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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벼랑 끝' 한국, 멕시코와 '운명의 2차전'서 격돌 2018-06-23 06:01:03
미드필더 듀오로는 '캡틴' 기성용(스완지시티)과 '프리킥 달인' 정우영(빗셀 고베)이 호흡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스웨덴전에서 수비적으로 뛰었던 손흥민을 최전방으로 끌어올리는 한편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대신 이승우를 전진 배치한 게 달라진 점이다. 스웨덴전 4-3-3 대신 4-4-2 전형으로 변화를...
[월드컵] '여유만만' 오소리오 감독 "독일전 좋은 흐름 이어가겠다" 2018-06-23 01:59:49
가운데 기성용(스완지시티)과 손흥민(토트넘), 김신욱(전북)의 이름을 특별히 언급했다. 그는 기성용은 공 배분력이 뛰어나다고 평가한 가운데 손흥민은 네 가지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고 김신욱은 공중전에 강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상당히 강한 상대이고 한국을 존경한다"며 "내일은 반드시 승리하려고...
FIFA "손흥민·황희찬·이승우, 선발 예상…멕시코는 그대로" 2018-06-22 21:07:38
FIFA는 한국-멕시코전을 하루 앞둔 22일(현지시간) 웹사이트에 올린 경기 프리뷰에서 손흥민과 황희찬을 중심으로 한 한국 대표팀의 선발 명단을 예측했다. 지난 스웨덴전에서 김신욱(전북)의 선발 출격을 예상했던 FIFA는 멕시코전에선 김신욱 대신 이승우(베로나)가 선발로 나설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승우는 스웨덴전에...
한국, 조별리그 2차전 '무승 징크스' 깨라… 23일 밤 12시 멕시코와 한판 2018-06-22 17:49:04
주장 기성용(29·스완지시티)의 응원에는 아버지인 기영옥 광주fc 단장이 나선다. 또 러시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원정 월드컵 본선 경기에 참여해 응원한다.손흥민은 22일 국제축구연맹(fifa)과의 인터뷰에서 “(멕시코전을 통해) 다시 일어서서 분위기를 바꾸는 것이...
[월드컵] '벼랑 끝 승부' 태극전사들, '가족의 힘으로' 2018-06-22 07:24:02
예정이다. 대표팀의 '캡틴' 기성용(스완지시티) 응원에는 아버지인 기영옥 광주FC 단장이 나선다. 기영옥 단장 역시 광양제철고 축구부 감독으로 활동하던 시절 순천중앙초등학교 3학년이던 기성용을 축구 선수의 길로 이끌었다. 기성용은 센추리클럽(A매치 100경기 출장)에 가입한 한국 축구의 주축으로 성장했다....
[월드컵] 근거없는 자신감이라 해도…'할 수 있다' 믿음 충전하는 대표팀 2018-06-20 21:51:09
기성용(스완지시티)은 "두 경기가 남았기 때문에 절대로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4년 전 브라질 월드컵 주장이었던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도 "첫 경기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지만, 열심히 준비했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았고, 포기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월드컵] 동료들 위로에도 고개 떨군 김민우 '악몽이 된 데뷔전' 2018-06-19 02:15:11
부지런히 뛰어다녔다. 그러나 후반 20분 페널티 지역 내에서 그는 빅토르 클라손(크라스노다르)을 태클로 저지하려다 페널티킥을 내주고 말았다. 결국 키커로 나선 안드레아스 그란크비스트(크라스노다르)가 차 넣어 경기의 결승 골이 됐다. 한국의 0-1 패배로 끝나자 주장 기성용(스완지시티)과 손흥민(토트넘) 등 선수들...
-월드컵- 한국, 뼈아픈 PK골 허용…스웨덴에 0-1 패배(종합2보) 2018-06-19 00:38:32
펼쳐졌다. '캡틴' 기성용(스완지시티)이 공수를 조율하며 서서히 공격의 수위를 높인 한국은 전반 5분 왼쪽 측면을 돌파하던 박주호(울산)가 왼쪽 페널티지역 외곽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손흥민이 올려주자 김신욱이 잘라먹기 헤딩을 꽂았지만 수비수에게 몸이 밀리는 바람에 공이 골대를 벗어났다....
[월드컵] '깜짝 전술·결과는 허탈'…신태용호, 유효슈팅 제로 2018-06-18 23:41:36
중원에서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기성용(스완지시티)-이재성(전북)이 늘어섰고, 포백은 예고대로 박주호(울산)-김영권(광저우 헝다)-장현수(FC도쿄)-이용(전북)이 나섰다. 골키퍼는 스웨덴의 장신을 고려해 공중볼 처리 능력이 좋은 조현우(대구)가 월드컵 데뷔전을 치렀다. 결과적으로 신 감독의 전술은 스웨덴의 ...
[월드컵] 주장 기성용 "포기는 없다…아직 두 경기 남았다" 2018-06-18 23:28:5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에서 뛴 기성용은 "예상대로 스웨덴 수비가 두터워 저희도 많은 노력을 했지만 골까지 연결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기성용은 "오늘 졌기 때문에 더 물러설 데가 없다"고 비장한 각오를 전하며 "주장으로서 선수들을 다독이고 부족한 점을 보완해서 멕시코와 경기를 준비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