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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선 전엔 방북 계획 없다" 2024-01-24 05:27:17
푸틴 대통령이 북한과 가까운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9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동방경제포럼을 계기로 북한을 찾을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지난해 북러 정상회담도 동방경제포럼 직후 열렸다. 푸틴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 다시 만나면 북러의 군사, 우주기술, 경제, 문화 등 전방위적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푸틴, 대선 전엔 방북 계획 없어"…4월 이후 갈듯(종합2보) 2024-01-24 03:28:45
푸틴 대통령이 북한과 가까운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9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동방경제포럼을 계기로 북한을 찾을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지난해 북러 정상회담도 동방경제포럼 직후 열렸다. 푸틴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 다시 만나면 북러의 군사, 우주기술, 경제, 문화 등 전방위적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제재 여파에 러 블라디보스토크항 컨테이너 처리량 최고치 기록 2024-01-18 11:59:18
가운데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항구의 지난해 컨테이너 처리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현지시간) 러시아 매체 포트뉴스(PortNews) 등에 따르면 지난해 블라디보스토크항 상업 터미널의 컨테이너 처리량은 기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85만9천400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로 집계됐다....
목적지는 평양…러시아인 '우르르' 2024-01-17 13:51:24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평양 간 왕복 항공료와 북한 내 항공권 등을 포함해 1인당 750달러(약 100만원)를 부담해야 한다. 이들은 평양에 도착해 양각도호텔에서 하루 묵은 뒤 김일성 광장, 개선문, 주체사상탑 등을 둘러보고 원산 마식령스키장 리조트를 찾을 예정이다. 과거 북한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동해안으로...
北단체관광에 러시아인 관심…"평양·스키장 일정에 100명 신청" 2024-01-17 13:07:43
달 9∼12일 3박 4일간 이뤄진다. 관광객은 극동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평양 간 왕복 항공료와 북한 내 항공권 등을 포함해 1인당 750달러(약 100만원)를 부담해야 한다. 이들은 평양에 도착해 양각도호텔에서 하루 묵은 뒤 김일성 광장, 개선문, 주체사상탑 등을 둘러보고 원산 마식령스키장 리조트를 찾을 예정이다. 과...
'직접 면담' 최선희 환대한 푸틴, 북한 답방시계 빨리 돌아가나 2024-01-17 09:30:00
12월에는 올레그 코제먀크 연해주 주지사가 평양을 찾아 경제 등 다양한 분야 협력을 모색했다. 이번에 최 외무상이 러시아를 공식 방문한 만큼 이제는 푸틴 대통령의 북한 답방이 자연스러운 수순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방문 시기에 대한 언급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푸틴 대통령이 5선에 도전하는...
'뇌물수수' 러시아 전직 지자체장, 감옥 대신 우크라 전장 택해 2024-01-14 15:03:07
극동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시장은 재임 기간이던 2019년 4월~2021년 5월, 기업으로부터 뇌물 3천800만루블(약 5억7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작년 5월 항소심에서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다. 앞서 1심 재판부는 구메뉴크에게 징역 16년 6개월에 벌금 1억5천만루블(약 22억원)을 선고했다. 법원 판결에 따라 연해주 한...
러 극동 연해주, 올해 안으로 북한과 여객 철도노선 개통 추진 2024-01-14 12:51:45
연해주 정부가 올해 안으로 북한으로 오가는 여객 철도 노선 개통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테르팍스 통신과 RBC 등 현지매체들은 올레그 코제먀코 연해주 주지사가 기자들에게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고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북한과 러시아를 연결하는 정기 여객 철도 노선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서로...
북러 밀착 속 러시아 극동주민 북한 관광 물꼬 트이나 2024-01-12 16:12:15
극동 연해주 정부는 텔레그램을 통해 다음 달 9일부터 닷새간 평양과 마식령 스키 리조트를 방문하는 단체 관광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날 러시아 국영 일간 로시스카야 가제타는 북한 정기 관광이 올해 4월 재개될 예정으로, 다음 달의 단체 관광은 이를 위한 시범 운영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해주 정부는...
러 연해주 단체관광객, 코로나 이후 첫 北방문…내달 9일 평양행 2024-01-10 15:41:40
작년 12월 연해주 대표단과 북한 당국 간 체결한 협정에 따른 것이다. 작년 12월 11일 올레그 코제먀코 연해주 주지사는 대표단을 이끌고 평양에 도착해 4박 5일간 북측과 관광·문화·스포츠 교류 활성화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당시 이뤄진 양측간 협의에 따라 다음 달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