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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남편 죽었는데 보험금 어쩌죠" 연극 '꽃의 비밀' [리뷰] 2025-02-19 09:43:31
진보한 '꽃의 비밀'을 예고했다. '꽃의 비밀'의 진보에 '경력직' 배우들과 새로운 얼굴들이 힘을 보탰다. "저 언니는 태어날 때부터 이 작전을 준비한 것 같다"는 말을 들을 만큼 황당한 작전을 주도하는 왕언니 소피아 역에는 박선옥, 황정민, 정영주가 발탁됐고, 아침부터 술에 취해 '19금...
200년전 리스트 신드롬을 연상케한 발레리노 전민철 2025-02-18 08:36:16
서울 마포아트센터 '프란츠 리스트의 밤'을 통해 전민철은 리스트의 명곡 '사랑의 꿈'을 토대로 자신이 직접 안무한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대중 앞에 자신이 창작해 보여준 안무는, 예술가로서 고민의 결과인 동시에 팬들의 사랑에 대한 답가처럼 느껴졌다. 티켓이 예매된지 몇분만에 매진을 기록한 이번...
'믿보배' 김주헌, 2년 만에 무대로…연극 '카포네 트릴로지' 출연 2025-02-17 10:25:11
세 편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한 공연이다. 김주헌은 2018년에 이어 또 한 번 올드맨 역으로 합류, 2년 만에 무대 위에 오른다. 각각의 이야기를 엮은 옴니버스 형식의 공연인 만큼, 그는 극 중 세 가지 사건을 넘나드는 핵심 주역으로 활약을 예고해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이 자극한다. 이번에도 김주헌의 믿고 보는...
'美문화의 산실' 케네디센터 이사장에 트럼프…'문화전쟁' 예고 2025-02-13 15:56:49
트럼프…'문화전쟁' 예고 문화계 반발도 확산…소프라노 르네 플레밍, 케네디센터 고문직 사퇴 발표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수도 워싱턴DC에서 공연예술의 산실 역할을 하는 케네디센터 이사장이 됐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케네디센터 이사회는 12일(현지시간)...
[게시판] KT '마음을 담은 클래식' 28일 개최 2025-02-12 09:16:55
공연은 영국 북왕립음악원 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등에서 경험을 쌓은 지휘자 정헌과 KT 심포니오케스트라가 호흡을 맞췄고, 추계예술대 김용배 명예교수가 콘서트 가이드를 맡았다. 이들은 모차르트, 드보르자크, 브람스, 로시니의 작품들을 연주한다. KT는 2009년부터 올해까지 17년간 공연을 지속하며 클래식...
임영웅-정동원 '격돌'·SM 30주년…설 연휴 안방 콘서트 열린다 [이슈+] 2025-01-25 14:58:00
중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을 시작으로 새로운 전국투어에도 돌입한다.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시점에서 그의 공연 모습을 되짚어 볼 수 있는 기회로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박철민 콘텐츠 편성센터장은 "민족 대 명절 설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정동원의 연말 콘서트를...
백수련 악장 "음악적 호흡이 중요…오케스트라의 핵심은 합심" 2025-01-22 17:58:03
실력을 보여줬다. 그는 서울예고와 서울대를 거쳐 프로 연주자가 됐다. 2019년부터 한경arte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합류했고 2022년 ‘악장’이 됐다. “오케스트라의 악장이 되는 게 바이올린을 시작했을 때부터의 꿈이었다”는 백수련(42·사진)을 지난 20일 만났다. 그는 요즘 한경arte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새해 첫...
이승환, 구미 콘서트 취소에 2.5억 손배소…"정신적 고통" 2025-01-22 11:38:20
손해배상소송 소장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원고는 이승환, 공연 연출을 담당한 드림팩토리클럽, 공연 예매자 100명이다. 청구 금액은 이승환 1억, 드림팩토리 1억, 관객 1인당 50만원씩 5000만원으로 총 2억 5000만원이다. 앞서 구미시는 지난달 25일 예정됐던 이승환의 구미 콘서트를 이틀 앞두고 보수...
80대에도 좌중 '압도'…무대 휘어잡는 백전노장들 2025-01-21 18:14:58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공연을 계속한다. 1960년 뉴욕 필하모닉에서 지휘봉을 잡은 이후 66년째 무대를 이끌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이끌어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국내에선 ‘한국의 토스카니니’로 불린 1세대 지휘자 임원식이 83세이던 2002년까지 지휘봉을...
"갈라치기 말고 일이나 해"…나훈아의 작심발언 2025-01-13 12:06:16
쏟아냈다. 13일 가요계에 따르면 나훈아는 전날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라스트 콘서트 - 고마웠습니다!' 마지막 회차에서 "1년 만 내게 시간을 주면 경상도 출신은 전라도에, 전라도 출신은 경상도에서 국회의원에 나가도록 법으로 정하게 하겠다. 동서화합이 돼야 한다. 우리 후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