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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DNA'만 콕 집어 교체…신종 '유전자 가위' 첫 입증 2017-04-11 02:25:12
11일자에 발표했다.생명체의 유전정보를 담은 dna는 아데닌(a), 시토신(c), 구아닌(g), 티민(t) 등 네 가지 염기 배열로 이뤄져 있다. dna 염기 중 단 하나만 잘못돼도 심각한 질병을 앓는다. 불치병인 겸상 적혈구 빈혈증, 낭성 섬유증 등이 염기 하나가 잘못돼 걸리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현재 유전질환 극복 연구에...
"변형된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크리스퍼 가위보다 정확" 2017-04-11 00:00:00
유전자가위를 변형해 아데닌(A)·티민(T)·시토신(C)·구아닌(G)으로 된 DNA 염기서열에서 시토신(C)을 티민(T)으로 염기 한 개만 변형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DNA 두 가닥 모두를 자르는 크리스퍼 가위와 달리, 단일 염기만 교체할 수 있어 선천적 유전질환의 발병 기제를 밝히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수 단장...
1g 무게 생체 DNA에 컴퓨터 OS·영화까지 저장 2017-03-05 20:23:53
1 하나하나가 정보 기본 단위인 비트가 된다. 이에 비해 dna는 아데닌(a) 구아닌(g) 시토신(c) 티민(t)이라는 네 가지 염기로 유전정보를 기록한다. dna는 작은 크기에 많은 정보를 최장 수십만년까지 안정적으로 저장할 수 있다.연구진은 컴퓨터 os를 비롯해 1895년 프랑스 영화 ‘시오타 역에 도착하는 기차’,...
특정 유전자 DNA 염기 하나만 바꾼다…동물실험 첫 성공 2017-02-28 01:00:00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생명체 정보가 담긴 유전자는 아데닌(A), 티민(T), 시토신(C), 구아닌(G) 등 4가지 DNA 염기가 서로 쌍을 이뤄 염기순서를 만들고 3개의 염기를 조합된 코돈(Codon)으로 유전 정보를 저장한다. DNA 염기서열 중 염기 하나만 잘못돼도 심각한 병을 초래한다. 낭성 섬유증이나 겸상 적혈구...
'DNA 이용' 다이아몬드구조 광결정 제조 성공…26년 난제 해결 2017-02-28 01:00:00
연구가 활발히 진행됐으나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연구팀은 아데닌(A)-티민(T), 시토신(C)-구아닌(G) 등 염기가 서로 짝을 이뤄 유전정보를 전달하는 DNA를 구형 나노입자와 4면체 나노입자에 각각 붙이고 DNA가 짝을 이뤄 결합하게 하는 방법으로 다이아몬드 구조 광결정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렇게 결합하면 4면체 입...
담배 암 원인 맞다...사람 폐·간·목에서 암 직접 유발 2016-11-04 03:00:00
비정상적으로 성장하거나 소멸되며 생기는 질환이다.사람의 dna는 아데닌(a)·구아닌(g)·시토신(c)·티민(t) 등 네 가지 염기가 수십만~수백만 개씩 연결돼 있다. 이런 염기서열에 엉뚱한 염기가 들어가면 변이가 일어나는데 그 결과로 암이 생긴다. 지금까지 과학자들은 26종에 이르는 돌연변이가 암과...
배즙 만드는법, 국화차는 어떻게? 2016-10-13 09:31:23
레시피도 관심을 모은다. 국화차와 배즙은 가을과 어울리는 음식이다. 특히 국화차에는 비타민 A,B와 아데닌 등 몸을 맑게 가꾸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국화차는 10~11월 꽃의 모양을 잃지 않도록 딴 국화를 건조시켜 만든다. 1인분 기준 3~5개의 꽃송이를 넣어 2~3분 정도 우려내면 완성된다. (사진=TV조선 광화문의...
'RNA' 꼬리 길이 분석 생명기원 밝힌다 2016-07-28 13:21:58
또 아데닌꼬리가 길어질수록 유전자가 단백질로 생산되는 효율이 높아졌다. 즉 초파리 난모세포가 수정한 뒤 처음 배아 발생에 필요한 단백질을 효과적으로만들어내기 위해 아데닌꼬리의 길이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다양한 동물들의 난모세포·초기 배아 연구에 활용돼 생물 종 간 진화의차이를...
오바마의 마지막 프로젝트, 미생물 2016-05-22 17:24:44
프로젝트처럼 미생물군집 전체를 대상으로 dna를 구성하는 아데닌(a) 사이토신(c) 구아닌(g) 티민(t) 등 네 가지 염기가 배열된 순서를 밝혔다. 2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hmp는 미국인 242명의 코와 피부, 입, 소장 등 18개 신체 부위에서 미생물을 채취해 유전체 분석을 마쳤다. 이렇게 발견된 장내 미생물 종류는 무려...
세포주기 조절의 비밀, 전령RNA에서 찾았다 2016-05-05 13:00:11
정보를 단백질에 전달하는 전령RNA(mRNA)의 아데닌 꼬리 길이변화가 세포의 분열과 성장 등 세포주기 조절에 핵심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밝혀냈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은 5일 RNA 연구단 김빛내리 단장(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연구팀이 전령RNA 수준에서 성숙한 세포의 아데닌 꼬리 길이와 세포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