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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2분기 흑자전환 전망…허가취소 영향 제한적” 2021-06-24 08:46:02
목표주가 30만원을 제시했다. 목표주가에는 영업가치 8729억원과 엘러간에 기술이전한 ‘MT10109L’의 가치 9187억원, 에볼루스 및 이온바이오파마의 지분가치 1326억원을 반영했다. 영업가치는 내년도 예상 지배주주순이익 368억원에 목표 주가수익비율(Target PER) 23.7배를 적용했다. MT10109L의 가치는 올 하반기...
"메디톡스, 네 번째 보톡스 후보 기대돼…목표가 30만원 제시"-신한 2021-06-24 08:12:02
2분기부터 에볼루스로부터의 로열티 수령도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동건 연구원은 “내년 예상 지배주주 순이익 386억원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23.7배를 적용해 산출한 영업가치 8729억원, 엘러간에 기술이전한 파이프라인의 가치 9187억원, 에볼루스와 이온바이오파마의 지분 가치 1326억원을 합산했다”며 목표주가...
대웅제약 "미국 보툴리눔톡신 사업 모든 리스크 해소" 2021-06-23 11:25:42
또 내년 초 유럽 출시를 앞두고 있다. 중국은 현재 진행 중인 임상 3상을 연내 완료하고, 이후 품목허가 신청을 목표하고 있다. 미국 유럽 캐나다의 치료 시장도 이온바이오파마를 통해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이온바이오파마가 개발 중인 만성편두통은 엘러간 보톡스의 2026년 매출 전망치가 12억달러에 달한다. 한민수...
메디톡스, 美 이온바이오와 보톡스 소송 합의…대웅제약, 리스크 해소 2021-06-23 11:12:09
기준 2026년 엘러간의 보톡스 매출액만 12억 달러에 달할 정도로 거대한 시장이다. 미국 ITC는 지난해 12월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균주 제조공정 영업비밀을 침해했다고 보고 21개월간 나보타의 미국 수입과 판매를 금지했다. 해당 판결에 대해 두 회사 모두 이의를 제기했고 연방순회항소법원에서 항소 절차가...
메디톡스, 대웅제약 파트너 이온바이오와 합의…美 소송 종결 2021-06-22 16:25:22
엘러간과 3자 합의계약을 맺고 합의금과 로열티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나보타 판매를 재개하기로 했다. 메디톡스는 에볼루스에 이어 이온바이오와도 합의하면서 미국 내에서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유통권을 보유한 두 회사와의 분쟁을 모두 해결한 셈이 됐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리메드 "자기장 모듈 적용 쿨톤 장비, 유럽 인증 획득" 2021-06-16 11:18:55
미국 엘러간이 공급하고 있는 코어근력강화용 장비인 쿨톤(사진) 제품이 유럽 인증(CE)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독일 짐머가 받은 것이란 설명이다. 짐머는 쿨톤을 리메드로부터 제조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납품받고 있다. 유통은 엘러간이 담당한다. CE는 유럽연합(EU) 지역에서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메디톡스 "대웅 FDA 조사 요청 환영…진실 밝혀질 것" 2021-05-27 15:53:48
관계자는 "MT10109L은 메디톡스가 2013년 9월, 미국 엘러간(현 애브비)에 기술수출한 신제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라며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이노톡스와는 명백히 다른 의약품”이라고 반박했다. MT10109L은 현재 미국 및 유럽 등 각 국가별 기준에 따라 임상 3상 시험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 올해 시판허가 신청을 계획...
대웅 "FDA에 메디톡스 자료조작 조사요청"…메디톡스 "거짓주장"(종합) 2021-05-27 15:25:37
미국 엘러간(현 애브비)에 기술수출한 신제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국내 판매되고 있는 이노톡스와 명백히 다른 의약품"이라고 말했다. 메디톡스에 따르면 이노톡스는 한국에서 판매되는 의약품으로 국내 식약처의 규정을 따르는 반면 MT10109L의 허가 절차는 미국과 유럽 등에서의 승인을 위해 해당 국가의 규정에 따라...
대웅제약 "미 FDA에 메디톡스 보툴리눔 자료조작 조사 요청" 2021-05-27 09:48:34
메디톡스 관계자는 이에 대해 "미국 엘러간에 기술수출한 제품은 이노톡스와 엄연히 다르며, 이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판결 과정에서 이미 밝힌 바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웅제약은 메디톡스를 공시의무 위반 등 이유로 금융감독원에 고발했다. 대웅제약은 "메디톡스의 무허가 원료 사용, 시험자료 조작 등...
[유망기업] 아벨리노랩, 코로나19 발판으로 사업 영역 확장 2021-05-25 09:12:01
그는 44년간 안과 업계에서 몸담았다. 그중 절반은 엘러간에서 근무했다. 이후 AMO(Advanced Medical Optics)의 대표직을, 애보트메디컬옵틱스의 부사장을 역임했다. 아큐포커스의 회장직을 수행하고 칼자이스메디텍에서는 글로벌 통합 안과사업부를 총괄했다. 이진 회장은 제임스 마조를 ‘안과 비즈니스의 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