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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美 대사관, 톈안먼 시위 30주년에 '조기' 게양 2019-06-05 18:14:28
전해졌다. 톈안먼 시위의 희생자 유족들은 '톈안먼 어머니회'를 결성해 중국 정부에 톈안먼 시위 진상 조사와 진압 책임자 처벌 등을 줄기차게 요구해 왔다. 톈안먼 시위가 발생한 지 30년이 지나면서 '톈안먼 어머니회' 회원 중 55명이 이미 세상을 떠났으며, 남은 회원은 126명이다. ssahn@yna.co.kr...
[ 사진 송고 LIST ] 2019-06-05 10:00:02
06/05 00:54 지방 안승섭 촛불집회 스크린에 나타난 '톈안먼 어머니회' 회원 06/05 00:54 지방 안승섭 홍콩서 열린 톈안먼 시위 30주년 촛불집회 06/05 00:55 서울 홍해인 이강인, 한·일전 필승의 각오로 전진 06/05 01:01 서울 홍해인 이재익, 한·일전 치열하게 06/05 01:07 서울 홍해인 상대...
홍콩시민 18만 명 촛불 들고 '톈안먼 시위 30주년' 추모집회 2019-06-05 00:48:24
않고 있다. 스크린에 나타난 백발이 성성한 톈안먼 어머니회 회원들은 "지난 30년 동안 홍콩의 촛불은 우리와 함께했고, 힘든 시기에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밝혀줬다"고 말했다. 순간 공원 곳곳에서 눈시울이 붉어진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톈안먼 시위가 발생한 지 30년이 지나면서 '톈안먼 어머니회' 회원 중...
톈안먼 시위 30주년 침묵하는 중국…"역사적 진실 은폐 불가능" 2019-06-02 12:00:00
톈안먼 시위의 희생자 유족들은 '톈안먼 어머니회'를 결성해 중국 정부에 톈안먼 시위 진상 조사, 희생자 배상, 진압 책임자 처벌 등을 줄기차게 요구해 왔지만, 이들의 목소리에 중국 정부는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덩샤오핑을 중심으로 한 중국 지도부는 톈안먼 시위를 '반혁명 폭란(暴亂)'으로...
가디언 "중국, 톈안먼 30주년 앞두고 활동가 수십명 구금" 2019-05-31 16:26:43
잃은 어머니들의 모임인 '톈안먼 어머니회' 일부 회원들에게 가택연금을 하거나 이동, 통신을 제한했고, 이 모임의 한 창립 회원에 대해서는 지난 20일 1천km 이상 떨어진 곳으로 이동 조치했다. 지난 28일 '국가 양심 전시회 투어'에 오른 난징의 일부 예술가들이 실종되는 바람에 구금 우려가 나왔으며,...
'톈안먼 시위' 30주년 맞는 中, 시위대 유족에 "베이징 떠나라" 2019-05-21 13:56:33
따라 '톈안먼 어머니회'의 발기인인 딩즈린(丁子霖·83)은 베이징 자택을 떠나 장쑤(江蘇)성의 고향으로 향했으며, 6월 상순까지는 베이징으로 돌아오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톈안먼 시위는 중국 정부가 1989년 6월 4일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민주화를 요구하던 학생과 시민 100만여 명을 무력으로 진압해 많은...
윤형빈♥정경미, `개그콘서트` 1000회 빛낸 레전드 부부 2019-05-20 09:20:59
헐크로 변신한 정경미는 김경아에게 "녹색 어머니회 갔다가 바로 왔다"며 근황을 전해 등장부터 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경미는 강유미 등장 이후 호들갑을 떨던 안영미가 가슴에 붙였던 장식을 떨어트리자 천연덕스럽게 안영미의 앞을 가려줘 폭소를 자아냈다. 윤형빈은 지난 20년 동안 `개그 콘서트`의...
[오늘의 주요 일정](15일ㆍ수) 2019-05-15 07:00:01
국립 5ㆍ18민주묘지) 정동영 대표, 5.18 진상규명을 위한 어머니회 천막 농성장 방문(10:50 광주광역시 민주광장) 정동영 대표, 제18차 현장 최고위원회의(11:00 광주광역시 민주광장) 정동영 대표, 5.18 진상규명 촉구 결의대회(11:40 광주광역시 민주광장) 정동영 대표, 기자간담회(12:30 원양/서구 상무번영로 37...
중국, 톈안먼 30주년 앞두고 반체제 인사들 통제 강화 2019-05-10 11:08:54
잃은 장셴링(張先玲) '톈안먼 어머니회' 대표도 자신의 집밖에 공안이 감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의 야치우 왕 중국 연구원은 "톈안먼 민주화 시위 이후 30년이 지난 지금 중국의 인권은 최악의 상황이며 풀뿌리 운동은 시련기를 맞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 당국은...
황교안, 울산 원자력 현장 찾아 "탈원전은 무책임…왜 포기하나"(종합2보) 2019-05-09 19:38:56
녹색어머니회와 남부모범운전자회와 티타임을 가졌고, 오후에는 울산 동구 성남동 중앙시장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는 등 시민들과의 스킨십을 이어갔다. 황 대표는 "끼니때가 되면 지역 사람과 식사를 하고, 마을이든 경로당이든 재워주는 곳에서 잠을 자겠다"고 밝힌 대로 민생투쟁 대장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