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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했는데 역시나`...10분 만에 끝난 주총 2021-09-14 10:12:06
지켜봐야 한다. 홍 회장은 자사 유제품 불가리스의 코로나19 억제 효과 과장에 책임을 지고 지난 5월 초 사퇴 선언을 했지만, 여전히 회장직을 유지하고 있다. 홍 회장의 두 아들은 임원으로 복직하거나 승진하고 회사 매각도 이뤄지지 않아 경영 쇄신이 구두선에 그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남양유업 주총서 한앤코 이사진 선임 부결…쇄신 논의 없어 2021-09-14 10:01:16
자사 유제품 불가리스의 코로나19 억제 효과 과장에 책임을 지고 지난 5월 초 사퇴 선언을 했지만, 여전히 회장직을 유지하고 있다. 홍 회장의 두 아들은 임원으로 복직하거나 승진하고 회사 매각도 이뤄지지 않아 경영 쇄신이 구두선에 그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14일 임시주총 `쇄신안` 주목...오너일가 손 떼나 2021-09-13 20:01:18
유제품 불가리스의 코로나19 억제 효과 과장에 책임을 지고 지난 5월 초 사퇴 선언을 했지만, 여전히 회장직을 유지하고 있다. 홍 회장의 두 아들도 임원으로 복직하거나 승진해 남양유업 경영 쇄신에 의문이 제기돼 왔다. 현재 사내이사는 홍 회장과 홍 회장 어머니 지송죽씨, 홍 회장의 장남인 홍진석 상무, 이광범 대표...
남양유업 경영쇄신할까…내달 주총서 오너일가 퇴진 여부 주목 2021-09-13 19:20:55
홍 회장은 자사 유제품 불가리스의 코로나19 억제 효과 과장에 책임을 지고 지난 5월 초 사퇴 선언을 했지만, 여전히 회장직을 유지하고 있다. 홍 회장의 두 아들도 임원으로 복직하거나 승진해 남양유업 경영 쇄신에 의문이 제기돼 왔다. 오너 일가 퇴진은 경영진 교체와도 관련 있다. 현재 사내이사는 홍 회장과 홍 회장...
"회사 못 판다" vs "팔 생각 있었나"…경영권 매각 `진실공방` [이슈플러스] 2021-09-13 17:17:30
그래서 들고 나온 카드가 바로 불가리스입니다. 4월이었죠.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있다는 발표에 소비자도, 시장도 들썩였습니다. 그러나 식약처가 허위·과장 광고라고 남양유업을 고발하면서 이틀만에 상황은 바뀌었습니다. 이제 남양 제품마저 불신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면서 민심은 역대급으로 돌아섰습니다. 결국...
남양유업은 왜 몰락했나 [이슈플러스] 2021-09-13 17:16:59
나락의 길을 걷기 시작하더니, 올해는 자사의 불가리스가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있다는 허무맹랑한 광고를 게재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급기야 홍원식 회장이 경영권을 내놓겠다며 사태 수습에 나섰지만 여전히 그 진정성을 의심받고 있습니다. 남양유업은 왜 이렇게 됐을까요? 먼저 박승완 기자입니다. <기자> [A씨 /...
남양유업, 우유는 안 먹어도 '주식'은 산다고? 2021-09-08 09:34:59
40% 넘게 떨어진 수준이다. 이른바 '불가리스 사태'에서 촉발된 남양유업 매각 작업이 석달 만에 원점으로 돌아갔다. 홍 전 회장과 매수인인 사모펀드 운영사 한앤코가 책임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홍 전 회장이 애초 매각 의지가 있었는지 의문이 제기됐다. 약 3100억원에 그친 매각가격을 비롯한 계약 조건에 대한...
"민심 잃고 시총도 증발"…개미들 손절 부른 남양유업과 엔씨 2021-09-06 15:18:32
것으로 보인다. 앞서 홍 회장이 지난 5월 '불가리스 사태' 등에 책임을 진다며 사퇴와 매각 의사를 밝힌 이후 남양유업 주가는 기존 30만원대에서 70만원대로 2배 넘게 치솟기도 했다. 본래 회사 주인이 사모펀드보다도 신뢰를 못 받고 있음을 나타내는 대목이다. 그동안 남양유업은 대리점 갑질을 비롯해 외조카...
결국 소송전으로…주가 '뚝' 떨어진 남양유업 [딜 리뷰] 2021-09-06 05:50:01
초 28만2000원(1월4일 종가)이었던 남양유업의 주가는 '불가리스 사태'와 '홍원식 회장 사퇴' 등의 난관을 넘어 최대주주 지분 매각 발표(5월 27일) 이후에서야 급등했습니다. 5월27일 종가 기준 43만9000원이던 주가는 다음날 57만원, 이튿날엔 70만원까지 뛰었죠. 한때 장중 81만원까지 주가가 치솟자 홍...
'매각 불발' 남양유업, 주가 하락 속 결국 40만원대로 2021-09-03 11:12:44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은 1일 사모펀드 운용사인 한앤컴퍼니(한앤코)에 주식매매계약(SPA) 해제를 통보했다고 법률대리인 LKB앤파트너스를 통해 밝혔다. 남양유업은 지난 5월 초 자사 유제품 불가리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이에 홍원식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