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성 중력으로 뒤틀리고 어긋난 'GW 오리오니스' 원반 2020-09-04 11:36:59
초거대망원경(VLT)과 칠레 북부 사막에 설치된 '아타카마 대형 밀리미터/서브밀리미터 집합체'(ALMA) 등을 이용해 지난 2008년부터 11년간 관측한 끝에 이런 결과물을 냈다. 별이 가스와 먼지로 된 분자 구름에서 만들어지면 남은 물질이 주변을 휘돌면서 원시 행성계 원반을 형성하고 이 안에서 행성이 만들어져...
'불의 고리' 칠레 연쇄 지진…하루에 규모 6 이상 지진 세 차례 2020-09-02 07:28:02
5시 9분(현지시간) 칠레 북부 아타카마 앞바다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지진 발생 장소는 광산 도시 코피아포에서 남서쪽으로 120㎞ 떨어진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14.3㎞로 비교적 얕다. 칠레 재난관리당국은 일단 인명 피해나 공공 서비스 공급 차질 등은 없다고 밝혔다....
[사이테크 플러스] "120억년 전에도 우리은하와 닮은 어린 은하 존재했다" 2020-08-13 06:00:07
13일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서 칠레 북부 아타카마 사막에 있는 전파망원경 배열인 '아타카마 대형 밀리미터/서브밀리미터 집합체'(ALMA)를 이용해 나이가 14억살밖에 안 된 우리은하와 닮은 은하(SPT0418-47)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는 빅뱅(Big Bang)으로 우주가 태어난 후 14억년밖에 안 된...
"우주 나이는 137억7천만년±4천만년"…허블상수 논쟁 해결 난망 2020-07-17 16:42:12
칠레 북부 사막의 '아타카마 우주 망원경'(ACT)으로 '빅뱅'이 남긴 잔광인 '우주마이크로파배경'(CMB) 복사 지도를 만들어온 연구팀이 우주의 나이를 137억7천만년으로 산출한 연구 결과를 내놨다. 오차 범위는 ±4천만년. 외부은하의 후퇴 속도와 지구에서의 거리 관계를 나타내는 비례 상수, 즉...
'초신성 폭발 임박설' 베텔게우스 광도 급감은 항성흑점 영향 2020-06-29 17:01:00
수 있는 '아타카마 패스파인더'(APEX)와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 망원경'(JCMT)의 기존 관측자료와 새 자료를 분석했다. 서브밀리미터파는 가시광선의 수천 배에 달하는 파장을 갖고 있으며, 차가운 먼지에서 나오는 빛의 파장을 포착할 수 있어 성간 먼지를 연구하는 데 이용돼 왔다. 약 500광년 밖의...
"생후 이틀 이내" 별 주변 먼지 원반서 '후다닥' 행성 만들어 2020-06-19 11:39:02
아타카마 대형 밀리미터/서브밀리미터 집합체'(ALMA)와 미국 뉴멕시코주의 '칼 G. 잰스키 초대형 배열'(VLA) 등 고성능 전파망원경을 이용해 이들 별의 원반 내 먼지 알갱이가 내뿜는 빛을 관측해 질량을 측정했다. 그 결과, 원시행성계 원반의 질량이 대형 행성들을 만들 정도로 충분했으며 100만~200만년 된...
전파망원경 앞에 숨겨진 몸집 드러난 적색 초거성 '안타레스' 2020-06-17 11:00:58
에이먼 오고르만 박사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칠레 북부 사막에 설치된 '아타카마 대형 밀리미터/서브밀리미터 집합체'(ALMA)와 미국 뉴멕시코주의 '칼 G. 잰스키 초대형 배열'(VLA) 등을 이용해 안타레스의 대기를 관측한 결과를 학술지 '천문학 및 천체물리학'(Astronomy & Astrophysics)...
별 형성 영역 깊숙이서 쌍성계 만드는 원시별 생생하게 포착 2020-06-10 13:04:44
마리아 호세 마우레이라 박사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이 칠레 북부 아타카마 사막에 설치된 '아타카마 대형 밀리미터/서브밀리미터 집합체'(ALMA) 간섭계로 별 형성 영역 'IRAS 16293-2422'에서 원시 쌍성계를 관측한 결과를 10일 공개했다. 이곳은 지구 인근에서 가장 밝은 별 형성 영역 중 하나로 꼽혀...
칠레 북부서 규모 6.8 지진…피해 보고 없어(종합) 2020-06-04 00:02:29
따르면 진앙은 칠레 산페드로데아타카마에서 남남서쪽으로 48㎞ 떨어진 곳이며, 진원의 깊이는 97㎞다. 비교적 규모가 큰 지진이었지만 진원이 깊은 데다 인구 밀도가 낮은 사막 지역이라 인명 피해나 심각한 재산 피해는 아직 보고되진 않았다. 지진 발생 지역 인근에 있는 대형 구리광산들에도 피해가 없다고...
칠레 산페드로데아타카마 남남서쪽 규모 6.8 지진 발생 2020-06-03 17:14:48
칠레 산페드로데아타카마 남남서쪽 규모 6.8 지진 발생 (서울=연합뉴스) 3일 오후 4시 35분 34초(한국시간) 남미의 칠레 산페드로데아타카마 남남서쪽 48km 지역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남위 23.30도, 서경 68.42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97km다. ※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