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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잘 가'…선선한 날씨에 공원·도로 '북적' 2017-08-27 16:20:20
무더위 기간 잠시 쉬었던 체육 활동을 재개한 동호회 회원들로 가득 찼다. 오랜만에 글러브를 꼈다는 야구 동호회 회원 김모(30)씨는 "햇볕이 따갑지 않고 바람도 조금 불어서 야구 하기에 딱 좋은 날씨였다"면서 "경기는 콜드패를 당했지만 오랜만에 야구를 해서 마냥 좋았다"며 웃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현재 서울의...
2017 두산 베어스기 어린이 야구대회 개막 2017-08-08 16:13:01
어린이 야구대회는 꿈나무 육성과 아마야구 발전,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두산 베어스가 매년 개최하는 대회다. 정재훈, 김성배, 김승회, 오재일, 박건우, 류지혁, 홍성흔(은퇴) 등이 이 대회 출신이다. 올해에는 초등부 22개 팀, 리틀부(동호회·클럽) 27개 팀이 참가했다. 초등부는 이날부터 14일까지 구의야구장에서,...
기업 사드보복 피해 언급한 문재인 대통령…"중국에서 자동차 팔기 힘들죠" 2017-07-27 20:50:17
도약하려 한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박정원 두산 회장에게는 “야구 선수를 좀 하셨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박 회장이 “그건 아니고 동호회에서 좀 했다”고 답하자, 문 대통령은 “저도 동네 야구는 좀 했다”고 웃어넘겼다.문 대통령은 금춘수 한화 부회장에게 “한...
靑 '호프미팅' 무슨 대화 오갔나…'車·야구·피자' 각양각색 2017-07-27 20:49:23
야구 선수를 좀 하셨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박 회장은 "그건 아니고, 동호회에서 좀 했다"고 답하자, 문 대통령은 저도 동네 야구는 좀 했다"고 웃어넘겼다. 문 대통령은 "두산베어스가 2년 연속 우승했는데 올해는 성적이 어떠냐"고 관심을 표명했고, 박 회장은 "지금 3등 하고 있는데 부상 선수가 돌아와서 찍고...
이식한 팔로 프로야구경기 시구 꿈 이룬 손진욱씨 2017-07-21 20:03:42
평소 야구를 즐겼는데 관중 앞에서 공을 던지니 떨리고 기분이 좋다. 많은 이식 대기자들이 오늘 시구를 보고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가슴 벅차했다. 이날 삼성라이온즈파크에는 팔 이식수술을 집도한 우상현 병원장 등 W병원 수부미세재건센터 의료진과 직원 200여명이 찾아와 시구를 축하했다. 시구에 앞서 기자들을...
[기업문화 혁신] 금호아시아나, 패밀리데이·힐링캠프…"직원 행복이 경쟁력" 2017-07-17 16:53:28
사내동호회 운영 등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금호건설은 현장에서 가족과 떨어져 근무하는 직원을 선정해 도시락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열고 있다. 주인공으로 선정된 직원의 가족들이 정성껏 도시락을 준비해 주인공 모르게 현장을 깜짝 방문,...
청주시 중부권 최대 규모 야구장 건립 추진 2017-07-14 09:24:31
통과하지 못하면 청주시의 야구장 건립 계획은 수포로 돌아갈 수 있다. 청주시는 활용도가 낮은 내수 공설운동장 일대에 야구장을 건설하면 사업비를 최소화하면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중부권 최대 규모의 야구장을 건설해 국내외 대회를 유치해 청주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고, 시민의 건강...
[Cover Story - DGB금융그룹] 마라톤 등 스포츠 마케팅 활발…찾아가는 은행 서비스도 2017-06-22 17:24:55
대구국제마라톤 임직원 520여명 동참 정구팀 창단…프로야구·축구팀 지원지역점포 영업시간 탄력적으로 운영 성서공단지역은 주말에도 문 열어 [ 안상미 기자 ] 대구은행은 대구·경북지역에서 ‘1등 은행’이다. 내로라하는 대형은행과의 경쟁에서 앞설 수 있는 비결은 지역밀착 경영이다.대표적인 사...
체육동호회 똑똑하게 즐기는 법 2017-06-21 10:25:31
수 있다”며 “야구는 정지된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동작과 평소 안 쓰는 근육과 관절을 사용하기 때문에 근골격에 가해지는 부담이 상당히 커 운동 전 미리 30분 정도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무리한 등산, 자칫 중년층의 무릎 관절에 독(毒) 될 수 있어등산은 별다른 준비 없이 가볍게...
[인터뷰] 달콤 혹은 고독한, 신수지가 걷는 길 2017-06-15 15:03:00
자선골프 대회 행사에 많이 참석하고 있다. 골프 동호회에 속해있어서 팀끼리 골프를 치러 다니기도 한다. q. 골프를 시작한 계기. 볼링과 골프는 승부욕 때문에 시작했다. 다른 건 몰라도 운동 분야에서 지면 잠을 못 잔다.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계속 생각나고 하하. 제가 신지애 골퍼랑 친한데 함께 있을 때 종종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