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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美 휘트니미술관, 첫 '현대 테라스 커미션' 개최 2024-03-21 10:11:36
미술관의 야외 전시장 중 가장 큰 5층 야외 테라스 전시장에서 매년 새로운 전시가 진행된다. 야외 전시장 특성에 따라 미술관 내외부에서 모두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현대차는 '보다 많은 사람에게 예술적 경험을 전달한다'는 현대차 아트 파트너십의 방향성과 맞닿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현대...
현대차, '현대 테라스 커미션' 첫 번째 전시 개막 2024-03-21 09:31:29
탐구를 기반으로 조각, 회화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작품을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작가는 빛과 공간을 작품의 구성 요소로 활용한 대형 설치 작품을 선보이며 기하학적 구성과 야외 전시장 특성에 따라 자연광에 의해 시시각각 변화하며 추상적인 형태로 구현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a...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현대적 한국화 그리는 '봄의 전령사' 2024-03-11 18:46:09
이달 22일부터 6월 23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자유와 사랑을 찾아 떠나온 상처로 얼룩진 로커 헤드윅의 이야기다. ● 전시 - 필립 파레노 '보이스' 필립 파레노의 개인전이 7월 7일까지 서울 리움미술관에서 열린다. 야외에 세워진 인공지능 타워 ‘막’을 비롯해 최신 기술을 활용한 영상, 조각...
소리를 탐구한 예술가, 공간을 유영하는 관객…미술관은 살아있다 2024-03-07 17:25:17
만나는 야외 타워는 그의 신작 ‘막(膜)’이다. 단순 설치작이 아니다. 그가 심은 ‘인공두뇌’다. 42개의 센서를 내장한 인공지능을 심어 미술관 주변의 습도, 소리, 기온 등 데이터를 수집하고 미술관 내부 컴퓨터로 전송한다. 전시장 안에 놓인 모든 작품은 이 인공두뇌가 전달한 데이터가 만든 신호로만 소리를 내고...
벤츠코리아, 현대작가 '필립 파레노' 리움미술관 전시 후원 2024-02-27 09:54:03
조각, 드로잉 등 다양한 매체와 전시 형식을 선보여 온 작가다. 보이스는 파레노의 국내 첫 개인전으로, 야외 데크부터 로비까지 6개 공간에 걸쳐 리움미술관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그래픽 디자이너, 포토그래퍼, 뮤지션, 언어학자, 사운드 전문가, 배우 등 여러 전문가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작품이 전시된다. 작가의...
현대차, 뉴욕 '휘트니미술관' 파트너십…10년 후원 2024-02-06 10:47:30
야외 전시장 '테스트 플랫폼(Test Platform)'에서 매년 조각, 퍼포먼스, 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새로운 대형 설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의선 회장은 "현대차는 예술적 실험을 지속해 온 휘트니 미술관과의 장기 파트너십을 통해, 예술가들이 제시하는 우리 사회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현대차, 美 '휘트니 비엔날레' 공식 후원…10년 장기 협약 2024-02-06 09:52:45
Biennial)를 후원하고, 미술관 야외 전시장에서 진행될 신규 전시 프로그램 '현대 테라스 커미션'(Hyundai Terrace Commission)’을 매년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차는 휘트니 비엔날레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올해부터 2032년까지 총 5번의 비엔날레를 지원한다. 올해 81회째인 휘트니비엔날레는 3월 20일부터 약...
현대차, 휘트니 미술관 10년 장기 파트너십 발표 2024-02-06 09:05:52
'현대 테라스 커미션'을 통해 휘트니 미술관 5층 야외 테라스에 위치한 전시장에서 매년 조각, 퍼포먼스, 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새로운 대형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건축가 렌조 피아노가 다양한 실험을 위한 공간으로 구축한 5층 야외 전시장 '테스트 플랫폼'은 휘트니 미술관 야외 전시장 중 가...
고대 로마 대리석 지도 '포르마 우르비스' 100년 만에 공개 2024-01-12 20:35:57
10%만이 남아 있다. 고대 로마의 대리석 지도의 남은 조각들이 대중에 공개된 것은 1924년 이후 100년 만이다. 박물관 측은 원본 조각들을 1748년 조반니 바티스타 놀리가 그린 고대 로마의 지도 복제본 위에 위치에 맞게 배치한 뒤 그 위를 투명 강화유리로 덮어서 전시한다. 관람객이 고대 로마를 걷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어둠이 짙어지는 12월, 비로소 빛의 시간 2023-11-30 19:32:51
63m 야외 스크린으로 즐기는 ‘3분 영화’ 서울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올해도 ‘12월의 랜드마크’가 됐다. 가로 63m, 세로 18m의 스크린을 건물 외벽에 설치해 명동 일대를 야외 영화관처럼 만들었다. 백화점 앞을 우연히 지나다가 영상을 마주한다면 아무리 추워도 3분은 멈춰 서서 끝까지 감상하고 가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