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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서 신인왕 노리는 '태국 특급'…"KPGA투어 새 역사 쓸 것" 2025-08-31 17:59:10
도전하는 사돔 깨우깐자나는 태국 남자골프의 간판이다. 세계랭킹 271위로 태국 선수 중 가장 높다. 한때 세계랭킹 75위까지 올랐다. 2019년 데뷔해 아시안투어를 주무대로 뛰는 그는 지난 5월 KPGA투어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한 코오롱한국오픈에서 우승하며 KPGA투어 5년 시드를 받았다. 이번 대회를 포함해 올 시즌...
KPGA 신인왕 1순위 깨우깐자나…"韓 무대 발판 삼아 세계무대 도전" 2025-08-31 09:47:44
도전하는 깨우깐자나는 태국 남자골프의 간판이다. 세계랭킹도 271위로 태국 선수 중 가장 높다. 한때 세계랭킹 75위까지 올랐다. 2019년 데뷔해 아시안투어를 주무대로 뛰고 있는 그는 지난 5월 KPGA투어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한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우승하면서 KPGA투어 5년 시드를 받았다. 아울러 이번 대회 포함...
164번째 대회서 '무관의 저주' 푼 플리트우드, '천만달러의 사나이' 되다 2025-08-25 16:36:30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2타를 줄이는 데 만족해 코리 코너스(캐나다) 등과 14언더파 266타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선수로는 유일하게 투어챔피언십에 출전한 임성재는 이날 2타를 줄이고 최종합계 이븐파 280타 공동 27위로 마치며 36만7500달러(5억1000만 원)를...
'한국의 넬리 코다' 꿈꾸는 박서진 "더 강해져서 돌아올게요" 2025-08-24 05:10:01
단단한 멘털도 보였다. 박서진의 롤모델은 전 세계랭킹 넬리 코다(미국)다. 큰 키를 활용한 장타와 공격적인 플레이가 박서진이 추구하는 플레이에 딱이란다. 마침 177cm인 박서진과 체형도 비슷해 경기를 자주 챙겨보며 스윙과 코스 공략을 연구한다고 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비록 2라운드로 여정을 마쳤지만 박서진의 골...
'금방 질리는데 잘됐네'…1020女 입소문 나더니 인기 폭발 [트렌드+] 2025-08-22 06:30:03
앳코스메 온라인몰 베이스 메이크업 카테고리 인기 랭킹 상위권을 차지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뷰티 브랜드 어뮤즈도 ‘듀 틴트’와 ‘젤핏 틴트’를 미니 사이즈로 출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젤핏 틴트는 기존 3.8g에서 1.5g으로, 듀 틴트는 기존 4g에서 1.5g으로 용량을 줄였다. 가격도...
'2006년생 괴물 신인' 김민솔, 62타로 코스레코드 찍었다 2025-08-21 19:07:16
휘닉스CC 드림투어 11차전(총상금 7000만원)에서 상금 랭킹 1위(5204만원)에 오르며 내년 KLPGA투어 시드를 사실상 굳혔다. 지난주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도 코스레코드 타이기록(7언더파 65타)을 내며 1라운드 공동 선두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지만, 3라운드에서 주춤하며 최종 공동 3위(19언더파 269타)로 대회를...
샛별 김민솔, 첫날 18번홀서 '투온 후 이글'…10언더 코스레코드 2025-08-21 17:39:39
미래를 책임질 재목으로 꼽혔다. 한때 아마추어 세계랭킹 2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김민솔은 2부 최강자로도 통한다. 지난해 7월 프로 전향 후 정규투어 시드전에서 고배를 마셔 올해 드림투어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드림투어에선 적수가 없었다. 그는 올 시즌 4승과 함께 상금랭킹 1위에 오르며 상금 상위 20위까지 주는 ...
드림투어 최강자 김민솔 "포천서 첫승하고 싶어요" 2025-08-20 17:11:11
함께 단체전 은메달을 합작한 김민솔은 한때 아마추어 세계랭킹 2위까지 올랐다. 올해 드림투어에서 프로 첫 시즌을 시작한 김민솔은 4승과 함께 상금랭킹 1위에 올라 상금 20위까지 주는 내년 KLPGA투어 시드를 사실상 확보한 상태다. 김민솔은 “KLPGA투어 대회에 2주 연속으로 나서는 건 처음”이라며 “좋은 흐름을 이...
태국 문화 경험하고 싶다면…'서울 타이 페스티벌' 개최 2025-08-19 13:18:23
한국의 무예 공연으로, 세계 랭킹 1위 무에타이 파이터인 부아카오의 무에타이 시연과 국기원의 태권도 시범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태국 가면극 '콘', 현대 태국무용, 파타야 시티의 특별 공연도 열린다. T-POP을 이끄는 태국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준비된다. 포스 나타왓, 나논 코라팟, 펠리즈를 비롯한 태국 가수...
'최후의 30인' 된 임성재, PGA 왕중왕전 진출 2025-08-18 16:36:15
최종 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페덱스컵 랭킹을 28위로 올렸다. 그는 루키 시즌인 2019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투어챔피언십에 진출하며 자신이 갖고 있던 한국 선수 최다 연속 출전(6년 연속) 기록을 새로 썼다. 김시우는 이날 3타를 줄여 이븐파 280타, 공동 19위로 선방했지만 페덱스컵 랭킹을 4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