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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는 공짜 아니다" 워싱턴서 장진호전투 참전용사 초청행사 2025-10-05 09:40:44
밤 동원그룹 계열사인 스타키스트가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한 호텔에서 개최한 장진호 전투 참전용사 및 후손 초청 연례 만찬 행사에서다. 참전용사들이 매년 세상을 떠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직접 참석한 참전용사는 13명으로 작년의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이었다. 장진호 전투는 1950년 겨울 개마고원 장진호 일대까지...
"의약품 100%관세 연기"…제약사와 협상시간 벌기 2025-10-03 16:49:41
트럼프 대통령은 화이자에 ‘3년 관세 부과 유예’를 약속했다. 화이자에 이어 다른 다국적 제약사도 대미 투자, 대미 판매가 인하 등을 미국과 협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제약사 일라이릴리도 지난달 버지니아주에 50억달러를 들여 제조시설 건설 계획을 공개했다. CNBC는 “백악관이 일라이릴리와도 약값 관련...
'軍정치중립' 건드린 트럼프…소집 지휘관들 '무표정' 일관 2025-10-01 11:23:47
버지니아주 콴티코 해병대 기지에 모인 전 세계 미군 부대 지휘관들을 향해 '좌파 이념' 배격을 강조했다. 또한 자신의 관세 정책과 국경 봉쇄, 주요 도시 범죄 척결 등을 성과로 언급하며 전임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을 깎아내렸다. 이 같은 그의 발언은 군에 곤혹스러움을 안긴 것으로 평가된다. 특정 정파에 쏠림...
예비군 중대장 소령 출신 美국방, 별들 '집합'시켜 '일장훈화' 2025-10-01 11:21:21
지적이 나온다. 이날 오전 8시께부터 미국 버지니아주 콴티코 해병대 기지에서 열린 행사에서 피트 헤그세스 장관은 45분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시간 10여분간 훈화를 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군의 현 상황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헤그세스 장관의 비전은 거의 전적으로 그가 한 12개월간의...
트럼프 "美, 내부로부터 침략 당해...본토수호 우선순위" [HK영상] 2025-10-01 11:15:35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콴티코 해병기지에서 열린 전군 지휘관 회의에서 핵무기와 국방력 강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우리의 핵을 재건했고, 업그레이드할 것"이라며, 그 힘이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결코 사용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그는 핵잠수함을 배치한...
美국방 "뚱뚱한 군인은 '아웃'" 2025-10-01 07:45:10
30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콴티코 해병기지에서 전군 지휘관 회의를 소집해 이례적으로 미국과 세계 각국에서 복무 중인 약 800명의 장성 중 지휘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헤그세스 장관 다음으론 트럼프 대통령이 지휘관들 앞에서 연설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인종과 성평등 같은 사회적 이슈가 아니라 전투력 강화에만...
셧다운 앞두고도 랠리…버핏, 옥시켐 인수 임박 [글로벌마켓 A/S] 2025-10-01 07:38:32
3,440억 달러, 우리 돈으로 483조 원에 달하는 막대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국방 예산의 대규모 증액을 약속하면서 제너럴 일렉트릭(GE), 록히드마틴 등 주요 방산업체들의 주가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버지니아주 콴티코 해병대 기지에서 열린 전군 수뇌부 연설로 국방력 강화...
트럼프, 전세계 美장성에 1시간 넘게 '좌파이념 척결' 정신교육 2025-10-01 02:10:59
'정신교육' 자리였다. 이날 오전 8시께부터 미 버지니아주 콴티코 해병대 기지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헤그세스 장관 45분, 트럼프 대통령 1시간 10여분 등 '세계 최강' 미군을 이끄는 두 사람이 2시간 가까이 800명 넘는 현역 군 장성을 상대로 생중계 연설을 했다. 이번 행사는 소집 사실이 알려진 이후 그...
트럼프 "美, 내부로부터 침략당하는중…본토수호가 우선순위"(종합) 2025-10-01 00:36:54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버지니아주 콴티코 해병기지에서 개최된 전군 지휘관 회의에서 행한 72분간의 연설에서 이같이 밝힌 뒤 "그 힘은 너무 엄청나기 때문에, 우리는 결코 그것을 사용하지 않기를 바라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최근에 러시아로부터 약간의 위협을 받았고, 그래서 지금까지 만들어진 무기...
美국방 "군의 임무는 방어 아닌 전쟁…뚱뚱한 군인은 아웃"(종합) 2025-09-30 23:49:35
버지니아주 콴티코 해병기지에서 소집한 전군 지휘관 회의에서 "어리석고 무모한 정치 리더들이 나침반 방향을 잘못 잡았고 우리는 우리 길을 잃었다"면서 "우리는 워크(Woke)부가 됐지만, 더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워크는 원래 인종·성 차별, 사회적 정의에 대한 각성을 의미했지만, 이후 미국 사회에서 과도한 정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