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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식당·PC방도 5인 이상 고용하면 중대재해법 적용 2024-01-25 18:33:40
없다. 동네 음식점 등 서비스업이나 사무직이 많은 기업도 5인 이상 고용하면 중대재해법 적용을 받는다. 사망 등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때 안전관리 체계 미비가 근로자의 사망 등에 영향을 미쳤다면 책임자가 처벌받는다. 작업자의 실수나 자살 등 고의성이 있으면 처벌받지 않는다. 경영자가 사고 책임에서 벗어나려면...
임금체계 개편? 단 하나의 정답은 없다! 2024-01-23 17:54:49
시작돼 한국으로 전파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60년대 사무직 보상에 연공급 임금체계가 도입되었고, 이후 생산직 근로자에게도 호봉제가 널리 확산됐다. 경제단체협의회 조사에 따르면, 호봉제를 적용받는 생산직의 비율은 1987년 15%에서 1990년 26%로 크게 증가했다. 한국 조직문화에 잘 맞는 옷인 것처럼 호봉제는 199...
안전관리자 못구한 中企…중대재해법 두렵다 2024-01-21 18:14:23
이는 사무직·서비스업처럼 재해 발생 가능성이 작은 사업장에서나 적합할 뿐이란 지적이다. 중기, 안전관리자 채용난 극심문제는 안전관리자가 크게 부족하다는 점이다. 안전관리자는 산업안전지도사, 산업기사 등 자격을 취득했거나 대학에서 안전 관련 학위를 딴 사람 등에게만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중대재해법...
"신입 직원에 안전관리 맡길 판"…중대재해법 확대 앞두고 '비상' 2024-01-21 15:33:28
사무직·서비스업처럼 재해 발생 가능성이 작은 사업장에서나 적합할 뿐이란 지적이다.중기, 안전관리사 채용난 극심문제는 안전관리자가 크게 부족하다는 점이다. 안전관리자는 산업안전지도사나 산업기사 등 자격을 취득했거나 대학에서 안전 관련 학위를 취득한 사람 등에게만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중대재해법...
"동료 없이 혼자 일하는 직원, 우울감 측정했더니…" 깜짝 결과 2024-01-21 13:28:51
보면 사무직의 우울감 비율은 21.1%로 가장 낮았고, 서비스·판매직(24.6%), 관리자·전문직·군인(25.1%), 생산직(30.5%)이 뒤를 이었다. 단순 노무직 중 우울감을 느끼는 비율은 절반에 가까운 43.6%로, 전체 직군 중 가장 높았다. 이밖에 나이가 많을수록, 교육 수준이 낮을수록, 가구당 월수입이 낮을수록 우울감은...
"금요일 쉬세요"…확산하는 주4일제 근무 2024-01-19 11:48:17
조선 관련 업종 대부분은 주 4일제를 시행하기에는 이르다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현대자동차 새 노조는 주 4일제를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노사 협의 등이 필요한 만큼 현재 이렇다 할 진전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조선업계도 일부 사무직에 한해 탄력적·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시행하지만 당장 주 4일제 도입 자체는...
'워라밸 시대' 고민하는 기업들…속속 등장하는 '주4일제' 2024-01-19 11:24:30
일부 사무직에 한해 탄력적·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시행하지만 당장 주 4일제 도입 자체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 제조업계의 한 관계자는 "포스코가 격주로 주 4일제를 시행키로 한 것은 이례적인 경우로, 여러 여건상 국내 제조 기업이 주 4일제를 도입하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고 말했다. (김희선 한상용 임기창 김아람...
포스코, 격주 주 4일제형 선택적 근로시간제 시행 2024-01-19 10:48:30
주 4일제형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시행한다. 상주 사무직들은 2주 동안 총 80시간의 근무 시간을 채우면 2주차 금요일에 쉴 수 있다. 포스코는 2018년 직원들이 1개월 이내의 단위 기간을 정하고 주 평균 40시간 내에서 자율적으로 출퇴근하는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한 바 있다. 신설되는 '격주 주...
포스코, 22일부터 '격주 주4일제' 시행…국내 철강 업계 최초 2024-01-18 20:04:49
주 4일제는 상주 사무직을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현재 포스코 직원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오후 5시 주 평균 40시간을 근무한다. 일부 직원들은 시간선택제에 따라 출퇴근 시간을 다소 조정할 수 있다. 새로 도입된 격주 주4일제에 따르면 2주 동안 하루 1시간 이상 추가로 일해 80시간의...
"통제에 더 못 살겠다"…중국 등지는 중산층 2024-01-18 18:14:01
숙련공을 비롯해 중소기업 소유주, 고학력 사무직 등 어느 정도 소득 수준을 갖춘 중산층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추정됐다. 당국의 엄격한 규제로 경제적 기회를 박탈당해 이민 욕구가 가장 큰 계층이다. 이들 대부분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인접국으로 건너갔다. 이들 국가는 중국 문화가 자리 잡은 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