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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지훈련가는 박인비 "메이저 대회 추가 우승 욕심납니다" 2018-01-10 12:33:03
슬래머’ 박인비(30·kb금융그룹)가 2018년 시즌에 대한 포부와 계획을 밝혔다.10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열린 던롭스릭슨의 드라이버 신제품 ‘젝시오 10’발표회에서다. 박인비는 10여년간 젝시오 드라이버와 아이언을 사용해왔다. 박인비는 이날 행사 직후 미국 라스베가스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박인비는 “새로운...
PGA투어 5대 관전 포인트…연말 세계랭킹 1위는 누굴까 2018-01-03 05:05:00
우즈 부활 여부도 관심사…18년만에 커리어그랜드슬래머 탄생 촉각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오는 5일(한국시간) 하와이에서 개막하는 센추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로 2018년 일정을 시작한다. 2017-2018 시즌은 이미 지난해 닻을 올렸지만 본격적인 투어는 새해부터 열린다고 보면 맞다....
우즈 부활 '호(虎)시절' 다시 알릴까… K골프 LPGA 200승 고지 '눈앞' 2017-12-31 16:41:37
연다.'4' 커리어 그랜드슬램 우즈 이후 끊긴 그랜드슬래머 스피스·매킬로이·미켈슨 1개 남아올해는 유난히 커리어 그랜드슬램(생애 4대 메이저 대회 석권)에 도전하는 스타 플레이어가 많다. 조던 스피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필 미켈슨(미국)이다. 모두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단 한 ...
장타왕 날아오른 '공중부양 샷'… 황제의 귀환 알린 '몸통 스윙' 2017-12-28 19:04:52
한해서다. 지난해 ‘골든슬래머’에 오른 박인비(29)의 슬로 스윙 계보가 올해는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로 이어졌다. 백스윙 톱에서 잠시 멈추는 독특한 스윙 스타일이 단박에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다. 마쓰야마는 전매특허 스윙으로 올해 3승을 올려 세계랭킹을 5위까지 끌어올렸다. ‘스톱 앤드...
내년 PGA엔 '그랜드슬램' 경쟁…매킬로이·미컬슨·스피스 각축 2017-12-22 05:05:00
4개 메이저대회를 석권한 커리어 그랜드슬래머가 지금까지 단 5명뿐이라는 사실이 그랜드슬램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웅변으로 말해준다. 진 사라센, 벤 호건, 잭 니클라우스, 타이거 우즈(이상 미국), 그리고 개리 플레이어(남아공) 등 5명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주인공들이다. PGA투어 최다승(82승) 기록을 가진...
역시 'WGC 슬래머'… 존슨, 9언더파 '펄펄' 2017-10-27 17:57:08
우승컵을 모두 수집한 ‘wgc 슬래머’다. 그가 wgc 다섯 번째 우승컵 사냥에 나섰다.존슨은 27일 중국 상하이 선산 인터내셔널gc(파72·7266야드)에서 열린 wgc hsbc 챔피언스(총상금 975만달러·약 110억원) 2라운드를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으며 9타를 줄였다. 전날 4언더파를 적어낸 존슨은...
"한국 투어가 더 어려워요"… 해외파 강자들 '쩔쩔' 2017-08-18 18:21:47
신기하게 여겨질 정도다.‘골든슬래머’ 박인비(29·kb금융그룹)의 지독한 국내 투어 무승 징크스를 ‘지극히 이례적이고 개인적인 사례’만은 아니라고 보는 이들도 많다. lpga 18승(메이저 7승) 챔프의 국내투어 18전 무승이 단순 징크스만으로 가능하겠느냐는 주장이다.국내 투어로 복귀한 지...
국내 무대만 서면 작아지는 박인비 2017-08-13 18:14:46
] 18전 무관(無冠). ‘골든 슬래머’ 박인비(29·kb금융그룹·사진)의 지독한 징크스다. 이번에도 국내 대회 첫승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털어내지 못한 골프여제의 징크스박인비는 13일 제주 오라cc(파72·654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마스터스 마지막...
'메이저퀸' 박인비, '국내 대회 첫 승' 숙제는 다음 기회로(종합) 2017-08-13 16:12:56
딴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래머'이자 명실상부 '골프 여제'지만 유독 국내대회 우승과는 인연이 없다. LPGA 투어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후 9년 동안 모두 17개 국내 대회에 출전했지만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한 채 준우승만 6차례 했다. 18번째 출전한 국내 대회인 이번 대회에 앞서 "부담감을 팍팍 갖고...
'메이저퀸' 박인비, 삼다수 마스터스서 최종 3오버파 최하위권 2017-08-13 14:07:51
딴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래머'이자 명실상부 '골프 여제'지만 유독 국내대회 우승과는 인연이 없다. LPGA 투어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후 9년 동안 모두 17개 국내 대회에 출전했지만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한 채 준우승만 6차례 했다. 18번째 출전한 국내 대회인 이번 대회에 앞서 "부담감을 팍팍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