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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복부비만 있으면 식도암 발병 위험 높아진다" 2022-10-17 07:07:00
고혈압과 복부비만 등을 아우르는 대사증후군이 있으면 식도암 발병 위험이 덩달아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 폐식도외과 조종호 교수)·서울대병원(가정의학과 이지은 교수) 공동 연구팀은 2009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40세 이상 남녀 679만5천738명을 평균 8.2년 동안 추적...
"고혈압·복부비만, 식도암 발병 위험 높인다" 2022-10-17 06:13:00
"고혈압·복부비만, 식도암 발병 위험 높인다" 삼성서울병원, 679만명 분석…"금연·절주에 대사증후군 개선해야 식도암 예방"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고혈압과 복부비만 등을 아우르는 대사증후군이 있으면 식도암 발병 위험이 덩달아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
[위클리 건강] 비알코올 지방간의 습격…암·심부전·치매 연결고리 2022-10-15 07:00:03
지방간과 관련된 당뇨병, 비만, 대사증후군 등의 원인을 먼저 치료해야 간도 좋아진다.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 생약제 등은 사용하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 첫째는 체중을 줄여야 한다. 대부분의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는 과체중 혹은 비만을 동반한다. 근육량과 체지방량을 측정해 정확하게 분석하는 게...
전조 증상 없는 '침묵의 살인자' 간암…간 질환자는 반드시 정기검진 받아야 [김정은 기자의 생생헬스] 2022-10-14 17:16:16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원인은 과체중, 복부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등이다. 여성 호르몬제나 스테로이드를 오래 복용해도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생길 수 있다. 지방간 역시 증상이 딱히 없다. 그래서 지방간을 ‘숨은 폭탄’이라고도 한다. 당뇨병이나 비만 등을 앓는 경우엔 간 기능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다....
"1형 당뇨병, 여아가 증상 심하고 예후 나빠" 2022-09-26 10:13:28
된다. 과도한 갈증, 배뇨, 체중 감소, 메스꺼움, 구토, 피로, 복부 통증이 주요 증상이다. 일반적으로 1형 당뇨병은 모든 연령층에서 여성 환자가 남성 환자보다 체질량 지수(BMI: body-mass index)가 높고 따라서 과체중이나 비만이 많다. 이에 비해 남성 환자는 저체중인 경우가 많고 1형 당뇨병 진단 전에 체중이...
허리둘레 증가하면 의심하라…'여성암 사망률 1위' 난소암 [건강!톡] 2022-09-25 06:50:01
이마저도 위장장애, 소화불량, 복부팽만 등 비특이적인 소화기계 증상이어서 난소암으로 판단이 어렵다. 이에 따라 난소암 환자 중에는 복부비만으로 생각하고 다이어트를 하거나, 소화기내과 진료만 받다가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경 교수는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이 중요한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라고...
[위클리 건강] 남성 암 증가율 1위 전립선암…"식생활 개선 노력 필요" 2022-09-24 07:00:04
발병 위험을 높이는 원인으로 고령, 가족력, 비만(복부비만), 고지방 식사, 만성질환(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이 꼽힌다. 이 중에서도 복부 비만은 가장 확실한 전립선암 위험 요인으로 평가된다.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여러 논문을 종합해보면, 복부 둘레가 90㎝ 이상인 경우 전립선암이 발생할 위험은 정상보다...
"건강 체중 측정, BMI를 WHR로 대체해야" 2022-09-23 10:37:33
정상, 25∼29.9는 과체중, 30∼34.9는 비만, 35∼39.9는 고도비만, 40 이상은 초고도 비만으로 분류된다. WHR은 허리둘레를 엉덩이둘레로 나눈 수치로 여성은 0.85, 남성은 0.9 이상이면 복부 비만으로 간주한다. 아일랜드 코크(Cork) 대학 병원의 이르판 칸 연구원은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을 WHR이 BMI보다 더...
먹으면서 살 빼려면…"쌀밥 한식이 양식보다 도움" 2022-09-18 11:35:27
한식 위주의 식사가 양식 위주의 식사보다 복부비만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식진흥원에 따르면 강재헌 성균관대학교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열린 `2022년 제2차 한식연구 학술세미나`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강...
쌀밥 위주 식사가 다이어트의 적?…'양식보다는 낫다' 2022-09-18 08:00:01
한식 위주의 식사가 양식 위주의 식사보다 복부비만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식진흥원에 따르면 강재헌 성균관대학교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열린 '2022년 제2차 한식연구 학술세미나'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