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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전문가 "北 직항편 운항, 양국 관계 포괄적 발전에 도움" 2023-11-24 12:54:08
직항편 운항, 양국 관계 포괄적 발전에 도움" 연해주-북한 지역 간 관계 회복, 러 방문 촉진 등도 기대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최수호 특파원 = 최근 러시아 당국이 자국 항공사들에 제안한 북한 평양행 정기 항공편 운항이 양국 간 협력 강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문가 전망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극동...
러 해군, '폭발 사고 손상' 핵잠수함 네르파호 폐기 제안 2023-11-17 15:17:15
4월 네르파호는 선체에서 발생한 고압 공기탱크 폭발 사고로 장비, 무기 등이 손상되는 피해를 봤다. 이에 따라 인도는 당초 계약 기간보다 빠른 2021년 6월 러시아에 네르파호를 반환했다. 현재 이 핵잠수함은 극동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인근 한 조선소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uho@yna.co.kr (끝) <저작권자(c)...
러 극동 우수리스크∼中 동북 훈춘 오가는 우편열차 첫 운영 2023-11-15 15:37:07
연해주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최근 연해주 정부는 중국 랴오닝성과 교역 확대, 학생 교류 등을 위한 다수 협정을 체결했다. 러시아와 중국은 연해주에 중국인 유학생을 최대 2천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러시아어 전문 교육기관도 설립할 예정이다. su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곽효환 <소리 없이 울다 간 사람>…"이름 없는 이들과 함께 울었다" 2023-11-13 19:40:36
문학적 고향은 ‘북방(北方)’이다. 십수년간 연해주와 만주 등을 아우르는 북방을 연구해 창작의 공간으로 삼았다. 시집 (2010)부터 북방의 이름 없는 사람들을 시로 호명해 왔고, 2007년 박사 논문에서는 백석, 윤동주, 이용악 등 북방 시인들을 재조명했다. ‘북방의 시인’으로 불려온 그는 5년 만에 최근 출간한 다섯...
러 연해주 "올해 내로 北방문…北 농민에 농업용지 제공 검토" 2023-11-13 15:16:24
"연해주는 북한 농민들에게 농업용지 일부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며 "(북한)방문단을 직접 이끌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북한과 러시아는 지난 9월 13일 극동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열린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다양한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특히 러시아에서 유일하게 북한과 국경이...
우크라 사태 여파에 러, 승용차 89만대 수입…작년보다 3배 증가 2023-11-12 13:24:59
수입이 잠시 감소했다가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극동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세관에 따르면 하루에 1천 대 이상 수입됐던 일본산 자동차 수는 일본의 수출 규제 강화 이후 하루 평균 200~300대 규모로 감소했다. 하지만 이러한 수치는 다시 증가하기 시작해 현재 하루 평균 400~500대의 일본산 자동차가 블라디보스토크항구...
'단군 기념주화 발행국' 카자흐에 온 단군신화 연극 2023-11-12 12:23:40
가비트 무스레포브의 이름을 이어받은 뒤 더욱 다양한 공연을 상연하고 있다. 카자흐스탄국립 아카데미 고려극장은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한 고려인의 역사를 상징하는 극장이다. 1932년 러시아 연해주에서 창립돼 1937년 카자흐스탄으로 이주했고 2016년 나자르바예브 대통령으로 부터 최고 권위인 '아카데미'...
'무비자' 러 단체관광객 3달간 7만명 中방문…혜택 확대 추진 2023-11-08 16:08:08
많아…러 인기 지역은 극동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최수호 특파원 = 지난 8월 러시아와 중국 간 무비자 단체관광 재개 후 중국을 찾은 러시아인 단체관광객이 러시아로 들어온 중국인 단체관광객보다 3배 정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간)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양국 간 무비자 단체관광 재개...
K-컬처 인기에 러시아 내 한국어 교재 판매 작년보다 9% 증가 2023-11-05 12:29:35
러시아에서는 특히 중국어 학습에 대한 수요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우크라이나 사태 후 러시아와 중국이 밀착하며 교역 확대를 비롯해 인적 교류 등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양국은 극동 연해주에 중국인 유학생을 최대 2천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러시아어 전문 교육기관도 설립하기로 합의한 바...
중·러 에너지 협력 가속화…"극동 천연가스관 추가 건설 계약" 2023-11-03 12:40:20
천연가스관 추가 건설 계약" 연해주∼헤이룽장 연결…中관영지 "대외 불확실성 속 에너지 안전 보장"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에너지 분야 협력을 강화 중인 중국과 러시아가 극동 지역 가스 파이프라인 추가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 3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석유천연가스집단(CNPC)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