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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희소식?…비만도 유전자 치료 길 열린다 2022-08-05 17:05:26
INHBE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발생하면 복부 지방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비만 원숭이와 마른 원숭이의 유전자를 비교하던 중 비만 원숭이의 간에서 INHBE 유전자의 발현이 더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후 사람에게서도 비슷한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영국 바이오뱅크에 보관돼 있는 587명의...
'만보 걷기' 하루도 빠짐없이 한 달 했더니…놀라운 결과 [건강!톡] 2022-07-29 15:15:05
비만' 상태였다. 정상치가 되려면 체지방만 8.8kg을 감량하란다. 하지만 몇 달씩 근력운동과 유산소를 병행했음에도 그야말로 건강한 돼지가 될 뿐이었다. 식단 조절을 병행하지 않은 탓이다. 부족했던 근육량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긴 했지만 운동 후 식욕도 좋아지는 바람에 지방도 덩달아 늘어나 인생 최대 몸무게를...
365mc, 체계화된 수술 시스템 현장 도입…"2030년 글로벌 매출 1조 달성 목표" 2022-07-19 15:41:15
허벅지와 복부, 팔뚝에서 지방을 뺐을 때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복부와 ‘러브핸들’, 복부 위아래, 팔뚝과 브라 라인, 허벅지 안쪽과 승마살 등의 지방을 흡입한 고객은 100%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특히 여유증 개선을 위해 수술받은 남성의 98%도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65mc는 고객 ‘수요’를 알기 위해선...
"감자 다이어트로 허리 잘록"…솔깃한데 믿어도 될까 [건강!톡] 2022-07-09 12:02:10
때문에 일부 사람들에게서는 가스, 복부팽만, 위경련 등의 소화 불량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돼지감자는 이눌린이 풍부해 당뇨에 효과가 있으며 비만, 장내 미생물 환경 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식품으로 섭취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 착즙액이나 차, 환 등 가공품으로 판매되는 상황이다....
"보건의료직 교대 근무자, 대사증후군 위험↑" 2022-07-05 10:03:38
▲복부 비만 ▲고혈압 ▲고혈당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 혈중수치 표준 이하 ▲중성지방 과다 등 5가지 중 3가지 이상이 해당하는 경우로 이런 사람들은 심혈관 질환, 당뇨병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호주 브리즈번 퀸즐랜드 공대 보건과학과의 피우미카 소리야라치치 연구원이 지금까지...
"방광암, 10년새 47% 증가…흡연이 발병위험 60% 높여" 2022-06-23 10:44:40
만성질환이 있거나 복부비만,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도 방광암 발생에 유의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환별 방광암 위험비는 당뇨병(24%), 대사증후군(23%), 이상지질혈증(19%), 복부비만(17%), 고혈압(16%) 등의 순으로 높았다. 곽철 회장(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은 "방광암은 담배를 많이, 오래 피울수록 발생...
"젊은층에서 지방간 급증…평소 관리 중요한 생활습관병" 2022-06-15 15:30:14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량 감소, 비만 때문이다. 국내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들의 특징은 정상 체중이 많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해 생기는 복부비만이 많고, 지방간은 복강 내 쌓인 내장형 지방이 주 원인이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간질환이면서도 대사질환에도 속한다. 두 얼굴을 가진...
"근육 줄고 비만까지…" 우리가 몰랐던 무서운 '병' 부른다 2022-05-27 12:51:55
노년기 근육량과 근력이 줄어들고 복부 비만이 함께 있는 근 감소성 비만이 치매 위험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7일 미국 과학진흥협회 과학 뉴스 사이트 유레크얼러트에 따르면 일본 쥰텐도 대학 의학부 내과 전문의 다무라 요시후미 교수 연구팀이 '분쿄(文京) 건강연구' 참가 노인...
"근 감소성 비만 노인, 치매 위험↑" 2022-05-27 12:06:06
"근 감소성 비만 노인, 치매 위험↑"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노년기에 근육량과 근력이 줄어들고 복부 비만이 함께 있는 근 감소성 비만(sarcopenic obesity)이 경도인지장애(MCI: mild cognitive impairment) 또는 치매 위험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노인의 경우 근 감소증과 비만은 함께...
"혈당지수 낮은 식품, 심장병 환자 체중 감소에 도움" 2022-05-25 11:53:52
18.5∼24.9면 정상, 25∼29.9는 과체중, 30∼34.9는 비만, 35∼39.9는 고도비만, 40 이상은 초고도 비만으로 분류된다. WHR은 허리둘레를 엉덩이둘레로 나눈 수치로 여성은 0.85, 남성은 0.9 이상이면 복부비만으로 간주한다. 3개월 후 저혈당지수 식단 그룹은 BMI가 크게 낮아지고 허리둘레가 크게 줄었다. BM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