상금 12억 원) 1라운드 경기가 16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파72·6605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고지우가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나흘간 보기 104개…마의 14번홀 넘어라 2025-10-15 17:59:01
보기가 104개나 쏟아졌다. 버디는 27개밖에 나오지 않았다. 파만 기록해도 선방했다는 뜻이다. 374m로 쭉 뻗은 이 홀은 그린까지 페어웨이가 오르막이다. 페어웨이 중간지점 왼쪽으로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페어웨이 오른쪽을 공략하는 게 안전하다. 그런데 페어웨이 오른쪽에는 그린 앞 두 개의 벙커가 기다린다. 초대...
美, 수입목재 10% 관세 발효…소파·주방찬장 등엔 25%(종합) 2025-10-14 15:04:31
이후 건축 자재 비용은 3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버디 휴스 NAHB 회장은 이번 관세가 주택시장에 "추가적 역풍을 불러올 것"이라면서 "모든 미국인의 물리적·경제적 안보에 있어서 주택의 역할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kik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선물같았던 4라운드 역전승…올해도 기적 만들겠다" 2025-10-13 17:59:13
연속 버디를 몰아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그는 “티샷 실수로 타수를 잃을 수 있는 상황에서 행운의 버디가 나왔고 그 덕에 기적같은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우승은 박보겸의 커리어에 새로운 모멘텀이 됐다. 한국 여자골프 대표 명문구단인 삼천리와 메인 후원 계약을...
폭풍버디로 최고성적…안병훈, 공동4위 기록 2025-10-12 17:20:19
없이 버디 5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하며 가나야 다쿠미(일본) 등과 함께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는 지난 6월 RBC캐나다오픈 공동 6위를 뛰어넘는 올해 최고 성적이다. PGA투어 우승이 없는 그는 3월 아널드파머인비테이셔널(공동 8위)과 캐나다오픈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올해 세...
윤이나, LPGA 첫 승 보인다...상하이 대회 2R도 2위 2025-10-10 18:33:16
홀(파4) 보기로 경기를 시작했으나 이후 3∼4번홀 연속 버디를 시작으로 버디만 5개를 솎아내는 선전을 펼치며 2위를 지켜냈다. 2023년 LPGA 투어에 데뷔해 아직 우승은 없는 가쓰는 대회 18홀 및 36홀 최저타수 신기록을 세우며 리더보드 맨 위를 꿰찼다. 이소미는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 등과 공동 5위(9언더파...
[포토] 고지우, '버디 잡으러 간다' 2025-10-10 18:07:07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FOOD 놀부·화미 마스터즈' 1라운드 경기가 10일 경기도 용인시 88컨트리클럽(파72, 6,748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고지우가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LPGA 티켓 따낸 황유민 "데뷔 첫해 또 우승해야죠" 2025-10-09 17:34:49
마지막 버디퍼트를 앞두고 그린에 올라선 김효주는 황유민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저에겐 정말 잊지 못할 순간이에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좋아한 (김)효주 언니에게 인정받은 느낌이었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챔피언십에서 깜짝 우승한 황유민은 9일 한국경제신문 인터뷰에서 “어릴 때부터...
41일 만에 2승 달성 김민솔 "우승하는 습관 기르고 있죠" 2025-10-09 17:31:26
이번 대회 4라운드 합계 27개 버디를 쏟아낸 김민솔은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뽑아내는 몰아치기로 역전승을 따냈다. 김민솔은 “첫 승 때보다 좀 더 안정적인 플레이를 한 것 같다”며 “주변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제 경기에 더 많이 몰입해 우승을 일궈내면서 집중력을 배웠다”고 돌아봤다. 나이답지 않은 단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