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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前 국제무대 복귀 약속했던 바이든…트럼프와 결별 공식화 2021-02-21 02:16:06
러시아와의 협력 필요성도 제기했다. 독일은 현재 러시아와 천연가스 수송관 노르트 스트림-2 사업을 진행 중이다. 바이든 행정부는 이 사업을 '나쁜 거래'로 규정하고 제재 검토 입장을 밝히는 등 트럼프 정부와 같은 인식을 보이고 있다. honeyb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유럽, '미국 복귀' 환영 속 중·러 대처엔 온도차(종합2보) 2021-02-20 11:32:56
동맹은 러시아에 대해 한손엔 협력 제안을, 다른 한 손엔 아주 명확히 차이를 보이는 안건을 내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중국은 독일 자동차와 부품, 고급 소비재의 주요 시장이고, 러시아와는 미국의 반대를 무릅쓰고 천연가스 수송관 '노르트스트림-2' 사업을 추진 중이다. runran@yna.co.kr (끝) <저작권자(c)...
화성밸브 수주공시 - 2021년 열수송관공사용 이중보온밸브(Ball Type) 구매단가계약 31억원 (매출액대비 4.56 %) 2021-02-08 14:50:25
열수송관공사용 이중보온밸브(Ball Type) 구매단가계약 31억원 (매출액대비 4.56 %) 화성밸브(039610)는 2021년 열수송관공사용 이중보온밸브(Ball Type) 구매단가계약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율공시)을 08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한국지역난방공사이고, 계약금액은 31억원 규모로 최근 화성밸브 매출액...
도시가스 배관 등 에너지 기반시설 안전관리 전략 마련 2020-12-29 06:00:01
수송관, 고압 송전선로, 발전용 댐 등 5종의 시설이 관리 대상이다. 1차 관리계획은 기반시설 별로 계획기간(2020∼25년) 내 관리 목표를 제시하고 각 시설물의 유지관리계획, 성능개선계획, 관리 재정에 대한 사항을 담았다. 구체적으로는 주기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기반시설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정밀안전진단...
LG유플러스, 온수관 IoT 사업 2020-10-25 17:22:23
열수송관(온수관) 등 지하 매설물 안전관리를 위해 LG유플러스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손잡았다. 양사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열수송분야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에 관한 업무협약을 25일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기술을 지하시설 안전관리에 접목해 안전한 지역난방...
LGU+,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열수송 안전관리체계 고도화 2020-10-25 09:30:14
열수송관, 맨홀 등 관리시설을 원격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IoT를 접목하고 현장 실증을 거쳤다. 최택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은 "협력을 통해 4차산업혁명 기술이 국내 산업현장에서 많은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연홍 한국지역난방공사 건설본부장은 "지역난방뿐만 아니라 유사업종에도...
한국지역난방공사, 에너지 설비 통합 운영해 2천억 절감 2020-09-07 14:58:29
열수송관 망을 통해 비상시에는 타지사에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기도 하다. 한편, 한난은 지난해 10월부터 `빅데이터 기반 열수급 위기 조기경보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이는 전국 19개 지사의 열생산설비의 정지 및 고장, 축열조 수위 저하, 열수송관 압력변화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 감시·분석하는 시스템이다. 한난...
[기고] 제로에너지 건축물 확대하려면 2020-06-15 17:10:38
열수송관을 통해 아파트와 건물에 공급된다. 이 지역난방 열수송 네트워크를 공유할 경우 건축물의 열 생산시설 감소 및 미활용에너지의 발굴 등을 통해 효율적인 최적의 에너지공급 체계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다. 즉 제로 에너지 수준의 건축물 도입이 가능하게 된다는 것이다. 제로에너지 건축 전문가인 이명주 명지대...
노후 열수송관 교체, 내진보강…'코로나 추경'에 안전 예산 '싹뚝' 2020-05-03 17:06:59
열수송관’ 예산 삭감을 문제 삼았다. 정부 추경안에서 이 예산은 100억원에서 40억원으로 감액 편성됐다. 김 의원은 “열수송관이 노후돼 거의 다 터지기 일보직전이어서 재난이 아니라 재앙이 올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성 장관은 이번에도 “내년 예산에서 집행할 수 있다”고 답했다. 전 국민에게 코로나지원금을...
열수송관·통신구 등 민간 기반시설 안전관리 체계 구축 2020-04-06 11:00:00
열수송관 파열사고 등을 계기로 '기반시설 안전강화 종합대책'을 내놓고 후속 조치로 법을 개정했다. 개정된 기반시설관리법은 민간관리자와 민자사업자도 열수송관 등 기반시설의 관리 주체로 규정했다. 중앙 부처나 시·도가 민간 주체의 관리감독 기관으로 지정돼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유지관리 및 성능개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