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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박효준, 올해 첫 MLB 시범경기 출전…1타수 1안타(종합) 2019-03-03 07:25:32
쳤다. 박효준은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피츠버그 파이리츠전, 7회말 대수비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지난해 한 차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나서서 1타수 무안타(삼진)에 그쳤던 박효준은 2019년 첫 경기에서는 다른 결과를 냈다. 9회초 타...
피츠버그 유망주 헤이스, 2루타에 3루 도루까지…강정호는 휴식 2019-03-03 06:14:26
헤이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8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 했다. 3루 도루도 성공했다. 이날 피츠버그는 주전 3루수 경쟁을 펼치는 강정호와 콜린 모란을 빼고 경기를 치렀다. 대신...
NC 이재학, 시애틀 타선에 혼쭐…2⅔이닝 5실점 2019-03-02 16:04:31
타자 브레이든 비숍에게 중전 안타를 내준 뒤 팀 로페스에게 볼넷, 쉐드 롱에게 중전 안타를 연거푸 허용했다. 이후 폭투로 점수를 내주며 주저앉았다. 라이언 힐리에겐 좌월 홈런을 맞았다. 결국 이재학은 3회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최성영에게 공을 넘겼다. 최성영은 1⅓이닝 동안 1실점 했고, 이어 나온 강윤구는 1이닝...
피츠버그 강정호, 토론토전 휴식…경쟁자 모란은 2타수 무안타 2019-02-28 06:22:45
강정호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매케크니 필드에서 열린 토론토와 시범경기에서 벤치를 덥혔다. 그는 올 시즌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로 연타석 홈런을 치며 맹활약했고 두 번째 경기였던 27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선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피츠버그는 3루수 자리에 강정호...
'좌타자 바깥쪽 공략'…류현진 슬라이더, 오승환 체인지업 연마 2019-02-27 07:00:03
(브레이든턴[미국 플로리다주]=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은 유형도 보직도 다르지만, 같은 고민을 안고 있다. 둘은 '좌타자 공략법'이라는 같은 숙제를 풀고 있다. 던지는 손이 다르니, 해결책도 다르다. 좌완 선발 류현진은 슬라이더, 우완 불펜...
"찌워야 산다"…류현진·강정호, 몸무게·근육량 증가 2019-02-27 06:00:12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시범경기에서 2타수 2안타 2홈런 2타점을 올렸다. 경기 뒤 만난 강정호는 "정규시즌 개막 때까지 지금의 체중을 유지하고 싶다. 플로리다가 덥고 습해서 방심하면 살이 빠진다"며 "나 같은 타자는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강정호 경쟁자' 모란, 보스턴전 2타수 1안타 2019-02-26 06:52:28
모란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2019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5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득점 했다. 수비 실책은 범하지 않았다. 2회말 첫 타석에 들어선 모란은 보스턴 좌완 브라이언 존슨을 공략해 좌익수 쪽으로 날아가는...
거포 내야수 강정호가 신경 쓰는 '체중 유지' 2019-02-25 15:11:00
브레이든턴[미국 플로리다주]=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는 지난겨울 귀국하지 않고 미국에서 머무는 동안 체중을 늘렸다. 계획적인 증량은 시범경기 출발부터 효과가 있었다. 강정호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MLB닷컴 기자 "강정호의 두 번째 기회…주전 3루수 가능성 충분" 2019-02-25 15:00:08
(브레이든턴[미국 플로리다주]=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할 말이 더 생겼다." MLB닷컴의 피츠버그 파이리츠 담당 기자 애덤 베리는 강정호(32·피츠버그)의 활약을 지켜본 뒤 연합뉴스 기자와 다시 만났다.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와 마이애미 말린스의 2019 미국프로야구...
동갑친구 류현진-강정호 부활신호탄…'봄이 왔다' 2019-02-25 11:06:06
강정호는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시범경기에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는 등 2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이날 경기는 류현진과 강정호에게 풀타임 재기 시즌을 알리는 새로운 출발선이었다. 두 선수는 이날 경기를 마친 뒤 휴대폰 메신저로 서로를 격려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