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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노쇼' 여파…새해 인사한 메시 구단주 베컴에 "中서 나가" 2024-02-13 14:35:47
베컴은 전날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중국어로 새해 인사를 올렸지만, 누리꾼들은 비난을 퍼부었다. 베컴은 중국어와 영어로 "용의 해를 맞아 모든 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인사하는 영상을 올렸다. 베컴은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빨간색의 목도리를 목에 걸친 채...
[특파원 시선] "한국은 전쟁중?"…엉뚱한 영상으로 소개된 한반도 안보상황 2024-02-11 07:00:09
영상으로 소개된 한반도 안보상황 외신이나 소셜미디어에 의한 한반도 정보왜곡 차단의 중요성 보여줘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지난 달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북한의 연평도 포격과 관련한 살벌한 이미지'라는 스페인어로 된 글과 함께 1분 분량 짧은 동영상 게시물이 올라왔다. 1월 초...
'논문 데이터 조작' 교수 해고 끌어낸 中 대학원생들 용기 화제 2024-02-07 13:29:40
소식은 발표되자마자 중국 소셜미디어에서 인기 검색어가 됐고 5만여개의 '좋아요'가 달렸다"고 전했다. 이어 누리꾼들은 "11명 학생의 밝은 미래를 기원한다", "11명이 정의와 양심을 위해 미래를 걸었고 그들이 승리해서 기쁘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고 덧붙였다. 명보는 "중국 학생들이 지도교수를 고발하려면...
"북한 교육 배워라?" 장관 칭찬에 '부글부글' 2024-02-06 22:47:44
픔푼 장관의 활동을 알리는 소셜미디어(SNS)에는 "북한을 방문해 문화를 연구하고 교육에 도움이 되는 교류를 할 기회가 있길 바란다"는 발언이 소개됐다. 온라인에는 여전히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태국인은 SNS 등에 "희망이 없다", "태국이 북한처럼 되기를 바라나", "걸작이다" 등 비판적인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태국 교육장관, 북한교육 칭찬했다가 '후폭풍'…"희망없다" 비난 2024-02-06 19:08:33
활동을 알리는 소셜미디어(SNS)에는 "북한을 방문해 문화를 연구하고 교육에 도움이 되는 교류를 할 기회가 있길 바란다"는 발언이 소개됐다. 이날 김 대사는 픔푼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교육부를 방문해 교류 확대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만남 이후 20일 가까이 지났지만 온라인에는 여전히 비난...
"제 주식 왜 이럴까요"…美 대사관 SNS 몰려간 中 개미들 2024-02-05 10:37:38
대사관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표출하고 있다. 중국 당국이 자국 경제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만을 내놓자, 개인투자자들이 중국 당국의 검열을 피할 수 있는 미국 대사관 SNS를 찾은 것이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현재 베이징 주재 미국 대사관이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 공식 계정에 올린 야생 기린...
떠난 광고주 붙잡는 엑스..."아동보호 노력" 편지 2024-02-02 16:16:27
소셜네트워크 리더들과는 차별화를 시도 중이라고 말했다. 이 편지는 야카리노 CEO가 지난달 31일 미국 연방 상원 법사위원회가 '빅테크와 온라인 아동 성 착취 위기'를 주제로 개최한 청문회에 참석한 후 보내졌다. 청문회에서 법사위는 야카리노와 마크 저커버그(메타), 에번 스피겔(스냅챗), 추쇼우즈(틱톡)...
머스크의 엑스, 떠나간 광고주에 "아동보호 노력할게" 컴백 구애 2024-02-02 15:54:25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다른 소셜네트워크 리더들과는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엑스는 유해하거나 모욕적이고 폭력적인 콘텐츠의 확산을 종종 막지 못했던 트위터와는 완전히 다른 회사라고 강조했다. 이 편지는 야카리노 CEO가 지난달 31일 미국 연방 상원 법사위원회가 '빅테크와 온라인 아동 성...
'16강 탈락' 대표팀 감독 위협한 이라크 기자들 2024-01-31 17:35:23
테러를 당했다.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이란 태생인 파가니 주심을 향한 수천 건의 악의적 댓글이 달렸고, 그의 상세한 개인 정보가 무단으로 공개됐다. 일부 사람들은 국제축구연맹(FIFA)에 그의 심판 업무를 중지시키라는 탄원까지 넣었다. 이에 대해 AFC는 "심판과 선수 등 대회 참가자들을 향한 위협, 학대, 개인정보...
"오늘 잘렸어요"…해고도 피드가 되는 MZ직장인 2024-01-31 11:52:47
소셜미디어(SNS)에서 '해고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게시물은 인사 담당자와 대화를 나누며 우는 모습, 곧 해고 통보를 받을 것을 아는 채로 담담히 남은 업무를 하는 모습 등을 가감 없이 공개하는데, 아픔을 나누는 것은 물론 나아가 새로운 일자리를 얻는 기회가 되기도 해 주목받고 있다. 30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