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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쉬는' 청년들, 더 늘었다...좋은 일자리 '증발' 2025-02-10 07:38:28
중대한 질병이나 장애가 없는데도 경제활동인구 조사에서 "그냥 쉰다"고 답한 이들이다. 취업자·실업자가 아닌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된다. 지난해 '쉬었음' 청년은 전년보다 2만1천명 늘어난 42만1천명으로,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3년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44만8천명)을 제외하면 역대 두...
사라지는 질좋은 일자리…청년 '쉬었음' 올해도 경고등 2025-02-10 06:01:03
질병이나 장애는 없지만 경제활동인구 조사에서 "그냥 쉰다"고 답한 이들이다. 취업자·실업자가 아닌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된다. 지난해 '쉬었음' 청년은 전년보다 2만1천명 늘어난 42만1천명이었다.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3년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44만8천명)을 제외하면 역대 두...
과기정통부-고용부, '쉬었음' 청년에 디지털로 구직 기회 제공 2025-02-05 14:30:23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쉬었음 인구는 뚜렷한 이유 없이 일도 구직 활동도 하지 않는 사람들로,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8개월 연속 전년 대비 쉬었음 인구가 늘고 있다. 양 부처는 이날 서울 강남구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올...
[더 라이프이스트-구건서의 은퇴사용설명서] 초고령사회를 살아가는 지혜 2025-02-03 15:51:40
침체시키는 요인 중 하나이다. 생산 주체인 젊은 인구가 감소하고 반대로 부양이 필요한 비경제활동인구가 증가하면 생산되는 재화와 용역의 부가가치가 감소되고 사회 전체의 활력이 떨어지게 된다. UN인구청(UNPD)의 2023년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초고령사회에 해당하는 국가는 일본, 이탈리아, 프랑스, 덴마크,...
"주휴수당 안줘도 돼요"…자영업자, 인건비 부담 덜어낸 이유 2025-02-02 15:59:01
배경 현상을 반영하지 못한 ‘착시’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양질의 일자리가 적어지면서 청년들의 취업 의지도 점점 약해지고 있다. 지난해 청년 근로자 중 '쉬었음' 인구의 추이는 전년도 보다 2만1000명이 늘어난 42만1000명을 기록했다. '쉬었음'은 경제활동인구조사에서 비경제활동인구 중 지난주에...
"원하는 일자리 없어"…'그냥 쉬는' 청년 41만명 2025-01-19 07:21:42
인구가 830만6천명에서 805만5천명으로 3.0% 감소한 상황에서 이 같은 증가세는 더욱 주목된다. 사회적 요인으로는 12·3 비상계엄과 내수 부진이 청년 고용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쳤다. 경제활동이 없는 '쉬었다' 인구는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되며, 2020년부터 줄어들다 지난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노년층 취업 늘었다지만…구직단념자 21% 급증, 다시 10만명대 2025-01-19 06:03:02
흐름에서 반전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구직단념자는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을 원하고 취업할 수 있었지만, 임금수준 등 조건이 맞는 일자리를 찾지 못할 것 같아 취업을 단념한 구직 경험자들이다. 최근 1년내 구직경험이 있는 이들로, 아예 구직 활동을 하지 않는 '쉬었음'과 함께 사실상 실업 상태로 볼 수 있다....
'그냥 쉬는' 청년들 1년 새 12% 껑충…취업해도 '불완전 고용' 2025-01-19 06:03:02
3.0% 감소한 것을 고려하면 더욱 눈에 띄는 증가 폭이다. 쉬었음 인구는 뚜렷한 이유 없이 일도 구직 활동도 하지 않는 사람들로,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된다. 12월 기준 청년층 쉬었음 인구는 코로나19가 유행하던 2020년 48만5천명에서 2021년 40만9천명, 2022년 40만6천명, 2023년 36만6천명으로 매년 감소하다가 지난해...
계엄 여파에 더 잿빛 진단…정부 "고용 둔화·경기 하방압력↑"(종합) 2025-01-17 10:38:22
비경제활동인구 증가세가 계속되면서 고용률(61.4%)은 0.3%p 하락했다. 고환율 등 여파로 인플레이션 압력도 커지는 모습이다. 1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1.9%)은 1%대를 유지했지만 전달(1.5%)보다 상승 폭을 키웠다. 지난달 물가 상승은 고환율 탓에 상승세로 전환한 석유류(1.0%)가 견인했다. 최근 고환율 기조는 앞으로...
계엄 여파에 더 잿빛 진단…정부 "고용 둔화·경기 하방압력↑" 2025-01-17 10:00:04
비경제활동인구 증가세가 계속되면서 고용률(61.4%)은 0.3%p 하락했다. 고환율 등 여파로 인플레이션 압력도 커지는 모습이다. 1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1.9%)은 1%대를 유지했지만 전달(1.5%)보다 상승 폭을 키웠다. 지난달 물가 상승은 고환율 탓에 상승세로 전환한 석유류(1.0%)가 견인했다. 최근 고환율 기조는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