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마트도 식당도 "안가요"...이례적 현상 '밥상 물가 탓' 2025-05-05 06:47:17
가공식품·외식 물가가 들썩이고 있다. 지난 달 가공식품 물가는 4.1% 올라 2023년 12월(4.2%) 이후 16개월만에 가장 큰 폭 상승했다. 외식물가도 3.2% 올라 작년 3월(3.4%) 이후 13개월만의 최대 상승 폭이다. 정부 관계자는 "음식료품 소비가 줄어든 데는 고물가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비슷하지만 가격이 싼...
식당도 마트도 안 간다…식품·외식 소비 이례적 동반 감소 2025-05-05 06:01:16
말 고환율 기조가 시차를 두고 수입 원재료 가격 등에 반영되면서 가공식품·외식 물가가 들썩이고 있다. 지난 달 가공식품 물가는 4.1% 올라 2023년 12월(4.2%) 이후 16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외식물가도 3.2% 오르며 작년 3월(3.4%) 이후 13개월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정부 관계자는 "음식료품 소비...
호텔부터 가성비 식당까지 '뷔페 전성시대' 2025-05-04 17:19:22
매출 7000억원 달성을 노리고 있다. 뷔페업계 호황은 외식업 침체를 감안하면 이례적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 1분기 외식산업 경기동향지수는 70.76으로 코로나19 사태가 한창이던 2021년 1분기(66.01) 이후 가장 낮았다. 통상 1분기엔 연초 소비 진작 효과 덕분에 전 분기보다 상승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에는...
류양권 한국이콜랩 대표 "지속가능한 물관리 중요…디지털 기술로 실행력 높일 것" 2025-05-03 06:00:28
있다.” 산업군별로 수요가 가장 높은 ESG 솔루션은 무엇인가. “반도체, 배터리, 데이터센터는 수질과 에너지 관리에 가장 민감하다. 초순수 정수 기술, 냉각 효율화, 물 재활용 솔루션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반도체·배터리 산업은 초순수 수처리와 물 재활용 기술 수요가 높고, 데이터센터는 액체 냉각...
식품산업협회 "소비자 부담 최소화에 노력" 2025-05-02 14:38:15
식품산업협회 "소비자 부담 최소화에 노력" 가공식품 물가 지수 4.1% 상승…"원가부담 가중"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한국식품산업협회는 2일 "가공식품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식품업계는 소비자 부담 최소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다음주 경제] 3월 생산·소비·투자 부진 이어졌나 2025-04-26 08:41:17
플러스'를 기록했다. 앞서 1월 산업활동 지표가 가파르게 떨어진 만큼 통계적 기저 효과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로 내수 부진이 심화하고, 미국 관세정책의 불확실성으로 수출 전선에도 빨간불이 커지면서 경기의 하방 리스크(위험)가 커지는 흐름이다. 다음...
[2025 대한민국 고객감동브랜드대상] 투명 위생 마스크, 원데이마스크 2025-04-22 06:56:01
탈락에 의한 이물질 혼입을 방지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스크린 인쇄 기술을 도입해 로고 및 이미지 인쇄도 가능하게 됨에 따라 홍보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유한책임회사 칼라컵 관계자는 “식품 관련 산업뿐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 산업에서도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원데이마스크’를...
그래도 꾸준한 프랜차이즈…재작년 매출액 소상공인 1.75배 2025-04-09 12:00:02
GS25(편의점), 이니스프리(화장품), 정관장(건강식품) 등으로 집계됐다. ◇ 공정위 "가맹점주 경영 부담 완화 시책 중점 추진" 업종별 세부 현황을 보면 외식업은 한식업종의 가맹점 수가 4만1천353개로 22.9%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치킨(2만9천711개, 16.4%), 커피(2만7천974개, 15.5%), 주점(9천591개, 5.3%),...
'日 사케' 돈 쓸어담는데…'K전통주 뭐하냐' 쓴소리 2025-04-07 17:28:23
글로벌 음료업체 가운데 1위다. 일본 사케산업에도 하쿠쓰루, 다사이 등 해외 시장에 널리 알려진 대표 브랜드가 여럿 있다. 국내 중소 전통주 양조장 사이에서도 대기업 참여를 통한 산업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경자 대표는 “중소 양조장은 K푸드와 글로벌 페어링(조합) 마케팅에 나서고 싶어도...
"고유성 갖춘 K전통주 육성 시급" 2025-04-07 17:27:19
나올 수 있습니다.” 이승주 세종대 외식경영학과 교수는 7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열린 좌담회에서 “K푸드에 관심이 높아진 지금이 우리 전통주의 글로벌화를 추진할 좋은 기회”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좌담회는 ‘전통주산업의 구조적 혁신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열렸다. 전문가들은 중소 양조장 중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