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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비 이어 강풍…'흑역사' 쓰는 톱랭커들 2022-03-13 17:43:17
몰렸다. 13일(한국시간) 대회 사흘째를 맞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에서다.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7256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대회는 사흘째에도 2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채 파행을 계속했다. 일부 선수는 2라운드 티오프도 하지 ...
우즈 앞에서 펄펄 난 '타이거 키즈' 2022-02-18 17:47:13
둘은 우즈를 보고 골프를 시작한 타이거 키즈다. 어린 나이에 메이저대회를 비롯해 PGA투어에서 두 자릿수 우승을 쌓았다. 또 다른 동갑내기 잰더 쇼펄레, 대니얼 버거(이상 미국) 등과 함께 ‘황금세대’로 불린다. 스피스는 자신의 우상인 우즈가 호스트를 맡은 이번 대회에서 올 시즌 첫승에 도전한다. 그는 지난해 4월...
범띠 임성재 "호랑이 기운 받아 '세계 톱10' 들겠다" 2022-01-02 16:54:10
그의 새해 목표는 페덱스 플레이오프 최종 순위에서 10위 안에 드는 것. 올해도 예년처럼 약 30개 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라며 이렇게 강조했다. “세계랭킹 ‘톱10’에 있는 선수 중 같은 스타일의 골프를 구사하는 선수는 한 명도 없어요. 각자의 색깔이 확실하죠. 그들과 톱10 바로 밖에 있는 선수들은 실력이 종이 한 장...
우즈 영상보며 자란 호블란, 우즈 대회서 우승 2021-12-06 17:39:11
딴 ‘태권 소년’이기도 하다.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한 뒤에는 미국으로 건너와 오클라호마주립대에서 유학하며 프로 커리어를 준비했다. 2018년 노르웨이 선수로는 처음으로 US 아마추어 챔피언십을 제패했고, 이듬해 6월 US오픈에서 12위에 오른 뒤 프로로 전향했다. 이날 우즈에게 트로피를 건네받은 호블란은 우즈의...
올해의 선수·상금왕…'피날레의 여왕' 고진영, 다 휩쓸었다 2021-11-22 17:21:23
시작했다. 시작부터 버디를 몰아친 고진영의 압도적 플레이로 승부는 싱겁게 끝났다. 그는 1라운드 10번홀부터 4라운드 18번홀까지 63홀 내내 단 한 번도 그린을 놓치지 않았다. 2라운드부터 그린적중률 100%를 지킨 날카로운 아이언샷에 완벽한 퍼팅으로 ‘진영 고 쇼’를 완성했다. 지난 5월부터 괴롭혀온 손목 부상도 ...
김주형, 10代 첫 '상금·대상·평균타수' 3관왕 2021-11-07 17:53:04
김주형(19)이 10대로는 처음으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트리플 크라운(상금왕·대상·평균타수)’을 달성했다. 김주형은 7일 경기 파주 서원밸리CC(파72·7010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5세 때 최연소 국대' 김민규, 이틀째 선두 2021-10-22 17:38:44
곧바로 미국으로 날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CJ컵에 출전했다가 곧바로 귀국해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5주 사이에 미국을 두 번 오가며 5주 연속 대회를 뛰고 있다. 그는 “피곤한 부분도 있지만 큰 문제는 없다”며 “선두권이지만 조급하게 플레이하지 않고 편안하게 할 생각”이라고...
日 간판 마쓰야마, 홈서 우승 기회 2021-10-22 17:38:04
남자 골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우승한 그는 6개월 만에 투어 통산 일곱 번째 우승을 노린다. 또 2019년 시작한 조조챔피언십에서 일본인으로는 처음으로 우승에 도전한다. 타이거 우즈(46·미국)가 초대 챔피언이며, 코로나19 때문에 미국에서 열린 지난해엔 패트릭 캔틀레이(29·미국)가...
'뜻밖의 강자' 한진선 폭풍 버디…이틀 연속 선두 2021-10-15 19:43:12
버디와 보기를 1개씩 기록해도 1점을 벌기 때문에 공격적인 플레이를 요구한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골프 여자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박결(25)도 모처럼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박결은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3점을 보탰고 합계 25점으로 공동 3위에 올랐다. 14번홀(파4)에서 유일한 보기가 나왔지만 이전 13개 홀...
'시드권 지켜라'…박결, 3년 만에 우승 도전 2021-10-15 17:30:49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선수 시절 익산CC를 홈코스로 썼고, 이때 익산CC 직원이던 아내를 만났다. 박현경은 “현재 샷과 퍼트감이 나쁘지 않아 심리적인 싸움에서만 이기면 될 것 같다”며 “남은 라운드에서도 핀을 보고 치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우승으로 기사회생 노리는 박결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