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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주인 속이고 '분실물' 가져간 손님, 절도죄 아니다? 2023-01-11 11:57:24
가게 관리자를 속여 다른 사람이 흘린 지갑을 자기 것이라며 가져간 사람은 절도죄가 아니라 사기죄로 처벌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11일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A 씨 상고심에서 벌금 5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1년 5월 서울 종로구의 매장을 찾았다가...
"앱으로 택시 호출시 휴대전화번호 유출 걱정 마세요" 2022-12-29 12:00:13
플랫폼에만 저장해서 분실물 확인, 민원 처리 용도로 사용한다. 이용자가 앱을 통해 택시기사에게 전화를 거는 경우에도 발신번호표시제한 기능이 자동 설정돼서 택시기사는 이용자의 연락처를 알 수 없다. 운행 완료 후 택시기사가 앱을 통해 운행이력을 확인할 경우, 출발지와 도착지, 승·하차 시각, 결제정보 등만...
"촉법소년이니까 괜찮아"…중학생에 도둑질 시킨 20대 징역형 2022-12-19 09:17:39
중학생 4명에게 분실물 보관함에 있던 카드를 훔쳐 백화점 등에서 총 260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과 의류·전자기기를 구매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기소됐다. 범행 당시 A씨는 중학생들에게 촉법소년이어서 처벌받지 않으니 분실 카드를 가지고 물건을 구입해 오면 처분해 돈을 나눠주겠다며 범행을 제안한 것으로 드러났다....
美여성 "애플 분실물 추적장치로 스토킹 당해"…애플 대상 제소 2022-12-07 03:03:11
美여성 "애플 분실물 추적장치로 스토킹 당해"…애플 대상 제소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미국 여성들이 애플의 분실물 추적 장치 '에어태그'(Airtag)로 스토킹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애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인 여성 A씨와 B씨는...
삼성, UWB주파수 확대에 반색…"의료·메타버스 등 생태계 확대" 2022-11-23 10:42:03
스마트폰으로 스마트 도어락, 분실물 탐색 등을 할 수 있도록 UWB 관련 규제를 완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UWB 기기는 세계적으로 지난해 3억1천700만 개에서 2030년 18억 개로 사용이 폭증해 스마트폰 연동 비중이 65%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지만, 국내에서는 항공기·선박 등과 주파수 혼선·간섭 우려로 대역폭...
전기차 무선충전하고, 스마트폰으로 도어록 연다 2022-11-09 18:19:19
UWB를 스마트폰에 적용하면 스마트 도어록 작동, 분실물 탐색 등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더 편리하게 쓸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국에선 항공기, 선박 등과 주파수 혼선·간섭 우려로 대역폭 500㎒ 초과 기술은 휴대폰 기기 사용이 제한돼 왔다. 반도체 제조시설에서 전파 이용 장비마다 검사를 따로 받던 것을 건물 단...
전기차 무선충전 쉬워진다…한덕수 "주파수 분배 등 디지털혁신" 2022-11-09 11:28:17
분실물을 탐색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에 UWB 기술 탑재 허용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항공기, 선박 혼 간섭을 이유로 제한됐다. UWB는 저전력으로 초광대역 채널(대역폭 500㎒ 이상)을 사용하는 기술로 고속으로 거리, 방향 등 초정밀 센싱 및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이외에 반도체 전파 이용 장비 검사 간소화,...
전기차 무선충전 이르면 내달 도입…스마트폰 IoT 규제도 푼다 2022-11-09 11:20:43
또 스마트폰에 탑재하면 스마트 도어락 작동, 분실물 탐색 등 사물 인터넷 서비스를 더 편리하게 쓸 수 있는 저전력·초정밀 초광대역 무선 기술(UWB) 휴대형 기기 사용을 허가하기로 했다. UWB 기기는 세계적으로 지난해 3억1천700만 개에서 2030년 18억 개로 사용이 폭증해 스마트폰 연동 비중이 65%를 넘어설 전망이다....
"`BTS 모자 판매` 전 직원, 글 올리기전 사직" 2022-11-08 20:39:39
죄명을 적용할지 법리 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7일 한 중고거래 사이트에 정국이 여권을 만들고자 외교부를 방문했다가 모자를 두고 갔다며 이를 1천만원에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자신이 외교부 직원이라고 신분을 밝히며 "분실물 신고 후 6개월간 찾는 전화나 방문이 없어 습득자가 소유권을...
외교부 "BTS 모자 판매 직원 사직…모자 행방은 파악 안돼" 2022-11-08 17:19:04
법리 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7일 한 중고거래 사이트에 정국이 여권을 만들고자 외교부를 방문했다가 모자를 두고 갔다며 이를 1000만원에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자신이 외교부 직원이라고 신분을 밝히며 "분실물 신고 후 6개월간 찾는 전화나 방문이 없어 습득자가 소유권을 획득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