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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그린 예술…정원, 도시의 갤러리가 되다 2025-07-10 17:42:37
개최된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작가들이 제작한 작가 정원(7개), 시민·자치구 등이 참여한 동행 정원(62개), 기업·기관·지방자치단체가 마련한 작품 정원(33개), 서울의 이야기를 담은 매력 정원(9개) 등 총 111개 정원이 조성됐다. 주제는 ‘서울, 그린 소울(Seoul, Green Soul)’로 자연과 공존하는 ‘초록 쉼표’를...
렌탈페이, 초록우산과 주거 취약계층 지원 MOU 체결 2025-07-08 16:11:27
지난 7일부터 서울 주요 지역에서 자체 게릴라성 피켓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초록우산과의 협약과는 별도로, 카드로 월세를 낼 수 있는 렌탈페이 서비스의 사회적 의미와 상생 가치를 시민들과 직접 나누기 위한 목적에서 기획됐다. 렌탈페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렌탈페이가 단순한 결제 플랫폼을...
서울시, '서울형 전기차 충전기 인증제' 본격 도입 2025-07-04 17:28:34
지난 3일부터 공사가 운영하는 서울시 소유 급속충전기 327기에 우선 적용했다. 사용자가 모바일 앱에 멤버십과 결제수단을 먼저 등록하면, 이후 휴대 전화를 충전기에 갖다 대기만 해도 결제가 된다. 실물 교통카드는 사용할 수 없고 등록된 멤버십 카드는 인증 용도로 활용된다. 공사는 향후 적용 대상을 확대하고 각...
'풀었다, 조였다' 정권마다 대출관리 차이 뚜렷 2025-06-27 13:54:41
제시했지만, 최근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과열된 상황에서 첫 카드로 대출 규제 강화를 꺼낸 만큼 실제 집값 안정 효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다만 시기별로 대내외 거시경제 환경의 차이가 있긴 하나 정권별 집값 추이를 보면 규제가 강했던 때에 오히려 집값 상승 폭이 뚜렷했던 것은 사실이다. 최근...
이용자 늘수록 오히려 손실 '확대'…"이해 안 되네" 2025-06-18 14:46:06
약 2억7천777만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기후동행카드로 인한 손실은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가 절반씩 부담하는데, 이와 관련한 공사의 연간 총손실은 1천308억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 이용자가 늘어날수록 손실액은 더 커진다. '15분 재승차' 제도 시행에 따른 손실 규모도 만만치 않다. 이는 지하철...
112년 운행됐지만 아르헨에서 시민들에 외면받는 지하철…이유는 2025-06-16 22:56:25
등록된 대중교통 카드 사용 시 최저요금 963페소(1천100원), 미등록 대중교통 사용 시 1천531페소(1천760원)로 각각 11배, 18배 급등했다. 지난 3월 부에노스아이레스 지하철 승객은 월간 1천430만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수치는 전년 동기(1천820만명)의 약 80%, 2023년 3월(2천60만명) 대비 70%, 2019년 3월(2천700만명)...
"교통카드 꺼낼 필요 없다"…티머니, 버스 '태그리스' 운영 2025-06-16 16:24:50
티머니가 단말기에 교통카드나 스마트폰을 대지 않고도 자동으로 결제되는 시스템을 서울 시내버스에 시범 도입한다. 티머니는 오는 10월부터 서울 시내버스 36개 노선에 걸쳐 총 580여 대에 ‘티머니 태그리스’ 결제 시스템을 시범 도입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스마트폰이나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대지 않고 단말기 근처를...
李 '세금 안 건드리겠다' 했는데…"집값 폭등 참사" 경고한 진보 진영 [이슈+] 2025-06-16 12:09:19
있다. 다만 시장에선 집값 상승세가 서울을 넘어 수도권으로 확산한 상황에서 수요억제책보다는 일관적인 공급 확대 정책 기조가 바람직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진보 경제학계 "집값 폭등 전조…세금 중과가 유일한 방법"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는 지난 14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머지않은 장래에...
"교통카드 없이 버스탄다"…서울 시내버스 결제방식 변경 2025-06-16 10:58:28
카드 없이도 서울 시내버스 이용이 가능할 예정이다. ㈜티머니는 서울 시내버스에 비접촉식 대중교통 결제 시스템 '티머니 태그리스 결제'를 시범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시내 36개 노선, 총 580여대의 시내버스가 대상이다. 태그리스 결제는 교통카드나 스마트폰을 단말기에 찍지 않고 주머니나 가방...
[한경에세이] 종이 승차권의 추억 2025-06-11 18:23:23
카드를 꺼내 들면서 노란색 마그네틱 승차권은 조용히 잊혔다. 2009년 1회용 교통카드 전면 도입은 종이 승차권에 마침표를 찍었다. 종로선 개통 후 35년 만이었다. 자동발매기가 매표소를 대신하면서 기기 사용이 익숙지 않은 일부 시민은 혼란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늘 그래왔듯 변화는 일상에 서서히 스며들어 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