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더 라이프이스트-구건서의 은퇴사용설명서] 법고창신의 정신이 필요한 시대 2025-05-13 16:25:35
‘초정집서’(楚亭集序)의 서문에서 밝힌 말이다. ‘법고이지변(法古而知變) 창신이능전(創新而能典)’을 줄여 ‘법고창신’이란 용어가 나왔다. 옛것과 새것의 조화, 변화와 근본의 조화롤 통해 상생하고 성장한다는 철학이 담겨있다. 상대의 장점을 수용해서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상생의 모습이다. 법고와 창신은...
TK유세 나선 김문수·이재명, 나란히 박정희 언급…이준석 "내가 대구 미래" 2025-05-13 13:09:41
전날 대구 서문시장에서 유세를 마치고 1박을 한 뒤 이날 대구 신암선열공원을 방문해 이 지역 출신 항일운동가 김태련 지사 등의 묘에 참배했다. 김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국내 유일의 독립유공자 전용 국립묘지여서 역사적 의미가 크나큰 곳"이라며 "독립지사들이 나라를 구하기 위해 분연히 떨치고 일어난 것처럼 저...
'보수 심장' 찾은 김문수 "박정희 정신으로 경제 살려야" 2025-05-12 23:26:24
대선 후보가 '보수의 심장' 대구 서문시장에서 첫날 공식 선거 유세를 마무리했다. 12일 김 후보는 국립대전현충원 등 대전 일정을 마무리하고 대구를 찾아 "낙동강 전선 아닌가. 대한민국 경제 기적을 이룩한 것이 바로 박정희 대통령, 대구 경북이다"라며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다. 김 후보가 대구를 찾은 건 최근...
단일화 진통 끝낸 김문수, '경부선 유세' 광폭 행보 [대선 현장] 2025-05-12 22:02:30
시작으로 대전 국립현충원, 대전 시당, 대구 서문시장을 연이어 방문하며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김 후보는 '민생 대통령, 경제 대통령'을 내세우며 공식 선거유세 첫 일정으로 오전 5시 가락시장을 찾았다. 이곳에서 김 후보는 상인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장바구니 물가를 직접 체험했다. 그는 "가락시장은...
김문수 "계엄으로 고통 겪은 국민께 진심으로 죄송해" 2025-05-12 21:43:51
서문시장 유세 직후 기자들과 만나서도 "처음부터 계엄은 찬성하지 않았다. 어느 정도, 어떤 형식으로 사과하냐 등은 김용태 비대위원장과 논의를 해봐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계속되는 줄탄핵, 특검법, 거부권을 행사할 수밖에 없는 노란봉투법 등의 발의 때문에 대통령께서 굉장히 극단적, 독단적...
김문수, '尹 계엄' 사과 "고통 겪는 국민들께 죄송" 2025-05-12 20:28:21
않는다"고 강조했다. 앞서 그는 대구 서문시장 유세를 마친 후 기자들에게 "처음부터 계엄은 찬성하지 않았다"면서 "어느 정도, 어떤 형식으로 사과하냐 등은 김용태 비대위원장과 논의를 해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계속되는 줄탄핵, 특검법, 거부권을 행사할 수밖에 없는 노란봉투법 등의 발의...
李, 판교밸리서 스타트업 지원 강조…金, 서울·대구 전통시장 공략 2025-05-12 17:57:06
국립대전현충원, 대전시당, 대구 서문시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경부선 유세’에 나섰다. ‘민생 대통령, 경제 대통령’을 전면에 내세운 그는 상인들과 일일이 인사하며 장바구니 물가를 체험했다. 그는 “가락시장은 대한민국 경제의 지표”라며 “이곳에서 우리 경제의 어려움, 민생의 고달픔, 하향 고착화한 위기를...
“이재명 광화문, 김문수 순대국밥, 이준석 여수산단” 대선 후보 첫 출정 의미는? 2025-05-12 08:34:09
대구로 이동해 서문시장에서 유세를 벌인다. 서문시장 유세에서는 최근 후보 교체 논란으로 흔들린 보수 지지층 결집을 호소할 계획이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이날 0시 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 방문으로 유세를 시작하며 가장 먼저 선거운동에 나섰다. 산업현장을 찾은 이 후보는 경제개혁과 산업정책을 강조했다. 오전...
대선후보들 '이곳'부터 찾았다…선거운동 첫날 담긴 메시지는 2025-05-12 06:59:18
심장'으로 통하는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지지층 결집을 호소할 계획이다. 이재명 후보는 서울 중구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출정식을 연다. "윤석열 전 대통령을 탄핵한 이른바 '빛의 혁명'이 이뤄진 공간으로서의 상징성을 고려했다"는 게 이 후보 측 설명이다. 이 후보는 이어 경기 성남 판교, 화성 동탄, 대전...
'가장 낮은 곳에서 뜨겁게'…김문수, 첫날 가락·서문시장 찾았다 [대선현장] 2025-05-12 06:48:55
첫 지역 방문지로 대전을 찾아 대전현충원을 참배한다. 첫날 마지막 일정은 보수 텃밭 대구다. 김 후보는 대구에서 1박을 하며 첫날 일정을 마무리한다. 보수정당의 성지로 꼽히는 서문시장에서 집중유세를 진행한다. 앞서 김 후보는 지난 6일 포항→경주→대구를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당의 단일화 움직임에 반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