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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美 백신 접종 후 안면 마비 봐라" 현직 의사 "여우의 신포도" 2020-12-21 15:37:57
여우를 예로 들며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그는 정부가 7월에는 8월 1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며 내수 활성화를 위해 여행을 가라고 했다가 다음날 "여름 휴가는 한적한 곳에서 보내라"며 여행을 가지 말라고 했던 점, 숙박쿠폰을 퍼줬다가 다시 연말 숙박시설 예약급증에 정세균 국무총리가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한 기사...
'3단계 머뭇' 정부에…의료진 "이 악물고 버티는 상태" 호소 [현장+] 2020-12-18 11:52:07
격상해야"이들은 정부가 3단계 격상 여부에 대해 보다 적극적 입장을 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3단계 이외에도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도 덧붙였다. 간호사 이씨는 "확진자 증가세가 잡히지 않고 있어 3단계 격상이 필요하다. 사실상 지금 단계를 격상한다고 해서 우리 근무 입장이 바뀌지는 않는다"면서 "의료진이...
"더 큰 게 온다"…쏟아지는 反기업법 폭탄 [이슈플러스] 2020-12-16 17:31:10
마련해 달라 이렇게 외치고 있는데 정부, 여당은 오히려 추가 규제 법안들을 밀어붙이고 있는 셈이네요? <기자> 맞습니다. 특히 근로자의 사망이나 상해 등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때 경영인 책임과 처벌을 강화하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논의가 지금 급물살을 타고 있는데요. 여당은 이번 임시국회 내 처리를 목표로 하고...
검사 건수 절반인데도 확진자 600명 육박, 양성률 급등[종합] 2020-12-08 10:13:28
있다는 점이다. 전날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4.97%(1만1949명 중 594명)로, 직전일 4.24%(1만4509명 중 615명)보다 올랐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20%다. 한편 정부는 이날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의 수위를 수도권은 2.5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로 일괄 격상해 방역을 한층 강화하기로...
바이든 시대 주가 예측은…국내 증권사 전망 빗나간 이유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0-11-16 09:23:17
상해 각각의 전개 과정을 추정하는 기법이다. 미래의 가상적 상황에 대한 단편적 예측이 아니라 복수의 미래를 예측하고 각각의 시나리오에서 나타날 문제점 등을 예상해 보는 방법이다. 현재와 과거의 역사적 자료 또는 추세에 근거해 앞으로 다가올 미래사회 변화의 모습을 투사하는 방법이 있다. ‘트렌드 분석’이다....
文 "경찰, 책임수사 체계 확립해야…코로나 엄정대응 치하" [전문] 2020-10-21 11:13:49
다해주기를 바랍니다. 정부는 결코 경찰의 노고를 잊지 않고, 합당한 처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높은 위험과 넓은 책임에 걸맞은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민주·인권·민생 경찰’의 길을 흔들림 없이 걸을 수 있도록 정부가 동행하겠습니다. 무엇보다 현장 경찰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습니다. 경찰이...
포항 지진피해자 내달 구제…"정부·지자체 분담해 100% 지급" 2020-08-25 12:31:08
사망·상해를 입거나, 재산상 피해를 본 경우다. 인명 피해에 대해선 치료비, 장례비, 요양생활비, 사망·장해지원금을 합산한 금액을 지원한다. 재산피해는 물건피해, 휴업 기간의 고정비용, 임시 주거 비용을 합산해 피해 금액을 산정하며, 피해유형별 지원 한도 내에서 피해 금액의 80%를 국비로 지원한다. 정부는 당초...
포항 지진피해자 내달 구제…"정부·지자체 분담해 100% 지급" 2020-08-25 12:26:33
따르면 지원대상은 포항지진으로 인해 사망·상해를 입거나, 재산상 피해를 본 경우다. 인명 피해에 대해선 치료비, 장례비, 요양생활비, 사망·장해지원금을 합산한 금액을 지원한다. 재산피해는 물건피해, 휴업 기간의 고정비용, 임시 주거 비용을 합산해 피해 금액을 산정하며, 피해유형별 지원 한도 내에서 피해 금...
'친일 청산' 논란에…진중권 "김원웅이 어떻게 광복회장을" 2020-08-16 15:02:34
준 이들처럼, 상해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안에서 명과 암의 이중 규정을 받는 이들이 다수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런 애매한 경우에 '보훈'을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하는지는 학계와 시민사회의 논의에 맡기고, 거기서 도출된 사회적 합의에 따라 처리하는 게 옳다는 주장이다. 또 "법을...
‘선녀들’ 1주년, 설민석-전현무-김종민-유병재의 최애 역사 탐사지는? 2020-08-13 17:10:00
모두를 울컥하게 했다. ‘선녀들’은 상해부터 충칭까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따라 ‘임정로드’ 탐사를 펼쳤다. ‘임정로드’ 탐사를 꼽은 전현무는 “중국 상하이 김구 선생의 거주지 영경방”이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현재 그곳은 레스토랑이 위치해 있다고. “일제에 쫓기며 임시정부를 끝까지 이끌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