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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래, 존경받던 재계원로" "경제공헌"…이어진 각계 조문행렬(종합2보) 2024-03-31 19:19:25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은 권태신 전 전경련 상근부회장 등과 오후에 빈소를 방문했다. 전경련의 후신 한국경제인협회를 이끌고 있는 류진 풍산그룹 회장도 조문 행렬에 동참했다. 류 회장은 "선친 때부터 굉장히 가깝게 지냈고, (고인이) 전경련 회장 시절 전경련 사옥을 짓는 등 큰일을 많이 했다"며 "조현준 회장과도 잘...
"섬유산업 선구자 가셨다"…조석래 명예회장 빈소 추모 발길(종합2보) 2024-03-30 20:09:10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상근부회장이 가장 먼저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조현준 회장의 장인인 이희상 전 동아원그룹 회장,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태완 효성 전 부회장, 봉욱 전 대검 차장검사, 이종찬 전 국정원장,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장, 등의...
"섬유산업 선구자 가셨다"…조석래 명예회장 빈소에 추모 발길(종합) 2024-03-30 16:37:51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상근부회장이 가장 먼저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조현준 회장의 장인인 이희상 전 동아원그룹 회장,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안태완 효성 전 부회장, 봉욱 전 대검 차장검사, 이종찬 전 국정원장,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장 등의...
재계 '큰 별' 졌다…조석래 회장 빈소에 이재용·홍라희 등 추모 발길 [종합] 2024-03-30 15:46:39
중에는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상근부회장이 가장 먼저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재계 오너 일가 중에서는 가장 먼저 조양래 명예회장이 이날 오후 1시 20분께 차남인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과 함께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를 찾았다. 효성의 창업주인 고 조홍제 회장은 장남인 조석래 명예회장에게 효성을...
"재계 큰 어른 떠났다"…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빈소에 추모 발길 2024-03-30 13:56:36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상근부회장이 가장 먼저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고인은 2007∼2011년 전국경제인연합회(현 한경협) 회장을 맡아 재계를 대변해 규제 개혁 등을 정부에 건의하고, 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투자 활성화에도 앞장섰다. 한경협은 전날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재계의 큰...
"中企 밸류업 함께 돕자"…대기업 출신 200여명 뭉쳤다 2024-03-27 18:14:30
상근부회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한경협 회관에서 열린 ‘2024년 제1기 경영닥터제 발대식’에서 “대기업의 노하우를 전수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키우는 것이야말로 K기업가정신의 구현”이라고 말했다. ‘경영닥터제’는 한경협이 운영하는 경영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2004년 첫발을...
[게시판] 중견련, '중대재해처벌법 중견기업 대응 전략' 세미나 2024-03-27 09:14:47
밝혔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지난해 중대재해처벌법 첫 실형 판결 이후 엄격한 법·처벌과 현장과의 괴리가 공포와 우려를 낳고 있다"며 "처벌보다 예방에 중점을 두는 방향으로 추가 보완 입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 국회와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게시판] 중견련, '중견기업 공정거래 정책 설명회' 개최 2024-03-25 08:39:08
25일 밝혔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의도치 않게', '몰라서' 법을 위반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법·제도 동향을 신속하게 확산하고, 중견기업을 위한 다양한 준법 경영 지원 프로그램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경총 "고임금 대기업 올 임금인상 최소화해야" 2024-03-24 18:43:57
보상할 것을 제안했다.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임금 수준이 높은 대기업 근로자의 지나친 임금 인상은 기업 경쟁력을 저하시키고 구인난과 청년층의 취업난이 겹치는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불러올 것”이라며 “임금 안정을 통해 청년 고용을 늘려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빈난새 기자 binthere@hankyung.com
경총 "고임금 근로자 임금 인상 대신 청년고용 확대를" 2024-03-24 12:00:06
조직문화를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지나치게 높아진 대기업 임금을 안정시키지 않고서는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소는 불가능하다"며 "선진국과 비교해 낮은 노동생산성을 향상하는 것이 저성장을 극복할 수 있는 유효한 수단"이라고 말했다. winkit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