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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역세권 중소형 新 아파트 '엘리프 원종' 분양 돌입 2025-11-18 10:22:38
실제 마곡지구에는 현재 200개가 넘는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상주 근로자 수만 1만5000명 이상에 달한다. 특히 ‘엘리프 원종’의 경우 대장-홍대선이 정차하는 고강역(예정)이 가까운 만큼, 향후 마곡지구뿐만 아니라 여의도와 강남, 잠실, 시청, 종로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접근성까...
쿠팡, 3년간 '못난이채소' 8000t 직매입…"농가 폐기 부담 줄였다" 2025-11-18 09:18:10
고창, 전남 해남·함평·화순, 경북 상주·의성 등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인구감소지역이 대거 포함됐다. 쿠팡은 이를 포함해 제주까지 전국 수백개 농가의 못난이 채소를 매입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도 폭염 등 이상기후에 폐기될 채소가 쿠팡의 대규모 직매입으로 농가의 수익으로 전환...
용산에 들어서는 100층 랜드마크…'아시아 실리콘밸리'로 키운다 2025-11-17 17:59:03
업무지구를 순환하는 자율주행버스를 운행하고, 용산역 상부엔 인천·김포공항, 여의도, 잠실 등과 연결된 UAM 정류장을 설치한다. 세계 최초 지하 공동물류시설과 지하 배송로를 활용해 자동화 배송 시스템도 구축한다. 프로젝트 완료 때 상주·상근 인구는 하루당 6만6000명, 방문·이용 인구는 26만5000명으로 예상된다....
"무서운 굿과 신성한 제천의식?…'우리의 소리'로 풀어냈죠" 2025-11-17 17:05:52
무대에서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상주 작곡가인 김현섭(오른쪽)과 이고운(왼쪽)의 신작이 초연된다. 김현섭은 한양 굿과 무당의 서사를 음악적 언어로 풀어낸 ‘대안주’를, 이고운은 하늘을 숭배하고 제사를 올리던 행위인 고대의 제천의식을 주제로 창작한 ‘무천’을 선보인다. 지난 1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만난 이고운은...
산림청, 올해의 녹색도시 14곳 선정 2025-11-17 15:15:02
△제주 서귀포시 안덕초등학교 △경북 상주시 상주여자중학교가 이름을 올렸다. ‘학교 숲 활용·사후관리 분야’에는 제주 제주시 귀덕초등학교와 경기 부천시 시온고등학교가 선정됐다. 산림청은 2007년부터 녹색도시 우수사례 선정을 추진해왔다. 도시 숲과 가로수를 건강하고 생태적·사회적으로 기능이 잘 발휘될 수 ...
D&O, 네번째 공유오피스 '플래그원 마포캠프' 개관 2025-11-17 10:52:41
부대시설도 함께 마련됐다. 전문 매니저가 상주하며 입주사 맞춤형 공간 관리 및 운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플래그원 관계자는 “올해 2월 마곡캠프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규 지점”이라며 “플래그원의 서울 내 비즈니스 허브를 완성하는 의미 있는 확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엔 플래그원의 브랜드 가...
“굿과 제천의식이 무섭다고요? ‘흥’ 돋우고 ‘복’ 부르는 우리의 소리입니다” 2025-11-17 10:40:55
무대에선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상주 작곡가 김현섭과 이고운의 신작이 초연된다. 김현섭은 한양 굿과 무당의 서사를 음악적 언어로 풀어낸 ‘대안주’를, 이고운은 하늘을 숭배하고 제사를 올리던 행위인 고대의 제천의식을 주제로 창작한 ‘무천’을 선보인다. 지난 1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만난 이고운은 “‘우리...
루펑 베이징대 교수 "中, 향후 5년간 연 5∼6% 성장 가능" 2025-11-17 10:18:11
교수는 "중국의 농촌 상주인구가 현재 5억명으로 추산되지만 도시 주민과는 달리 소비 의욕이 낮다"면서 "연금 등의 사회보장 대책 확대로 농민의 영구 소득을 높임으로써 소비 증가를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향후 5년간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에 대해 "공공 자원 배분 조정, 호구 및 사회보장제도 개편,...
한국앤컴퍼니 주주연대, 조현범 상대 주주대표소송 제기 2025-11-17 10:08:52
상주하며 일상적인 업무를 수행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앤컴퍼니의 지배주주의 지위를 이용하여 구속기간 동안 거액의 보수를 수령한 것은 배임행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실제 회사 업무를 전혀 수행하지 않는 임원의 경우에는 구체적인 보수 지급청구권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례를 근거로...
상주영천고속도로서 유조차 등 13중 연쇄 추돌…6명 사상 2025-11-17 08:32:59
신녕IC 인근(63.7㎞ 지점)에서 1차선을 이용해 상주 방향으로 달리던 26t(톤) 탱크로리 차량(벙커C유 2만4000ℓ 적재)이 2차선에서 주행 중이던 25t 화물차량의 좌측 적재함을 추돌했다. 이후 14t 화물차가 사고 탱크로리 차량 뒷부분을 추돌하는 등 뒤따라오던 2.5t 화물차와 승용차, 버스 등 차량 8대가 추가로 부딪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